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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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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군수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면담.jpg
    지역경제 유희태 완주군수, KAMA 면담 “수소산업 전폭 지지를”
    유희태 완주군수 , KAMA 면담 “ 수소산업 전폭 지지를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현대차 방문 , 수소현안 사업 논의   유희태 완주군수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 임원들을 만나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따른 관련 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정보공유를 통한 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   27 일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과 임원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 완주군 봉동읍 소재 ) 을 방문해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 상용차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업계현황과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임원 방문은 수소모빌리티 발전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   현장 방문 이후 이뤄진 오찬 간담회는 강남훈 회장과 임만규 현대차 공장장 ,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현대차의 수소상용차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산업현황과 완주군에서 추진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등 수소산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완주군의 수소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용후수소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과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 ・ 인증 특화센터 구축 등 수소연료전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완주군이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   유 군수는 “ 완주군은 현대차를 비롯한 수소 관련 업체 , ESS 안전성 평가센터 , 수용품 검사지원센터 , 연구기관 등 핵심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최적지다 ” 며 “ 완주군이 세계일류 수소도시 완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2415>    
    2023-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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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주코레스화재감사패전달식.JPG
    지역경제 현대자동차, 유희태 완주군수에 “화재 대주코레스 지원 감사”
    현대자동차 , 유희태 완주군수에 “ 화재 대주코레스 지원 감사 ” 전주공장장 , 본사 전무 군청 방문해 감사패 전달   현대자동차가 지난 4 월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주코레스 ( 주 ) 의 화재복구에 큰 도움을 준 유희태 완주군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대주코레스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협력업체로 자동차 부품 납품에 차질이 불가피 했다 . 하지만 빠른 행정적 지원이 이뤄지면서 대주코레스는 다른 공장들을 재가동할 수 있었다 .   23 일 임만규 전주공장장 , 기정성 현대자동차 전무가 군청을 찾아 “ 유희태 군수가 화재현장을 직접 찾아주고 , 발 빠르게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은 덕분에 빠르게 정상화시킬 수 있었다 ” 며 감사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주코레스는 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업체로 지난해 1800 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만큼 큰 성장세를 보여 온 전북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   성장가도를 달려온 대주코레스는 지난 4 월 1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과 생산품이 대거 소실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   유 군수는 화재 소식을 접하자 즉시 현장을 찾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   또한 , 대주코레스와 지원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부서별로 기업 지원의 세부방안을 마련하는 등 입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특히 , 한전 전북본부 , 전기안전공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바로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화재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조립가공라인이 운행되는데 큰 역할을 해줬다 .   현재 대주코레스는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 공장을 임차해 생산을 이어가는 등 완전한 정상화 절차를 빠르게 밟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기업이 큰 어려움에 닥쳤는데 단체장이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 ” 며 “ 대주코레스가 화재의 아픔을 딛고 빠르게 예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임만규 공장장은 “ 부품생산 차질이 예상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 자동차 부품이 적기에 생산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줘 감사드린다 ” 며 “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 ” 고 인사를 전했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3781>    
    2023-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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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만남의날(1).jpg
    지역경제 교복입은 학생부터 중년층까지 일자리 찾기 ‘북적’
    교복입은 학생부터 중년층까지 일자리 찾기 ‘ 북적 ’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 200 여명 현장면접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 내일잡고 (JOB-Go)! 구인구직 만남의 날 ’ 에 교복입은 학생부터 청년 , 중장년까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취업의 열정을 확인했다 .   1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일자리지원센터는 최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코로나 이후 2 년 만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   행사장은 시작 직후 무더위 속에서도 300 여명의 구름인파가 일시에 몰려 금세 북적였다 .   참가자들은 참여업체에서 진행된 현장면접을 받고자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   이날 200 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 현장면접자를 포함해 추후 2 차 면접을 거쳐 126 명 정도가 채용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봤다 .   참가자들은 구직등록 및 상담 , 이력서 컨설팅 , 퍼스널컬러 등 구직활동을 위한 부대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또한 , 직 ・ 간접참여업체 34 개사의 구직정보가 담긴 게시판을 꼼꼼히 살피며 메모 하는 등 코로나로 위축 됐던 고용 시장의 활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   강명완 지역활력과장은 “ 이번 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 며 “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취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2018 년 완주군로컬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등을 2020 년 통합해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로 운영해왔으며 ,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2 년 만에 통합일자리지원센터가 함께 공동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3929>    
    2023-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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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수소경제포럼수소현장방문(49).JPG
    지역경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 방문한 까닭은?
    국회 ‘ 수소경제포럼 ’ 이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 방문한 까닭은 ? 현대자동차 공장 방문 , 수소차 시승 등 , 유희태 완주군수 수소산업 건의     국회의 연구단체인 ‘ 국회 수소경제포럼 ’ 소속 국회의원들이 8 일 대거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해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   완주군은 이날 국회수소경제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상용차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업계 현황과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국회 연구단체 소속 국회의원이 대거 완주의 수소경제 1 번지를 방문한 것 자체에 적잖은 의미가 실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국회수소포럼은 수소경제가 미래 대한민국 핵심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14 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며 , 이번 방문은 수소경제 정책의 주요 골자인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 등을 위한 국회의 입법 , 예산확대 등 지원방안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 방문에는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국회 수소경제포럼 대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대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 정태호 ・ 안호영 ・ 이용선 의원 ,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8 명이 참석해 수소산업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의원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도착 , 수소차 시승을 한 후 유희태 완주군수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관계자 , 현대자동차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수소상용차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   의원들은 특히 수소가격 인하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   의원들의 이날 방문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수소경제의 선두에서 글로벌 시장 확보를 위한 관련 SOC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완주군의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수소경제의 나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날 완주군의 수소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대용량 ・ 고출력 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사업 ,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 ・ 인증 특화센터 구축 , 수소기술원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   한편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 총사업비 300 억 원을 투자하는 대용량 · 고출력 무정전 전원장치 (UPS)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산자부 등에 강하게 건의해왔다 .   완주군은 또 테크노 제 2 산단에 총사업비 200 억 원 규모의 ‘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 · 인증 특화센터 ’ 구축도 미룰 수 없는 현안이라고 보고 내년도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2415>
    2023-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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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구직만남의날(포스터).jpg
    지역경제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연다 8 일 봉동읍 둔산공원서 … 126 명 채용 계획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   5 일 완주군은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 내일잡고 (JOB-Go)! 구인구직 만남의 날 ’ 을 오는 8 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개최한다 .   특히 , 코로나 이후 2 년 만에 통합일자리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의 자동차부품 및 반도체 제조기업 등 34 개사가 품질관리 및 기술연구개발분야에 126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직신청을 하고 행사 당일 이력서를 준비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면접을 보면 된다 .   행사당일에도 현장접수 및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외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컨설팅 , 직업카드 적성검사 및 직업상담 등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063-262-1720 ∼ 1721,1725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강명완 지역활력과장은 “ 이번 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 며 , “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완주군은 2018 년 완주군로컬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등을 2020 년 통합해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로 운영해왔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3929>
    2023-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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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완주군민회대둔산축제응원.jpg
    지역경제 재경완주군민회, 대둔산축제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재경완주군민회 , 대둔산축제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홍보활동 동참 “ 고향에 대한 관심 커질 수 있도록 노력 ”   재경완주군민회 ( 회장 김경회 ) 가 완주 대둔산축제를 찾아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응원했다 .   5 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 일 재경완주군민회 김경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80 여명은 대둔산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   이들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   응원 현장에는 유희태 군수와 완주애향본부 ( 본부장 정완철 ) 도 함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후 일행은 13 년 만에 열리는 대둔산 축제장을 둘러보고 , 펼쳐지는 공연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   김경회 회장은 “ 우리 고향 명산인 대둔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의 절경을 보고 모두 탄성을 질렀다 ” 며 “ 축제를 계기로 고향에 대한 관심과 기부가 전국에 확산될 될 수 있도록 재경완주군민 회원들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고향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완주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화답했다 .   한편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 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 기부금 10 만원까지는 전액 , 10 만원 초과분은 16.5% 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 기부는 고향사랑 e 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1>    
    2023-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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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투자협약(2).JPG
    지역경제 분리막 생산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완주군에 1,125억 원 증설투자
    분리막 생산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 완주군에 1,125 억 원 증설투자 - 31 일 완주군청서 투자협약 체결 , 완주 2 공장 건설에 부지도 추가매입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 2 산단에 2 년 전 대규모 투자에 나섰던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전문기업인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 이 완주 2 공장 건설을 위한 대규모 증설투자와 추가 부지매입에 나서는 등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강화해 가고 있다 .   전북도와 완주군 , 완주테크노밸리 ( 주 ),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 주 ) 은 31 일 오전 군청 4 층 전략회의실에서 2026 년 4 월까지 테크노 제 2 산단에 완주 2 공장 건설을 위한 1,125 억 원을 증설 투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로써 테크노 제 2 산단 내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의 부지는 기존의 3 만 2,674 ㎡ (9,900 평 ) 에 추가로 매입한 9,920 ㎡ (3,006 평 ) 를 포함해 총 부지 4 만 2,594 ㎡ (1 만 2,900 평 ) 로 늘어나게 됐다 .   에너에너배터리솔루션이 투자하는 금액도 종전의 1,276 억 원에서 이번에 증설 투자할 1,125 억원을 포함해 총 2,401 억 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   전북도와 완주군 , 완주테크노밸리 ( 주 ) 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법령과 조례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 투자기업은 공장건축과 인력고용 등에 있어 도내 기업과 인력을 활용하고 채용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작년 11 월 하순에 완주 1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이차전지 분리막 필름 생산에 들어갔다 . 기존의 분리막 코팅 사업에 이어 분리막 생산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이다 .   앞서 에너에너배터리솔루션은 2 년 전인 2021 년 4 월에 전북도 · 완주군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테크노 제 2 산단 내 부지를 매입해 1 단계로 A 동 공장에 분리막 생산 라인 2 개 , 코팅 라인 4 개를 준공한 바 있다 .   이번 증설투자는 B 동 공장에 분리막 생산라인 2 개와 코팅라인 6 개를 추가해 내년 말에 공장을 준공하고 분리막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상기 에너에너배터리솔루현 ( 주 ) 대표는 “ 전북도와 완주군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단기간 내에 제 2 공장을 짓게 되어 감사의 뜻을 표한다 ” 며 “ 완주공장은 직원들의 도전과 열정 , 신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꿈의 무대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국내 3 대 이차전지 분리막 기업이 대규모 증설투자를 통해 관련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 ” 이라며 “ 지역 기업의 세계화가 완주군의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 기업들의 성장촉진을 위해 각종 보조금과 투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며 “ 이런 전폭적인 투자지원이 대규모 증설투자로 이어져 전북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기존 투자로 100 여 명의 고용창출에 이어 증설투자로 70 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2412>
    2023-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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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보육센터장비활용기술창업교육.jpg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장비활용 기술창업 교육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 장비활용 기술창업 교육 6 월 9 일까지 참가자 모집 … 레이저커팅기 ․ 봉제 ․ 목공 3 가지 과정   완주군이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2023 년 장비를 활용한 기술창업 교육 ( 시즌 1)’ 참가자를 모집한다 .   센터 내 보유 장비를 활용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으로 레이저커팅기교실 (6/13~7/11), 봉제교실 (6/16~7/14), 목공교실 (6/17 ~ 7/15) 총 3 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 고산청년거점공간 ‘ 청촌방앗간 ’ 과 협력할 예정이다 .   모집 대상은 장비교육에 관심 있는 만 39 세 미만 청년이며 , 레이저커팅기교실 10 명 , 봉제교실 10 명 , 목공교실 7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   단 , 6 월 2 일까지 청년 지원자 미달 시 모집대상을 장비교육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으로 넓힐 예정이다 .   모집 기간은 6 월 9 일까지이며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및 고산청년거점공간 ‘ 청촌방앗간 ’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https://wj-changup.wanju.go.kr) 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고산청년거점공간 ‘ 청촌방앗간 ’(063-262-2800)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교육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고가의 장비가 없어 실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 며 “ 제품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82>    
    2023-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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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진하이솔루스협상타결(2).JPG
    지역경제 일진하이솔루스 노사 양측 “갈등 땅에 묻고 합리적 교섭 나서자”새 전기
    일진하이솔루스 노사 양측 “ 갈등 땅에 묻고 합리적 교섭 나서자 ” 새 전기 22 일 유희태 완주군수 중재 , 노사 “ 내일부터 교섭 시작 , 총력 다해 해결해 나가자 ”           완주군 봉동읍의 일진하이솔루스의 노사 양측이 그간의 갈등을 땅에 묻고 합리적인 교섭에 나서기로 하는 등 부분 직장폐쇄 20 일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   일진하이솔루스 노사 양측은 22 일 오전 10 시 봉동읍 현지 공장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자리를 함께하고 23 일부터 예정된 노사 갈등 사안 해소를 위한 교섭에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이 자리에는 노조 측에서 금속노조 전북지부 유준 지부장과 일진하이솔루스지회 유휴창 지회장 , 지회 간부 등 3 명이 참석했으며 , 사측에서는 윤영길 전무 등 2 명이 함께 했다 .   유 군수는 이날 “ 노사 양측이 저마다의 입장은 있겠지만 큰 틀에서 일을 하면서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현안을 타결해 나가야 할 것 ” 이라며 “ 세계적인 기업이 하루빨리 노사 협상안을 타결해 기업은 생산성을 높여나가고 , 조합원은 신바람 나는 직장으로 복귀하길 간절히 소망 한다 ” 고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 .   노조 측은 “ 직장폐쇄는 노사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이라며 “ 서로 양보하면서 교섭을 시작 , 총력을 다해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다 ” 고 말했다 .   사측도 이에 대해 “ 빠르게 교섭을 시작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며 “ 내일부터 노조 입장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설 테니 노조 측에서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갖고 고민해 달라 ” 고 응수했다 .   노사 양측은 이날 “ 오랜만에 다시 교섭이 진행되는 만큼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타결을 보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 며 “ 갈등과 반목을 땅에 묻고 다시 출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 군수도 “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 며 “ 노사 양측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섭이 잘 타결되고 , 조합원들도 하루빨리 현업에 복귀하였으면 한다 ” 고 거듭 대타협을 강조했다 .   노사 양측은 23 일 제 14 차 교섭 자리를 갖고 핵심사항과 쟁점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여 회사 정상화의 물꼬가 트일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3781>    
    2023-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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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서울대의대 원우회,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서울대의대 원우회 ,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산학정 정책과정 원우회 일동 300 만원 기부   서울대의대 원우회가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 응원을 보냈다 .   2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 일 서울대의대 제 39 기 산학정 정책과정 원우회 일동 ( 회장 이기석 ) 이 고향사랑기부금 300 만원을 기부했다 .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 쉬어가삼 [ 례 :]’ 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희태 군수가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기석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 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 이들은 ‘ 완주군 발전을 응원합니다 ’ 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   회원들은 주로 수도권의 기업체 대표 , 공기업 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경영인들이다 .   지난 20 일에서 21 일 양일간 주말을 이용해 완주군을 방문한 회원들은 소속 기업 ( 기관 ) 직원들의 워크숍이나 포상관광지로 완주군의 대표 시설들을 이용하기 위해 사전 답사 차 방문했다 .   이기석 회장은 “ 완주는 천혜의 관광자원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 최근에는 수소특화도시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 ” 며 , “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아 성공적으로 안착되기를 응원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주신데 감사드리며 , 개별여행은 물론 기업과 기관들이 워크숍 등 소규모 마이스관광지로도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 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 기부금 10 만원까지는 전액 , 10 만원 초과분은 16.5% 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 기부는 고향사랑 e 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1>    
    2023-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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