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경천면, 헌 옷 수거해 이웃돕기

새마을부녀회, 수익금 기부 예정쓰레기 수거 활동도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례)가 헌 옷을 수거하고,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27일 경천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원 11명은 각 마을을 돌며 헌 옷 200kg을 수거했다.

 

이어 경천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와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례 연합회장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 옷은 수거업체로 운반해 매각하고 수익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보호와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무척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관우 경천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환경정화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행정에서도 지역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경천면_새마을부녀회환경정화활동.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