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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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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숲놀이터주민기획단출범.jpg
    농업·산림 완주미래행복센터 나눔 숲, 주민과 함께 조성한다
    완주미래행복센터 나눔 숲 , 주민과 함께 조성한다 주민기획단 첫발 … “ 열린 공간 만들 것 ”   완주미래행복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나눔 숲을 조성한다 .   2 일 완주군은 완주미래행복센터 ‘ 모두의 숲 , 모두의 놀이터 주민기획단 ’ 이 첫발을 내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완주미래행복센터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 에 선정돼 총사업비 3 억 원을 확보해 내년 ‘ 실외나눔숲 ’ 을 조성할 계획이다 .   우선 20 여 명의 주민들은 김연금 ( 조경작업소 울 ) 소장의 강연을 함께 청취하며 공간의 의미와 비전을 모색했다 .   참여 주민들은 “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부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 ” 고 입을 모았다 .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들은 지역 어르신들 인터뷰와 아이들 워크숍 ,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이달 중에는 지역주민들과 선진지 답사를 계획하고 있다 .   고산지역 주민 김진아씨는 “ 이 공간은 ( 구 ) 삼기초등학교로 1946 년 , 대략 80 년 전 지역 주민들이 땅을 희사하고 만들어 낸 학교라는 점을 잊지 말고 다시 한번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어 보자 ” 고 의욕을 나타냈다 .   이영미 미래행복센터장은 “ 내년 사업 시행 전 주민기획단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 며 “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4307>  
    2023-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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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줍깅성료(2).jpg
    농업·산림 완주군, 전북혁신도시 ‘줍깅’ 활동 성료
    완주군 , 전북혁신도시 ‘ 줍깅 ’ 활동 성료 9 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 총 300 여 명 참여   완주군이 지난 9 월부터 매주 진행한 전북혁신도시 ‘ 줍깅 실천사업 ’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3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 줍깅 실천사업 ’ 은 지난 9 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요일 4 회에 걸쳐 전북혁신도시 일원 4 개소 ( 소리공원 , 빙등저수지 , 기지제 , 지사울공원 ) 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행사를 가졌다 .   총 300 여 명이 참여해 1 톤 트럭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줍깅 실천사업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 환경보호와 생태에 관련된 해설과 교육을 병행했다 .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태교란종 식물들을 제거하면서 우리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를 비롯해 친구 등 일상 속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줍깅 실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 ” 며 “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혁신개발과 290-2897>    
    2023-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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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장관외국인계절근로현장방문(4).JPG
    농업·산림 한동훈 장관, 완주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 방문
    한동훈 장관 , 완주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 방문 완주군 , 100 여 명 운영 … 이탈자 無 선진 사례로 주목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30 일 완주군 삼례읍의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을 방문했다 .   한 장관의 이번 방문은 불법 이탈자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완주군의 현장 사례를 살펴보고 ,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이뤄졌다 .   완주군은 올해 100 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 단 한 명의 불법이탈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   현재까지 도입 인원은 외국 지자체 MOU 협약을 통해 73 명 , 결혼이민자 사촌 이내 가족 초청 25 명 , 국내 체류 유학생 2 명 등이다 .   지난 3 월에 이어 9 월에도 동절기 시설작물 농가에서 근무하기 위해 입국할 계절근로자 60 여 명을 선발하기 위해 완주군과 군의회가 필리핀 미나시를 직접 방문해 현장 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다 .   또한 ,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한국에 입국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언어교육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 뷰 박스 ) 체험 , 쓰레기 분리수거 등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주의 교육도 꾸준히 실시해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   특히 , 전북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법무부와 함께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   한 장관의 현장 방문에서는 농가주와 계절근로자가 “ 근로기간을 5 개월에서 최대 3 개월 연장이 가능한 계절근로 (E-8) 비자가 도입돼 농가에는 큰 힘이 되고 있다 ” 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1 인당 고용 가능한 근로자 수 확대 검토를 바란다 ” 는 의견이 제시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이해가 부족한 외국 지자체와의 협약 추진 어려움이 있다 ” 며 “ 지자체간 원활한 인력 송출을 위해 계절근로자 MOU 협약을 국가적 차원에서 먼저 해 줄 필요가 있다 ” 고 건의했다 .   이에 한동훈 장관은 “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가 농업 현장에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충분히 고민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3-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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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에서살아보기마무리.jpg
    농업·산림 ‘강동구민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성황
    ‘ 강동구민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 성황 2 박 3 일간 완주 탐색 기회 제공   완주군이 2 박 3 일간 완주를 탐색하는 ‘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   특히 이번 귀농귀촌 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완주군과 강동구 두 기초단체가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   지난 24 일부터 3 일간 강동구민 17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챌린지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소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 , 지역 문화탐방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특히 ,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서 인생의 2 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 며 “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선도 교육모델을 만들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교육을 연 4~5 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교육은 11 월 10 일 ( 금 ) 부터 11 월 12 일 ( 일 ) 까지 2 박 3 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3-261-3731) 에서 가능하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3-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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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운영주체통합교육(1).jpg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운영주체 통합교육
    완주군 , 로컬푸드 운영주체 통합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 공공급식지원센터 직원 대상 소통 전략 강의   완주군이 로컬푸드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26 일 완주군은 지난 25 일부터 이틀간 농협을 포함한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직원들을 대상으로 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진행한 교육은 ‘ 소통과 관계의 CS(Customer Service) 전략 ’, ‘ 로컬푸드 운영실무 역량 강화 ’ 로 총 2 개 과목으로 구성돼 △ 마음경영 △ 서비스 트렌드 변화 및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협업의 가치 △ 로컬푸드의 필요성 △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   교육과목과 시간에 대하여도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실제로 참여자가 교육받고자 하는 과목을 설정하고 , 교대로 직원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동일과정으로 2 기수 연달아 추진해 보다 많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진행됐다 .   교육 참여자들은 “ 사실 교육참여도 쉽지 않을 만큼 바쁜 현장이지만 ,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 며 “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런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 완주로컬푸드가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 생산자 , 소비자 , 운영자들의 교육과 소통 ’ 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 생산자와 소비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관계 직원들이 완주 로컬푸드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잘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며 “ 앞으로도 완주로컬푸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해 서로의 올바른 역할을 학습하고 , 로컬푸드 유관조직의 협력의지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해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및 농가 환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3>    
    2023-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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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20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완주군 , ‘2024 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 선정 사업비 확보해 미래행복센터 나눔숲 조성   완주군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 에 선정돼 총사업비 3 억 원을 확보했다 .   25 일 완주군에 따르면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실외나눔숲은 사회 · 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 및 이용공간에 숲과 쉼터를 조성한다 .   군은 매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회 · 경제적 취약계층 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였고 , 지난해에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이번 사업에는 완주미래행복센터가 선정돼 총 3450 ㎡ 면적에 나눔숲을 조성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책 및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완주미래행복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교육 , 문화 , 예술 등의 공간으로 2021 년부터 완주군다함께돌봄센터 , 고산풀뿌리교육지원센터 등이 활용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은 취약계층의 생활공간 내 녹지공간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 모두가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3732>    
    2023-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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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병유입차단선제방역.jpg
    농업·산림 “한우 지켜라” 완주군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
    “ 한우 지켜라 ” 완주군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 감염 취약지 방역소독 강화   완주군이 럼피스킨병 관내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5 일 완주군에 따르면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 파리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 ( 제 1 종 가축전염병 ) 으로 , 감염된 소는 고열 (41 ℃ 이상 ) 후 피부 · 점막에 결절 ( 단단한 혹 ) 형성 ( 지름 2~5cm), 소의 유산이나 불임 , 우유 생산량 감소 , 식욕부진 , 쇠약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   군 보건소는 모기 , 파리 등 흡혈곤충 구제에 중점을 두고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감염 취약지 ( 가축사육장 주변 , 공중화장실 , 물웅덩이 등 ) 에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했다 .   특히 , 만경강 ( 삼례교 ~ 오성교 ) 과 축사가 많은 고산면 , 비봉면 , 화산면을 중점방역대상지역으로 정해 더욱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승희 보건관리과장은 “ 축사나 농장에서도 물 웅덩이 제거 , 주기적 분변처리 등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 며 “ 럼피스킨병 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중앙사고수습본부 ( 중수본 ) 에 따르면 ‘ 소 럼피스킨병 ’ 은 24 일 오전 8 시 기준 17 건이 양성 확진됐고 , 의심신고 12 건이 접수돼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보건관리과 290-3044>    
    2023-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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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직원대상농기계안전사용법교육.jpg
    농업·산림 완주군, 소방서 직원 대상 농기계 안전 교육
    완주군 , 소방서 직원 대상 농기계 안전 교육 농기계 조작방법 ․ 사고유형 등 알려   완주군이 완주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법을 교육했다 .   이번 교육은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농기계 사용법을 소방서 직원들이 인지해 농업인들에게 안전 사용법을 알리고 , 사고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총 3 회에 걸쳐 완주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 농기계 안전사용법 교육 ’ 을 추진했다 .   군은 트랙터 , 콤바인 , 다양한 종류의 탈곡기 등 사고율이 높은 주요 농기계의 구조와 조작 방법 , 사고유형 등을 설명했다 .   완주소방서는 “ 이번 교육이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 고 전했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농기계 안전사용으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 사고 발생시 사망사고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빠른 후속 조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며 “ 이번 교육이 농기계 사고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9>  
    2023-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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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입교생모집시작.jpg
    농업·산림 완주군, 2024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시작
    완주군 , 2024 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시작 - 가족과 함께 1 년간 직접 살아보며 귀농을 준비해 보세요 -   완주군 ( 군수 유희태 ) 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4 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   입교생 모집은 23 일부터 11 월 10 일까지 총 3 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지역활력 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   주요 교육내용은 △ 기초영농교육 △ 농기계교육 △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 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 되어있다 .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 평형 4 세대 , 18 평형 6 세대로 총 10 세대가 1 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 주택형 시설이다 .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장기간 직접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   특히 , 2017 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 기생부터 현재의 7 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교육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 주택 ・ 농지정보 제공은 완주군으로의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우리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 며 “ 귀농을 고민 중인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 고 말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여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 063-290-2473)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63-261-3730)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3>  
    2023-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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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기계파종현장연시회(1).jpg
    농업·산림 완주군, 점파식 마늘 기계파종 현장 연시회
    완주군 , 점파식 마늘 기계파종 현장 연시회 국립농업과학원 개발 … 마늘재배 노동력 ‧ 생산비 절감   완주군이 마늘 생산 기계화 확산을 위해 고산면 삼기리에서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 ’ 를 열었다 .   17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시연한 마늘 파종기는 트랙터 부착형 조파식 마늘파종기이다 .   기존에 사용한 점파식 마늘 파종은 파종 호퍼에 의해 원추 형태로 구멍을 뚫고 마늘을 파종하는 방식으로 마늘이 거꾸로 심기거나 결주율이 높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   시연된 조파식 마늘 파종기 작업방식은 기존의 점파식 마늘 파종 방식에 비해 노력은 48%, 비용은 37%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됐다 .   또한 , 골을 만들고 마늘이 뉘어지도록 파종하는 방식으로 거꾸로 파종되는 비율이 점파식의 10% 에서 1.5% 로 줄고 , 마늘을 연속적으로 심기 때문에 결주율도 8% 에서 1.5% 로 크게 줄일 수 있어 마늘 파종 기계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유평기 기술보급과장은 “ 기존 장비에서 점점 발전됨에 따라 낮은 기계화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는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고 마늘재배 생산비를 줄여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3>    
    2023-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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