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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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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11).JPG
    주민행정 완주군,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완주군 ,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전주지방법원 방문 불편 해소 … 원스톱 해결   완주군이 군청 내 1 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 지난 30 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   완주군은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전주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군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 ·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되며 , 법인인감증명서 , 법인등기부등본 ,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 서류에 대한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 이라고 전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4> 
    2024-01-31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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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연초방문 (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곶감 명품화로 소득 높일 것”
    유희태 완주군수 “ 곶감 명품화로 소득 높일 것 ” 연초 방문 운주 ․ 경천면 찾아 특화 전략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31 일 연초 방문으로 운주면 , 경천면을 각각 찾아 “ 지역의 특산품인 곶감을 명품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고 말했다 .   현재 완주곶감은 지리적표시제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   지리적표시제는 해당 임산물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서 유래되고 , 생산과 가공의 모든 절차가 인증받은 범위 내에서 이뤄졌을 때 국가가 품질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   최종적으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품질의 신뢰가 쌓이고 , 인지도가 높아져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   유 군수는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최종 등록이 목표다 ” 며 “ 향후 곶감 브랜드와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해 주민소득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또한 , 대둔산도립공원을 정비하고 , 축제도 개최해 완주 북부권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도 밝혔다 . 지난해 13 년 만에 부활한 ‘ 대둔산 축제 ’ 는 산악축제라는 차별성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올해도 6 월 중 열릴 예정이다 .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 경천애인 권역은 전지훈련 , 스토브리그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   유 군수는 “ 연초 방문을 통해 각 지역의 특화전략을 설명할 수 있어 감사한 자리다 ” 며 “ 관광 활성 , 특산물 고도화를 통해 주민소득을 더욱 높이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1-31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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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_마을주민소통간담회 (2).jpeg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총 78 개 마을 방문 , 주민 의견 청취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2024 년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 를 시작했다 .   30 일 삼례읍은 지난 25 일부터 간담회를 시작해 오는 2 월 6 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삼례리 중서신 마을을 시작으로 2 월 6 일 백두 마을까지 삼례읍의 78 개 마을을 방문한다 .   간담회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 건의된 사항 중 시급한 건은 읍 재량사업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대규모 · 장기 사업 건은 군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신승기 삼례읍장은 “ 이번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를 통해 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 며 “2 만 명의 삼례읍민 모두가 행복한 갑진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4-01-30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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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업무 교육
    완주군 ,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업무 교육 신규직원 기본공통업무 교육 실시   완주군은 신규 공직자 28 명을 대상으로 ‘ 신규직원 기본공통업무 교육 ’ 을 실시했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 교육 외에 개인정보보호 , 정보공개제도 , 기록물관리 등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초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   특히 ,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새내기 공직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 강사가 선배 공무원이라 실제 업무를 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어려움을 예시로 들어 교육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 며 “ 빨리 업무에 적응해 동료에게 인정받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갖고 잘 적응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공직 생활 적응과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5>    
    2024-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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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연초방문(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상관저수지 전북 대표 명소로”
    유희태 완주군수 “ 상관저수지 전북 대표 명소로 ” 상관면 연초 방문 둘레길 조성 사업 ‧ 역사유적 재조명 등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상관면 연초 방문 자리에서 상관저수지를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뜻을 밝혔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관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 22 년 11 월 완주 - 전주 상생협력 1 차 협약 사업으로 선정됐다 .   전주시가 소유 중인 상관저수지 부지를 제공하고 , 기본계획 용역비는 완주군이 , 개발비는 전북도 , 완주군 , 전주시가 분담하기로 했다 .   2026 년까지 총 193 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 3 ㎞ 의 둘레길을 비롯해 오토캠핑장 , 카라반존 등이 설치된다 .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전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   유 군수는 “ 상관저수지는 완주 - 전주 상생을 통한 전북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 며 “ 상관저수지 주변을 최우선으로 개발하고 ,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또한 , 상관 역사유적 - 생태관광자원 발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   일만 마리의 말 , 곧 천군만마라도 다 막아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방어 관문인 ‘ 만마관 ’ 과 정여립 생가 등 지역 내 역사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 관광자원화한다 .   이외에도 상관편백숲 ( 구 ) 죽림온천단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민간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 .   유 군수는 “ 상관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경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 ” 며 “ 도시재생 , 공공주택 , 지방하천 정비 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생활 편익을 높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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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도민보고회(21).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수소거래소 설치로, 국제도시 도약”
    유희태 완주군수 , “ 수소거래소 설치로 , 국제도시 도약 ”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회서 특례 활용 발전 전략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비전을 밝혔다 .   특히 , ‘ 수소거래소 ’ 설치를 제안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지난 25 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 에서 완주군 특례활용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에는 완주군에서 발굴한 수소경제 이행 촉진 및 활성화 조항을 대표로 농생명지구내 농지법 적용 , 산지관리법 적용 , 학교 ‧ 공공급식 등 지역산 농산물 공급 특례 등이 담겼다 . 유 군수는 발표 자리에서 “ 수소경제 이행 촉진 및 활성화 조항을 발판으로 완주군은 대한민국 수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 고 강조했다 .   세계 주요 국가가 국가 전략으로 수소산업 정책을 강화하고 있고 , 우리나라도 수소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핵심 첨단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밝힌 만큼 수소특화국가산단을 유치한 완주군이 수소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다 .   유 군수는 이에 한 발짝 더 나아가 ‘ 수소거래소 ’ 구축을 제시했다 .   유 군수는 “ 석유와 천연가스는 국제 거래소를 통해 기준 가격을 책정해 왔고 , 국제거래소가 설치된 두바이 , 상하이 등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성장했다 ” 며 “ 수소 역시 석유와 같은 방식으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돼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한다면 세계 수소 유통질서를 이끌 수 있다 ” 고 설명했다 .   이미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태계 기반 5 개 사업 (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 , 신재생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 ‧ 내구성 검증센터 , 소규모 추출시설 ) 을 추진하고 있다 .   여기에 수소거래소가 설치된다면 완주군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   이외에도 유 군수는 문화산업진흥지구 특례와 관련해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 출입국관리법에 특례에 대한 외국인정책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   완주군은 2,100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풍부한 전통유산과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 특히 , 이서 혁신도시에는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위해 필요한 문화콘텐트 시설이 집적화돼 있다 .   외국인정책 시범도시는 외국인 고용 , 창업 , 거주 등에 필요한 통합 지원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전북이 법무부와 외국인 ‧ 이민정책 테스트베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그 중심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완주군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 군수는 “ 이서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와 외국인 정책 시범도시는 완주군이 가장 적합지다 ” 며 “ 완주군이 신한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1>
    2024-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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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초방문소양구이역사관광특화-소양면(1).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소양면 웅치전적 보존, 구이면은 웰니스 관광지로”
    유희태 완주군수 “ 소양면 웅치전적 보존 , 구이면은 웰니스 관광지로 ” 연초 방문 진행 … 지역 특화 전략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26 일 연초 방문으로 소양면 , 구이면을 각각 찾아 역사 가치를 보존하고 , 체류형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   웅치전적지가 있는 소양면은 웅치전적지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내년부터 2029 년까지 총 300 억 원 규모의 문화재 보수정비 , 관리사무소 및 홍보관 조성 , 옛길 정비 및 탐방로 조성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   웅치전적비 ~ 국가사적지 연결 탐방로를 정비하고 , 웅치전투 추모행사를 전북도 주관행사로 격상해 추진한다 .   웅치전적지 명품숲 조성사업도 국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다 . 현재 웅치 임진왜란 전시관과 체험 숲을 목표로 현사전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   또한 , 대승한지마을 , 오성한옥마을 , 완주풍류학교 등 소양 전역을 감성여행지로 권역화해 관광코스 개발과 공영주차장 , 편의시설 , 상징 조형 , 꽃길 조성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   구이면은 모악산 ~ 구이저수지 ~ 술테마박물관 ~ 경간산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대한민국 웰니스 + 치유관광 대표 관광지로 육성한다 .   2025 년 구이 저수지 둘레길이 완비된면 클러스터 자원과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술테마박물관은 오토캠핑장과 같은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을 강화해 박물관 관광체험이 가능하도록 한다 .   또한 , 완주 - 전주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18 홀 규모의 파크골프장도 조성된다 .   구이 수상레저단지도 순항 중이다 . 카약 , 카누 , 전기보트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센터와 계류시설 ,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연초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특화 전략을 설명하게 돼 기쁘고 , 감사드린다 ” 며 “ 소양면과 구이면을 역사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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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사랑군민증.jpg
    주민행정 완주군, “완주사랑군민 모십니다”
    완주군 , “ 완주사랑군민 모십니다 ” 출향인 ‧ 지역 연고자 ‧ 고향사랑기부자 등 대상 군민증 발급 … 지역 할인 혜택   완주군이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는 완주형 지역 사랑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   26 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군민제도는 주민이 아닌 출향인 , 지역 연고자 ( 학교 , 직장 , 군복무 ), 고향사랑기부자 및 명예군민을 대상으로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해주는 제도다 .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 받은 대상자에는 완주군 시설 할인 혜택과 군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 고산자연휴양림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 놀토피아 , 대둔산 케이블카 등 완주군 주요 관광지에서 군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향후 민간시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군은 완주사랑군민제도를 통해 지난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사랑군민증 신청은 오는 29 일부터 완주군청 대표홈페이지 ( www.wanju.go.kr) 를 통해 가능하며 , 승인 완료 후 모바일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청 고향사랑팀 (063-290-2391~2) 으로 연락하면 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역에 생기가 넘치려면 사람들이 드나들어야 한다 ” 며 “ 관계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제도 안착에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작년 첫 시행 후 전국적으로 관계 인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답례품은 한우 , 흑곶감 , 생강청 , 농축산가공품 , 관광서비스권 등 27 종이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2024-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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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전용무인민원발급기설치.jpeg
    주민행정 완주군 6개월 노력 끝에 법원 전용 무인기 설치
    완주군 6 개월 노력 끝에 법원 전용 무인기 설치 법원행정처 업무협의로 군청사 1 층에 설치 완료   완주군이 6 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군청사에 ‘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 를 설치했다 .   25 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등기소가 없어 법인 등기부 등본과 법인인감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타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이에 군은 지난해 8 월부터 지역 내 등록법인과 종사자들의 시간적 · 경제적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법원행정처와 6 개월여에 걸친 업무협의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라는 결실을 맺었다 .   군청 1 층 열린민원과에 설치된 ‘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 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증명서는 부동산등기부등본 , 법인 등기부 등본 , 법인인감증명서 3 종이다 .   발급 수수료는 1 통당 1,000 원이고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군청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와 함께 법원 서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업인 등 방문자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4>  
    2024-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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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교육발전특구지역협의체협약식.JPG
    주민행정 “인재 유출 막는다”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결성
    “ 인재 유출 막는다 ”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결성 군의회 ‧ 우석대 ‧ 원광보건대 · 하이텍고 ‧ 한별고 ‧ 산단진흥회 ‧ 현대차 전주공장 맞손   완주군이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 지정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 총력전에 나섰다 .   지역협의체에는 완주군수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 완주군의회 ( 의장 서남용 ), 우석대학교 ( 총장 남천현 ), 원광보건대학교 ( 총장 백준흠 ), 전북하이텍고 ( 교장 한천수 ), 한별고 ( 교장 조성규 ), 완주산단진흥회 ( 회장 김용현 ), 현대자동차 ( 주 ) 전주공장 ( 공장장 임만규 ) 등 9 개 기관이 참여한다 .   25 일 완주군은 군청사에서 이들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을 다짐했다 .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 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완주군은 협약식과 함께 이들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우선 ▲ 유아부터 초중등 , 대학 교육 , 취업까지 연계 · 지원 ▲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 ▲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삼고 ,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그동안 완주군은 학부모 ‧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간담회를 열고 , 유관기관 회의를 수차례 열어 교육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목표를 수립했다 .   또한 ,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역 맞춤형 돌봄 구축 , 특화형 보육과정 , 지역고교 경쟁력강화 , 지역인재 대학 전형 확대 , 지역 산업체 채용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완주형 교육 모델 발굴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공교육 강화와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 ” 며 “ 지역협의체와 힘을 모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완주는 인구가 늘고 있다 . 정주 여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중 교육을 빼놓을 수가 없다 ” 며 “ 완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 전국에서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2024-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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