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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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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푸드테라피센터실내.jpg
    농업·산림 완주군, W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 모집
    완주군 , W 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 모집 오는 30 일 현장 설명회 … 수익구조형 비즈니스 모델 육성 예정   완주군이 내달 13 일까지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W 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   28 일 완주군에 따르면 W 푸드테라피센터는 지난 2022 년 6 월에 개관했으며 ,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로 치유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 시설이다 .   식품제조 · 즉석식품 공유주방이 각각 구비돼 있으며 일반음식점 운영이 가능한 2 층형 매장과 HMR 판매관 , 치유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   2018 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시작했으며 , 군은 올해까지 보조사업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수익구조형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라북도에 거주 ( 소재 ) 하고 있는 ( 예비 ) 창업자 , 단체 , 법인으로 선정된 운영자는 2 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   오는 30 일 현장 설명회가 진행되며 , 지원자는 내달 13 일까지 완주군청 6 층 경제식품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모집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인 W 푸드테라피센터가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687>    
    2023-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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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숲가꾸기체험(2).jpeg
    농업·산림 완주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서 숲가꾸기 체험
    완주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서 숲가꾸기 체험 산림부서 , 산림조합 직원 참여 600 여주에 비료 주기   완주군이 11 월 ‘ 숲가꾸기 기간 ’ 을 맞아 지난 23 일 완주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서 숲가꾸기 1 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청 공무원 , 완주군산림조합 직원 등 28 명이 참석해 완주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 식재된 수목 약 600 여주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   직원들은 비료를 주며 , 병충해가 발생하거나 훼손 , 고사된 나무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는 완주군 산림녹지과에서 2022 년 6 월에 총사업비 8 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큰 스트로잣나무 외 13 종 975 주의 교목류와 남천 외 8 종 8,970 주의 관목류를 식재해 조성한 숲이다 .   이 숲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 악취 등 저감을 통해 주거환경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 자연에서 함께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녹음이 살아 숨 쉬는 생태도시 완주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23-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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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경기도 양평군 벤치마킹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 경기도 양평군 벤치마킹 친환경 로컬푸드 현장 견학 … 기획생산 경쟁력 강화   ( 재 )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경기도 양평군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   24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견학은 학교 · 공공급식에 납품 중인 친환경농업인 20 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 농산물 기획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   견학단은 양평군 로컬푸드직매장과 농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친환경농법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농가조직화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물량 공급방안을 모색했다 .   최등원 ( 재 )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 이번 현장견학이 완주군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기획생산 역량강화를 위해 농가교육과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62>    
    2023-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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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보급혁신대회최우수상-IoT백엽상.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완주군 ,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 최우수상 ’ 농진청 공모 대회 … 군 , 데이터 분석으로 수확량 크게 높여   완주군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3 년 농업기술보급혁신 경진대회 ’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23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전국의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 ,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분야별 기술보급사업 , 정부 혁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공모한 대회다 .   1 차 서류 , 2 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 개 분야 18 점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 완주군은 스마트농업기술지원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수경재배 상추에서 품질과 수확량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스마트영농장비의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양분관리와 온실 내 재배환경을 관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   농업기술센터는 데이터 분석으로 양액냉각기를 설치해 배양액 온도를 22 ℃ 이하로 낮췄고 , 이 결과 수확량이 41% 증가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원예작물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스마트팜 지원을 확대하고 품목별 표준 데이터 정립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 며 “ 농업인 스스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21>    
    2023-1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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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지리적표시제현장실사.jpg
    농업·산림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현지 평가 실시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현지 평가 실시 유희태 완주군수 ․ 서남용 군의회 의장 직접 설명 나서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에 대한 현장실사가 이뤄졌다 .   22 일 완주군은 올해 4 월과 9 월 1, 2 차 심사 통과 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위한 현지실사가 지난 20 과 21 일에 양일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   군은 ( 사 ) 완주곶감연합회 ( 이사장 정택 ) 와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   지리적표시제는 해당 임산물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서 유래되고 , 생산과 가공의 모든 절차가 인증받은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을 때 국가가 품질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품질의 신뢰가 쌓이고 , 인지도가 높아져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사업은 고종시와 두레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   현지실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지리적표시제 임산물분야 분과위원회와 산림청 관계자 등이 실사단을 구성해 이뤄졌으며 , 완주곶감의 지리적 특성과 건조장 , 생산농가 , 떫은감 재배농가 , 완주곶감연합회 운영현황 , 완주군 장기계획 등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했다 .   특히 , 20 일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접 고산농협 동상지점 곶감유통센터 실사현장을 방문해 완주곶감의 홍보와 마케팅계획을 직접 설명해 평가위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   또한 , 21 일에는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이 경천면 두레시 생산농가 실사현장을 찾아 완주곶감의 지리적 특징과 상품성을 강조해 평가에 힘을 실어 주었다 .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추진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다 ” 며 “( 사 ) 완주곶감연합회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나가며 관련 사업도 추가 발굴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최종결과는 내년 1~2 월경 최종등록 심사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6>
    2023-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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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지원센터확대이전개소(3).JPG
    농업·산림 ‘귀농귀촌 1위’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확대 이전
    ‘ 귀농귀촌 1 위 ’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확대 이전 고산면 소향리 일원 구 인재개발원 새 단장   귀농귀촌 1 번지 완주군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확대 이전했다 .   20 일 고산면 소향리에서 개소식을 가진 완주군은 ( 구 ) 인재개발관을 새롭게 단장해 보다 넓은 상담실 공간과 귀농 · 귀촌인 다목적 공간을 확보했다 .   확대 이전으로 완주군 귀농 · 귀촌 예정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귀농 · 귀촌에 대한 상담을 받고 귀농 · 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의 확장 이전 개소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군수 , 서남용 군의장 , 서거석 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전국 귀농귀촌협의회 협의회장 및 회원 250 여 명이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   행사장 한편에서는 완주군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풍성하게 열려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완주군은 통계청이 귀농어귀촌 통계를 발표한 2015 년 이래 8 년간 꾸준히 도내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 지난 6 월 발표한 ‘2022 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 에 따르면 작년 한해 완주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는 3,709 가구 , 인구는 5,056 명으로 전라북도 귀농귀촌 1 만 6,321 가구 중 약 22.7% 를 차지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이 지역민들의 큰 환영을 받아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귀농귀촌 정책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잘 운영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2023-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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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라이브커머스육성-W푸드스튜디오.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육성한다
    완주군 ,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육성한다 농가 ‧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 … 12 월 11 일까지 교육생 모집   완주군이 농식품 ‘ 라이브커머스 ’ 판매자를 육성한다 .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생방송이란 뜻의 라이브 스트리밍 (Live Streaming) 과 전자상거래 e- 커머스 (E-Commerce) 의 합성어로 , 온라인상에서 판매자 ( 셀러 ) 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을 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   군은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활용해 판매자 육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교육은 군청사 인근 W 푸드스튜디오에서 이뤄지며 , 농식품 판매경로의 새로운 트렌드인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 라이브커머스 및 라이브 플랫폼 이해하기 △ 방송장비 사용방법 및 활용법 △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기법 및 편집 앱 소개 △ 실전 라이브 방송 판매 등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해와 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   12 월 4 일부터 8 일까지 1 부 기본과정 , 2 부 심화과정은 11 일부터 15 일까지 각 5 회씩 총 10 회 진행된다 . 시간은 오후 1 시 30 분부터 5 시 30 분까지 매회 4 시간이다 .   촬영장비 및 라이브커머스 활용에 관심이 있는 완주군민 중 농산물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우수 농식품기업 또는 창업 ( 예정 )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모집기간은 12 월 11 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주소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신시장 판로 및 홍보채널을 확장시켜 지속가능한 농식품 온라인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686>    
    2023-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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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농업인대학수료식(105).JPG
    농업·산림 완주군, 완주농업인대학 49명 수료
    완주군 , 완주농업인대학 49 명 수료 딸기전문가양성 , 신규농업 , 농업마케팅 3 개 과정   완주군이 2023 년 제 17 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   17 일 완주군은 최근 농업인회관 3 층 강당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의장을 비롯해 49 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전문 경영능력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완주농업인대학은 지난 3 월부터 10 월까지 딸기전문가양성과 , 신규농업과 , 농업마케팅과 3 개 학과로 운영됐다 .   수료식에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딸기전문가양성과 임정선 ( 삼례읍 )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 군수상에는 신규농업과 정찬영 ( 경천면 ), 의장상에는 신규농업과 이승우 ( 삼례읍 ) 총 3 명의 교육생이 공로상과 학업우수상을 받았다 . 또한 , 딸기전문가양성과 송현선 ( 삼례읍 ) 을 비롯한 11 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   완주농업인대학 학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 바쁜 일상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 수료의 결실을 맺은 것에 박수를 보낸다 ” 며 “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을 만들어갈 핵심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완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완주농업인대학은 2007 년 이래 총 1,380 명을 배출하며 완주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23-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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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산지구기업체주변환경정비(1).jpg
    농업·산림 기업체·주민 하나 되어 ‘클린 완주산업단지’
    기업체 · 주민 하나 되어 ‘ 클린 완주산업단지 ’ 완주군 산업단지 , 기업체 주변 환경정비 실시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지난 15 일 산업단지 둔산지구와 기업체 주변 일대에서 낙엽을 청소하고 ,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이날 환경정비는 ‘ 클린둔산 ‧ 클린산단 캠페인 ’ 일환으로 성중기 , 심부건 , 김재천 , 최광호 완주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 산업단지 내 기업체와 둔산리 마을 이장 ‧ 부녀회장과 주민 그리고 완주산단진흥회 , 환경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   클린둔산 ‧ 클린산단 캠페인은 완주산업단지사무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 하루 10 분 ! 내 집 · 내 점포 앞 , 기업체 주변 청소하기 ’ 활동으로 이에 맞춰 기업체들은 진입로와 주변 , 마을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관계자는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며 “ 지속적인 환경정비 캠페인 홍보를 통해 기업체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클린 완주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사무소 290-3345>    
    2023-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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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계절근로자고용주교육(1).JPG
    농업·산림 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주 인권교육
    완주군 ,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주 인권교육 내달 60 여 명 입국 예정 , 소통 노하우 ‧ 사례 공유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   지난 14 일 완주군은 고용주 ( 농가 ) 50 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에 참여한 농가는 동절기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대다수로 외국인 인권 교육 뿐만 아니라 선배 농가주의 계절근로자와의 소통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   또한 홍성란 강사 ( 전주시 이주민센터 ) 가 외국 주민과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유의사항과 농가주의 인식개선을 위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 · 수확기 등 계절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 · 어업분야에 합법적으로 5 개월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   오는 12 월에 딸기 수확을 위해 60 여 명의 계절근로자들이 입국 예정이다 .   완주군에서는 올해 100 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찾아 일손를 도왔으며 , 지금까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운영하고 있다 .   완주군의 계절근로자 운영 사례는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10 월 30 일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근로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   또한 ,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북에서는 첫 번째로 법무부와 함께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으며 , 자체적으로도 한국어교육 , 범죄예방 , 감염병 예방 손 씻기 체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유청기 농업축산과장은 “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교육은 꼭 필요하다 ” 며 “ 향후 수시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3-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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