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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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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 (3).JPG
    주민행정 유희태 군수, 완주‧전주 상생방안 ‘정면 반박’ “검토할 가치조차 없어, 절대 수용 불가”
    유희태 군수 , 완주 ‧ 전주 상생방안 ‘ 정면 반박 ’  “ 검토할 가치조차 없어 , 절대 수용 불가 ” 긴급 기자회견 열고 , 105 개 방안 강력 반대 입장 표명   유희태 완주군수가 3 일 완주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 최근 발표된 전주 ‧ 완주 상생발전 105 개 방안에 대해 “ 완주군민의 뜻을 무시한 일방적 통합 시도 ” 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유 군수는 “ 완주군은 일관되게 일방적인 통합 추진을 반대해 왔고 , 이번 상생발전 방안 역시 통합을 전제로 한 일방적 계획에 불과하다 ” 며 “ 군민이 배제된 통합 논의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 고 지적했다 .   특히 , 이번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통합을 전제로 한 일방성 , 재정 마련 대책 없는 구체적 내용 부재 , 군민 의견 수렴 미흡 , 재정부담의 전가 우려 등을 문제점으로 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   상생방안은 전체적으로 행정 통합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 일방적 통합에 반대해 온 완주군 입장에서는 검토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이다 . 군민 의사를 무시한 채 통합 추진을 전제로 한 계획은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완주군의 분명한 입장이다 .   또한 , 각 사업은 법적 근거와 추진 일정 , 예산 확보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고 ,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사업임에도 재원 마련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 따라서 실현 가능성과 신뢰성 모두에서 심각한 문제가 제기된다 .   사업 구성 과정에서도 군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 없이 특정 단체나 일부 찬성 측의 입장만 반영됐다 . 이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한 결과로 볼 수 있다 .   이뿐만 아니라 대규모 사업 추진에 따른 비용이 통합 이후 통합시의 부채로 전가될 수 있으며 , 이는 군 지역 주민에게 도시지역 부채까지 떠안게 하는 불공정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   유희태 군수는 “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가 아닌 ,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의 여론조사 실시를 공식 요청한 상태 ” 라며 , “ 과반수가 반대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통합 논의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완주군민 여러분께서도 주민투표 없이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 달라 ” 고 호소했다 .   끝으로 유 군수는 “ 완주는 스스로 인구 10 만을 회복하고 , 경제자립 기반을 강화하며 , 지방소멸의 대안이 되고 있다 ” 며 “ 일방적 통합이 아닌 ,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5-07-03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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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4년차성장전략발표(문화선도산단 기자회견).JPG
    주민행정 유희태 군수 “10만시대 시(市) 승격·도시 성장 속도”
    유희태 군수 “10 만시대 시 ( 市 ) 승격 · 도시 성장 속도 ” 민선 8 기 4 년차 맞아 4 대 성장전략 역점 추진 계획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민선 8 기 4 년 차를 맞아 인구 10 만 회복을 출발점으로 삼아 , 전북 4 대 도시 도약과 시 ( 市 ) 승격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   민선 8 기 출범 이후 완주군 인구는 올해 5 월까지 총 8,906 명 , 월평균 254 명이 증가해 지난 5 월 27 일 10 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   완주군은 10 만 인구 달성을 넘어 올해 안에 인구 규모 전북 4 대 도시 진입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 군수는 “ 신규 주거단지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아이 낳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통해 10 만 완주시대를 개막했다 ” 며 “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 안에 전북 4 대 도시로 도약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은 인구를 제외한 1 인당 GRDP( 전북 1 위 /2021 년 기준 ), 수출액 ( 전북 3 위 /2024 년 기준 ), 산업단지 규모 ( 전북 3 위 /2024 년 기준 ), 지방세수 ( 전북 4 위 /2024 년 기준 ) 등 여러 지표에서 이미 도내 4 위권에 진입했다 .   아울러 ,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전북 4 대 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행정조직 구축을 위해 시 승격을 적극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칠곡군과 연대해 시 승격 요건을 현행 15 만에서 10 만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에 공동 대응해 나간다 .   또한 , 10 만 완주시대에 발맞춰 도시로서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 도시성장 가속화 ▲ 경제성장 고도화 ▲ 행복성장 지속화 ▲ 읍면성장 특성화 등 4 대 성장 전략을 역점 추진한다 .   첫째 , 도시성장 가속화를 위해 삼례 · 봉동 · 용진 권역 연담화를 통한 도시성장 중심축을 마련하고 , 신규 택지개발과 삼봉 2 지구 조기 조성을 추진한다 . 대광법과 연계하여 광역 및 지역생활 교통망을 지속적 확충할 계획이다 .   둘째 , 경제성장 고도화를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 K- 수소상용모빌리티 초격차 허브 조성 등을 통해 완주군 수소산업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 새정부의 정책사업인 미래모빌리티 AI 산업 , 방위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셋째 , 행복성장을 지속화해 전국 군 단위 삶의 질 지수 1 위 지자체의 명성을 확고히 한다 . 이를 위해 2036 년 하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해 완주 종합스포츠타운을 조기에 조성하고 올해 3 월 공모 선정된 문화선도산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도시 수준의 문화체육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 또한 , ESG 경영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햇빛 연금제도 도입을 통해 완주형 재생에너지 기본사회 실현을 구현한다 .   넷째 , 읍면 성장 특성화를 위해 권역별 읍면별 여건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하고 농촌 도시가스 · 상하수도 등 생활 SOC 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   글로벌 수소도시 조성 ,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군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 . 완주군은 1 일 자로 인구정책 등 4 개 과를 신설하고 , 인구 , 신성장산업 , 관광 , 축산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   이번 개편은 인구정책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 , 관광과 농업의 전략화 , 신산업 유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 민선 8 기 후반기 군정 추진을 위한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유 군수는 “ 지난 3 년은 10 만 완주시대 개막과 완주의 미래 100 년 먹거리와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며 “ 새롭게 추진한 사업들이 조기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전북 4 대 도시 달성과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으로 행복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위대한 전진을 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5-07-01 15: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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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화산면 지방상수도 공급 본격 7월 통수 시작
    완주군 , 화산면 지방상수도 공급 본격 7 월 통수 시작 마을 단위 급수공사 접수 … 동상면도 개발사업 추진   완주군이 화산면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 오는 7 월부터 본격적인 통수에 들어간다 .   26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도비 보조예산 확보로 총사업비 334 억 원이 투입됐다 . 상수관로 72km, 배수지 1 개소 , 가압장 9 개소 등이 설치됐으며 , 삼기리 · 화월리 · 승치리 등 41 개 마을에 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은 6 월 중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 7 월부터는 마을 단위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단계적으로 통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   완주군은 화산면에 이어 관내 유일한 미급수 지역인 동상면에 대해서도 412 억 원을 투입 , 상수관로 56.6km 를 신설하는 동상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 2026 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화산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준공을 통해 더 많은 군민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 며 “ 물은 일상의 기본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 전 읍면 지방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 모든 군민이 물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86>  
    2025-06-26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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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풍마을표지석제막 (1).JPG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인풍마을, 표지석 제막
    완주군 고산면 인풍마을 , 표지석 제막 유희태 완주군수 ,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참석 “ 마을 발전 기대 ”   완주군 고산면 인풍마을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   26 일 인풍마을이 주관한 표지석 제막식이 양야리에 소재한 인풍교 인근 ( 양화로 298) 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산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 마을주민 , 출향인 등 100 여 명이 함께했다 .   고산면 주민자치회 풍물반의 풍물놀이 공연 , 감사패 전달 , 인사말 , 경과보고 , 축사 , 표지석 제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   표지석 제막에는 내빈 및 마을 대표 주민 12 명이 함께 커팅식에 참여했다 .   백철호 인풍마을 이장은 “ 표지석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닌 인풍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이정표다 ”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인풍마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최근 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 개선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된 지역이다 ” 며 “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찾고 머무는 매력적인 마을로 계속 발전하길 바라고 , 완주군이 지향하는 ‘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 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5-06-26 1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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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퇴임식.JPG
    주민행정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군, 9명 퇴직자 따뜻한 이별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완주군 , 9 명 퇴직자 따뜻한 이별 2025 년 상반기 퇴임식 진행   완주군이 25 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년 상반기 퇴임식 ’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날 행사에는 명예퇴직자 1 명 , 정년퇴직자 3 명 ,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5 명 등 총 9 명의 퇴직자와 가족 , 동료들이 함께해 따뜻한 이별의 순간을 나눴다 .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해 보건소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밝게 열었으며 , 퇴직자들의 근무 순간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직접 퇴직자들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특히 , 박성철 주무관의 자녀인 박세진 군이 아버지의 퇴임을 축하하며 직접 편지를 낭독해 현장에 감동을 더했고 , 후배 공직자들의 ‘ 석별의 노래 ’ 는 현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   이번 퇴임식의 주인공은 명예퇴직자인 신승기 지방서기관을 비롯해 정년퇴직인 박성철 · 오병택 주무관 , 박희주 환경공무직 , 퇴직준비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이재연 기술서기관 , 이애희 , 한윤수 , 한순철 사무관 , 이종필 주무관 등 총 9 명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모든 퇴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며 “ 앞으로의 새로운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5>  
    2025-06-25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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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회의새정부국정과제대응 (1).JPG
    주민행정 완주군,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주문
    완주군 ,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주문 유희태 완주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장마철 대비 등 현안 강조   유희태 완주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대응 , 여름철 재해 예방 , 민선 8 기 핵심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23 일 열린 회의에서 유 군수는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해 각 부서에 대선 공약과 정부 정책 기조 , 향후 발표될 국정과제 등을 분석하고 , 이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   아울러 , “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 침수 및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이에 군은 주택 · 상가 ,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 오수맨홀 , 우수관 등의 이물질 제거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한다 .   민선 8 기 반환점을 앞두고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의 성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   각 부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 부진하거나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대책을 마련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유 군수는 “ 새 정부 정책 대응 , 장마철 재해 예방 , 민선 8 기 핵심사업의 성과 창출은 모두 군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 라며 “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 사업이 군민께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 ” 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5-06-23 1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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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개선공모노인맞춤돌봄최우수 (1).jpeg
    주민행정 “불편 줄이고 효율 높인다” 완주군, 규제개선 선정
    “ 불편 줄이고 효율 높인다 ” 완주군 , 규제개선 선정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 ‘ 노인맞춤돌봄 경력인정 비율개선 ’ 최우수   완주군이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   23 일 완주군은 최근 2025 년 완주군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 상반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 차 심사를 통과한 5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문성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위원과 민간위원 등 13 명이 참석해 규제혁신 과제를 심의했고 , 이 결과 송주연 인구가족과 주무관의 ‘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경력인정 비율 개선 ’ 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   이어 오지은 환경위생과 주무관의 ‘ 식품영업신고에 따른 사업자 간편 등록 ’ 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 이외에도 3 건이 장려 과제로 선정되며 총 5 건의 과제가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   또한 , 민생과 밀접한 자치법규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 완주군은 타 지자체와의 허가 · 지원 분야의 규제 격차를 점검하고 , 개정이 필요한 조례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은 지난해 법령 개정까지 이끌어내기도 했다 .   이창길 건설도시과 건설행정팀장의 ‘ 수의계약 시 임대방식 허용 ’ 건이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를 통해 정부가 수용하고 실제 법령 개정까지 이뤄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행정혁신이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 더 나은 제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290-3962>  
    2025-06-23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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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종량제봉투판매소배송서비스.jpg
    주민행정 완주군 종량제봉투 직접 배송, 판매소 편의성 높여
    완주군 종량제봉투 직접 배송 , 판매소 편의성 높여 사업자 방문 구매 불편 없애 , 7 월부터 온라인 신청 전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판매소까지 직접 배송한다 .   기존에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사업자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구입해 판매하는 시스템이었다 .   공단은 7 월 1 일부터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사업자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 판매소까지 직접 배송해 방문 구매하던 불편함을 없앤다 .   이에 따라 기존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구매로 이루어졌던 종량제봉투 판매는 오는 24 일 이후로 중단되며 , 7 월 1 일부터는 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7 월 7 일부터 판매소로 배송을 시작한다 .   25 일부터 해당 지역의 배송시작일 이전까지 종량제봉투 판매가 잠시 중단됨에 따라 지정판매소의 충분한 물량 확보가 필요하다 .   종량제봉투 배송은 지역별로 요일을 지정해 배송되며 , 판매소가 밀집된 봉동읍과 삼례읍은 주 2 회 배송된다 .   배송일은 ▲ 월요일 : 봉동읍 , 삼례읍 ▲ 화요일 : 이서면 , 구이면 , 용진면 , 고산면 ▲ 수요일 : 봉동읍 , 삼례읍 ▲ 목요일 : 동상면 , 운주면 ▲ 금요일 : 상관면 , 소양면 , 비봉면 , 화산면 , 경천면이다 .   당일 배송은 불가하지만 긴급한 경우에는 완주군시설공단 사무실 ( 봉동 동서로 89) 에서 직접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   현재 완주군은 약 200 개소의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 이들 판매소는 앞으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종량제봉투 전용 주문 사이트 ( https://cleanbag.wjss.or.kr/gbmsWeb/) 를 통해 주문 후 배송을 받을 수 있다 .   공단은 군청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종량제봉투 구매방법을 설명한 카드뉴스 및 ‘ 완주군 종량제봉투 주문링크 ’ 를 게시하며 기존구매 방식과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개편된 구매절차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이희수 완주군시설공단 이사장은 “ 이번 종량제봉투 배송 서비스는 판매소 운영자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 보다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 ” 라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12>  
    2025-06-22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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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_안성주민자치회교류 (2).jpg
    주민행정 안성시,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방문
    안성시 ,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방문 우수사례 청취 , 발전방향 논의   경기도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 회장 최창호 ) 와 안성시 소통협치 담당관 ( 과장 박효석 ) 이 완주군 고산면을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20 일 고산면에 따르면 안성시 방문단은 고산면 주민자치회의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 ,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   최창호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 고산면의 주민자치 활동을 직접 접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며 “ 앞으로 안성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박효석 안성시 소통협치 담당관은 “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 ” 며 “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박병주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 고산면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뜻깊었으며 , 이번 교류가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주민자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유지숙 고산면장은 “ 주민자치 활성화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 라며 “ 이번 교류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자 ” 고 당부했다 .   한편 ,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 올해는 전주시와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고산면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벤치마킹했다 .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5-06-20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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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과반 반대 시 통합 논의 즉시 중단”
    유희태 완주군수 “ 과반 반대 시 통합 논의 즉시 중단 ” 행정안전부에 여론조사 건의 계획 … 전주시 비전 발표도 비판   유희태 완주군수가 “ 행정안전부에 완주 ‧ 전주 통합 여론조사 시행을 건의하고 , 과반수 이상의 주민이 반대할 경우 즉시 통합 논의를 중단하도록 요청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16 일 유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상생발전 비전을 발표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 행안부 건의 계획을 전했다 .   유 군수는 “ 주민의견 수렴조차 하지 않은 일방적인 비전 발표에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 전주시는 계속해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 며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전주시의 비전은 완주군과 상의되지도 않았고 , 모든 사안들은 전주시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 며 강하게 비판했다 .   또한 , 유 군수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 완주군 , 전주시 통합 논의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된다 ” 고 밝힌 만큼 행안부에 주민 여론 수렴 필요성을 적극 피력할 뜻을 밝혔다 .   실제 행안부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투표 여부를 결정했었다 . 지난 2009 년 행 안부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완주군민 반대 61.6%, 전주시민 11.1% 로 결과가 나오자 주민투표를 진행시키지 않고 , 통합 논의를 중단한 바 있다 .   유 군수는 “ 완주군민들은 지속되는 통합논의로 갈등과 분열을 겪어왔으며 , 통합 추진 역시 완주군민 자체보다는 전주시의 통합단체들이 주가 되어 활동하면서 불신감도 커지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이어 “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 지역주민의 삶과 정체성 ,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 ” 이라며 “ 주민의 뜻을 철저히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 완주군은 군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5-06-17 15: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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