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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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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완주군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아동 복지까지’ 행안부‘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호평   완주군이 특수교육을 전공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관내 장애아동의 치료까지 도울 수 있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전공 청년의 고향 내 취업과 장애아동 치료라는 지역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행안부 사업 일환으로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이랑’을 시행하고 있으며, 4명의 특수교육 전공 청년에게 고향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랑’이란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두둑하게 흙을 쌓아 만든 곳’이란 우리말로, 각 작물을 키우는 이랑의 모양이 다르듯 장애아동별 특징에 맞는 치료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사회적 협동조합 명칭이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장거리 통원하던 아동과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에서도 도시지역 못지않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8월부터 이랑에서 음악치료사로 근무하는 최보희(여?24)씨는 “예술심리 치료학과 졸업 후 건강가정센터와 국군 대전병원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에서 전공을 살릴 수 있고, 정규직으로 고용승계를 담보하고 있는 일자리여서 무척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1월 추가공모를 통해 채용된 김선국(남?26)씨는 “고향은 순천이지만, 전주에서 특수교육학과를 졸업 후 이번 사업을 통해 이랑 협동조합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서울에서 임용을 준비하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지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내려오게 되었고, 5월에는 완주군이 운영하는 청년 쉐어하우스에 입주 할 예정이어서 주거부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안부 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의 지역 내 정착과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율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랑’ 아동발달 통합 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우석대와 백석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한 세 명의 친구가 지역 내 장애아동 돌봄 시설이 부족하다는데 착안해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 경제방식으로 해결해 보고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현재 11명의 청년 특수교사가 156명의 장애아동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부 바우처가 없는 일반 참가자가 33명(21.1%)에 달하는 등 지역 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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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본-지역애청년내일BI-03.jpg
    지역경제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년 모집한다 올해 13명 채용…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완주군이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근무할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지역정착지원사업(1유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 2400만원 인건비 중 90%를 2년(최대 3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현재 완주군은 내부자원을 활용해 사람을 키워냄으로써 그동안 충족되지 못한 지역의 필요(need)를 사회구성원의 협동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소셜굿즈 2025 플랜을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치를 도모하고자 현장 실행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체 지원센터 위탁사업, 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지역정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프로젝트에 지역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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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설명회.jpg
    지역경제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찾아가는 설명회 연다 주민 인지도 제고?활성 위해 13개 읍면 방문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 플랜’의 활성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소셜굿즈 사업의 주민 인지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소셜굿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월 봉동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완주군민 10명 이상이 모여 각종 기관단체 회의, 모임, 교육시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정책, 시스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지난 2017년 12월 ‘완주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 선포와 2018년 4월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지난 1월에는 군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경제과 내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했다.   완주 소셜굿즈 2025플랜은 2025년까지 완주군 소셜굿즈 COOP(자립성을 갖춘 완주형 사회경제적기업) 300개를 육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완주 군민의 30%가 사회적경제 조직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 소셜굿즈 정책 실행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명회를 통해 소셜굿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홍보로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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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완주새일센터 취약계층 여성 재기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공모사업 선정으로 1000만원 확보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12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희망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12개의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완주가 유일하다.   프로젝트는 취약계층(결혼이민여성 포함)여성의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결혼이민여성 및 한부모가정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10명을 선발해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아리 활성화와 자립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장소는 완주새일센터 1층 ‘어울림 카페’에서 진행해 실무적인 역량을 키운다.   김현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커뮤니티 거점 마련과 동아리 활성화,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201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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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2.jpg
    지역경제 완주군, 주택에 소형태양광 보급지원
    완주군, 주택에 소형태양광 보급지원 태양광 3㎾이하 설치 시, 가구당 최대 130만원 지원   완주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지원사업은 주택에 태양광(3㎾이하)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소재 주택 약 70여 가구에게 가구당 최대 13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공고문에 게재된 시공업체와 사전협의 후, 첨부 서류를 완비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득층, 고령부부 등 에너지 취약계층들에게 에너지사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개인이 설치할 경우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소형태양광 주택보급사업이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해 미세먼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읍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며,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063-290-2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4>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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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에이티브모집홍보포스터.jpg
    지역경제 완주군, 연령제한 없이 창업 지원한다
    완주군, 연령제한 없이 창업 지원한다 ‘완주 Creative Smart 창업 에듀’참여자 모집   완주군이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1일 완주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 ‘완주 크리에이티브 스마트(creative smart) 창업 에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교육창업, 일반창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에듀테크(edu-tech)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테크는 개인뿐만 아니라 정부 및 공공기관까지 도입되면서 매년 그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교육콘텐츠 창업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돕기 위한 스마트경영 및 시장분석 등의 ‘창업교육’과 4차산업에 맞춰 다변화하는 교육 콘텐츠 트렌드 및 교육과정 코칭 등 ‘교육컨텐츠 이해교육’, 비즈니스모델 확보를 위한 ‘그룹멘토링’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우수 수료자에 대해서는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3000만원의 초기사업비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창업프로그램에서는 교육형 창업 외에 기타분야의 창업에 대해서도 교육 및 초기사업비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대상자는 완주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신중년 등으로 연령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 홈페이지( www.klehrd.co.kr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전북 혁신도시내 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이뤄지며, 교육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사회적경제, 4차산업, 1인창조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0275-5295)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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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에살롱-2018청춘마이크4.jpg
    지역경제 소셜굿즈 마중물,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운영 시작
    소셜굿즈 마중물,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운영 시작 완주군, 11일부터 ‘완주다문화공동체 보물섬’개시   완주군이 2019년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운영을 오는 11일부터 개시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7년에 행정안전부 마을공방육성사업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스페이스 누에살롱은 지난해 예비창업가와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19년 상반기 운영팀으로 선정된 ‘완주다문화공동체 보물섬’은 7월말까지 운영하게 되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문화 음식을 개발하는 등 창업아이템을 구체화시킬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문화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  다문화 교류 정기 플리마켓, 전시회.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은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완주군 창업공동체가 5~6개월 정도 누에살롱을 직접 운영하며 전문가 자문, 타겟 모니터링, 연계기관단체 협업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예비창업공동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소셜굿즈 2025플랜’은 군민의 삶의 질 영역으로 사회적경제를 확장시키고, 지역공동체들의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양적·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며 “공유공방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은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업을 준비하는 공동체들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누에살롱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9>  
    201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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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보육센터입주자모집-2.JPG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 꿈 이루세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 꿈 이루세요” 2019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함께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8일 완주군은 군에 사업자를 등록할 예정인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인 완주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영활동을 위한 사무공간인 보육실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육실 외에도 상상플래닛 카페, 세미나실, 회의실, 배움터, 무한상상실 등 공용시설 및 공용사무기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매니저의 수시 상담, 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교육 및 멘토링, 입주기업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입주할 수 있으며 창업초기 데스밸리(death valley)인 3년 동안 안정된 사무공간에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입주기간을 기본 2년, 연장 1년을 지원한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전북에서 유일한 무한상상실도 운영하고 있어 단순 보육센터를 넘어서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구현, 신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등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063-290-2487~8)로 문의 및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http://wj-changup.wanju.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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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도형청년.jpg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구직자 지역 정착 돕는다
    완주군 청년구직자 지역 정착 돕는다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대상 지역 정착 지원   완주군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친다.   7일 완주군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111명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정착 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청년이 지역공동체 발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이 사업을 추진해 총 111명을 선발했다.   현재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이에 더해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 이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공모사업 제안서 평가를 실시,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온누리살이협동조합 컨소시엄’을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과 컨소시엄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80시간가량 추진하고, 지역 내 안정적 정착 유도를 위해 참여 청년 간의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추진한다.   기본교육은 전산, 세무, 회계, 법무 및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소양과 직무기술 능력 향상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심화교육은 갈등관리, 자격증취득, 자기계발 등 취업 분야별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해결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시 및 분기별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소그룹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장생활과 지역정착의 어려움을 지원한다.     네트워킹 및 멘토링 기간 중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들은 완주의 청년정책인 ‘완주 청년 Jump 프로젝트’를 연계해 ▲청년 쉐어하우스 ▲청년동아리 ▲청년 화요만찬 ▲청년 거점공간 운영 참여 ▲청춘난장 및 청춘 축제 등 다양한 자율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참여자 지원사업이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정착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참여 청년들이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완주군은 2018년 하반기 7개 사업 16억원이 선정돼 62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11개 사업 24억원이 선정돼 111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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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청년일자리사업지원업무협약.JPG
    지역경제 완주군-병무청과 손잡고 ‘고향 취업’ 돕는다
    완주군-병무청과 손잡고 ‘고향 취업’ 돕는다  전국최초 성실 사회복무요원 우수 중소기업 취업 연계키로   완주군이 전국최초로 병무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관내 취업을 돕는다.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구인난도 해소한다는 방안이다.     6일 완주군은 전북지방병무청과 전국 최초로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완주군 소재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중 성실 복무자에게 산업단지 내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는 시범 사업이다.   전북지방병무청은 매월 사회복무요원 전역예정자 중 성실복무자를 선별해 완주군에 추천하고, 군은 전공?자격?선호도 등을 고려한 심층 취업상담을 실시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취업연계자에 대한 정규직 채용을 확정하면, 군은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을 활용해 급여수준에 따라 월 최대 65만원씩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참여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에 따라 지역내 고용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유석 전북지방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전역 후 진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성실 복무자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전역 후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을 고향에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된다”며, “향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률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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