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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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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완주 소셜굿즈 행안부 장관상… ‘전국 인정’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서 일자리 창출 새 모델 제시 호평   완주군의 신성장동력인 소셜굿즈(Social Goods) 프로젝트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22일 완주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지난 21일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 플랜’이 일자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소셜굿즈 2025 플랜 비전 선포와 군 차원의 사회적경제 현장 실행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 조직 실태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셜굿즈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인식 전환 교육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성과 자립화를 도모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마중물 강화를 위해 완주군의 대표적 협동조합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에게 군 구내식당 위탁운영을 맡겨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완주소셜굿즈가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향후 민관협치를 통한 협동과 연대 강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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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연초방문추가1.jpg
    지역경제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완주에 수소충전소 건립 노력“, 전북도-완주군 맞손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와 핵심사업장 돌며 민생 청취   전북도와 완주군이 수소경제 산업 기반 확충에 공조의 발걸음을 옮기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송하진 도지사는 21일 전북 대도약을 위해 올해 시·군 방문 두 번째로 수소산업 선도기업이 있는 완주군의 핵심사업장을 돌며 민생 청취에 나섰다.     송 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완주산단의 일진복합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이 전국 제일의 수소경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애로를 해결해 나가고, 도와 완주군,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일진복합소재는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수소저장 용기를 생산하여 미래 100년을 견인할 수소산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 지사는 전북 수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 자리에서 “현대자동차와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협의해 올해 11월까지 수소충전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규격의 용기 개발과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앞서 일진복합소재 김기현 대표는 간담회에서 “현재 수소탱크를 제작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나 도내 수소충전소가 없어 수소전기차 보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완주군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 완주 로컬푸드의 공공급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완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공급식이 필요한 더 많은 기관에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도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송하진 지사의 완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핵심정책에 발맞추어 완주군에서도 전라북도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지사의 방문에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송지용 도의회 부의장과 두세훈 도의원, 사업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진지한 대화에 나섰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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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박람회부스.jpg
    지역경제 완주군,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 신호탄
    완주군,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 신호탄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서 수소산업 선보여 ‘주목’   완주군이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해 수소경제중심도시 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21일 완주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 수소경제중심도시를 통한 미래 일자리 비전을 선보였다.   이날 완주군은 지역 내 수소 관련 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수소 관련 생산품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의 수소승용차 넥소와 정교하게 제작된 수소버스 모형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완주군의 부스를 첫 번째로 방문해 완주의 수소산업 비전을 청취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수소에너지는 전 지구적 차원의 기후 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와 기술 발달과 산업화에 따른 에너지 수요가 날로 고조되는 상황에서 매장량이 제한된 화석 연료의 대체제로 주목받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를 발표, 수소경제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올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부처합동 발표를 통해 수소(승용?상용)차 보급과 수소 대중교통(버스?열차?선박) 확대, 충전소 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1월 수소산업 보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총 969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수소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이 소재해 있고, 수소 동력을 구성하는 연료전지 제조업체 프로파워, 연료탱크 제조업체인 일진복합소재 등 관련기업이 다수 입주해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주군은 수소 산업을 전면에 내세워 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다가오는 미래 생산 및 소비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경제 중심도시 지정을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를 기회삼아 지역 내 역량 있는 기업들과 상생해 수소 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올해로 2번째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개최된 제1회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주제로 완주 청년 JUMP프로젝트와 천연담아, 마더쿠키를 소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21일 목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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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장관방문.JPG
    지역경제 진선미 여가부 장관, 가족친화 완주군 방문
    진선미 여가부 장관, 가족친화 완주군 방문 LS엠트론 가족친화인증기업 찾아… 관내 총 8개소 인증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완주군을 찾았다.   21일 진선미 장관은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인 LS엠트론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족친화인증사업은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것으로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휴가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곳으로 직장어린이집과 여성휴게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임신?출산기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신기에는 시간외 근로제한, 태아?검진시간 부여, 임신 축하선물,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고 출산기에는 휴가와 출산 선물을 육아기에는 수유시간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주민들이 가족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이 가족친화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부모들끼리 시간을 정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는 가족돌봄 품앗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비롯해 아파트 공동체의 아이돌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완주교육문화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청 역시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관내에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총 8곳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많은 기업들이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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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만남의날(1).JPG
    지역경제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완주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정기 개최한다 20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 정례화   완주군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장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생산직 근로자 구인희망 4개 기업과 함께 청장년 12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로 생산직 근로자를 모집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장년 200여명이 몰려, 지역 내 취업시장의 활력을 느끼게 했다.     완주군과 로컬 잡 센터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이 필요인력을 ‘홍보-면접-채용’의 절차를 한자리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완주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과 구직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가 작목별 계절일자리를 함께 모집해 기업뿐만 아니라 농번기 전업농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경제활동인구 전환이 어려운 농촌지역 중장년 여성의 취업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규모의 내실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기업의 고용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월 만남의 날 행사 정례화를 통해 완주군 고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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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쉐어하우스대표사진.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완주 청년쉐어하우스, 주거부터 일자리까지 돕는다 입주청년 일자리 사업 연계?또래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호평   완주군이 시?군 단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의 대표적 주거지원 정책인 청년쉐어하우스를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로 각광받고 있는 쉐어하우스에는 현재 삼례, 봉동, 고산, 이서 지역에 7개소, 20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쉐어하우스 입주청년들은 귀농, 귀촌, 창업, 직장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제공에만 한정하지 않고 이들이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15일에는 입주청년들이 주거 및 생활에 대한 생각을 공유, 소통하는 자리인 ‘쉐어하우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청년들은 같은 또래들과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필수 정착요건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직중인 입주청년에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향후 지역에 먼저 안정적으로 정착한 멘토들이 경험과 사례를 제공하는 청년멘토링도 활성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주거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청년이 교류, 소통을 통한 성장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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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소셜굿즈TF사업단발대식(2).JPG
    지역경제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완주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 사회적경제 탄력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 구성돼 민관협치 다짐   완주군이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완주소셜굿즈 2025플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군민-중간지원조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셜굿즈 T/F 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완주군 내 분야별 사회적경제 참여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약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소셜굿즈 T/F 사업단의 본격적인 활동과 부서별 협력, 행정-민간 조직간 협업으로 정책의 통합성을 견지한다.   또한, 네트워크 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개별조직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협업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도를 높이고 타 부문으로의 확장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소셜굿즈 사업단은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에너지 ▲돌봄 ▲보건복지 ▲교육 ▲문화관광 ▲지역공동체 ▲청년 ▲여성 ▲귀농귀촌 ▲자치혁신 ▲기반사업 총 12개 분야를 비롯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지원, 정책과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는 부서를 포함해 구성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 정부 포용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 합의를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행복 지름길의 핵심이다”며 “소셜굿즈 사업단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두가 잘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진일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7년 12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연결하는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선포와 함께 현장 조직에 대한 진단과 맞춤처방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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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완주 청년키움식당, ‘밥, 꽃피다’팀 운영 시작 2차 참가팀, 비빔밥?냉파스타?생돈가스 등 메뉴 선보여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 2차 참가팀이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2차 참가팀은 20, 30대로 구성된 열정 가득한 청년 5명이 모인 ‘밥, 꽃피다’팀이다.   ‘봄에 꽃피듯 맛을 피우고 청춘의 꿈을 꽃 피우겠습니다’는 마음을 담아 팀명을 지은 2차 참가팀은 18일부터 운영을 시작, 3달간 청년키움식당을 책임진다.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내 누에아트홀 내 자리하고 있는 청년키움식당에서는 꽃피다 비빔밥, 완주로컬냉파스타, 용진리얼생돈가스, 고산미소한우덮밥의 메뉴를 선보인다.   용진리얼생돈가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매일 아침에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더하고, 고산미소한우덮밥은 협동조합 1호인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에서 한우재료를 협찬 받아 지역 내 식재료를 이용 청년들의 감각을 더한 신메뉴다.   특히, 채소류는 완주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더해 청년키움식당 지역 도예작가와 협업해 꽃피다 비빔밥 사발도기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밥, 꽃피다팀은 “한식과 양식의 구분을 떠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재현해 보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키움식당이 지역의 농가와 예술가 등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은 총 10팀 29명의 참가팀이 활동했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창업 2팀, 취업 5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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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완주군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전기 승용차 최대 1500만원, 18일부터 접수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15일 완주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70대, 전기이륜차 4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전기자동차는 최대 15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 법인, 사업자이며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이다.   특히 사회적 공헌?약자(다자녀가구,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보조금을 우선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판매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www.ev.or.kr/ps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신영 환경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DPF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이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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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나도 청년사장” 완주군, 삼례시장 사업설명회
    “나도 청년사장” 완주군, 삼례시장 사업설명회 18일 오후 2시, 청년몰 관련 모집절차 등 안내예정   완주군이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설명회를 개최, 예비 창업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15일 완주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삼례시장 상인교육장(2층)에서 예비 창업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청년몰 공간구성, 청년상인 지원사항, 모집 절차 등 청년몰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예비 청년상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삼례시장 청년몰은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삼례시장 2층 공간에 청년상인 점포 15개소와 공용 및 특화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먹거리,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다.    청년상인 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19세이상 39세이하 예비 창업자로 모집분야는 식음료, 디저트 카페, 공예, 소품, 체험점포 등이다.   청년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사업단(063-291-8439)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업단(삼례시장 2층 소재) 방문 시 현장소개를 통한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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