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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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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매월 11 일 ‘ 상호 존중의 날 ’ 존댓말 , 먼저 인사 , 경청 등 실천 과제 이행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희수 ) 이 건강한 소통문화 확산 및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 일을 ‘ 상호 존중의 날 ’ 로 지정 · 운영한다 .   ‘ 상호 존중의 날 ’ 은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과 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호 존댓말 및 존중의 호칭 사용 , 먼저 인사하기 , 경청 및 배려 실천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   또한 , 향후 ‘ 상호 존중의 날 우수직원 ’ 선정 및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상호 존중의 날을 계기로 직원 간 배려와 신뢰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며 “ 앞으로도 직원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시설관리공단 270-9904>  
    2025-04-14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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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과마을공동체업무협약.jpg
    주민행정 완주군, 수원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협력
    완주군 , 수원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협력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수원도시재단마을자치지원센터 업무협약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 단장 최현주 ) 과 수원도시재단마을자치지원센터 ( 센터장 김용승 ) 가 마을만들기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14 일 완주군에 따르면 협약식은 최근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 추진 ▲ 마을별 재원확보 및 마을기금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 추진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등이다 .   양 기관은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최현주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장은 “ 마을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3232>  
    2025-04-14 15: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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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회의공약조기완료추진 (1).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민선 8기 공약사업 조기완료 추진
    유희태 완주군수 , 민선 8 기 공약사업 조기완료 추진 간부회의서 추진 현황 보고 받아 … “ 국가예산 확보 대응 만전 ”   완주군이 민선 8 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14 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 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조기완수를 주문했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12 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이행률을 면밀히 분석했다 . 2025 년 1 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65.2% 이며 , 이행 완료사업 73 건 , 추진 중 사업은 39 건 등이다 .   유 군수는 “ 민선 8 기 3 년 차 마무리 시점을 맞아 , 부진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원인분석을 실시 후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 ” 고 말했다 .   또한 , 유 군수는 2026 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전북도 일제출장 결과를 보고 받고 “ 소극적 · 부정적 사업의 경우 도와 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타당성 등을 보완하여 중앙부처 중점 관리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 ” 고 지시했다 .   이외에도 완주군 인구 10 만 달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전 군민이 함께 인구 10 만 시대를 맞아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새로운 군정비전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유 군수는 “ 민선 8 기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 문화선도산업단지 선정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증명했다 ” 며 “ 이에 만족하지 말고 타 지자체보다 반보 정도 앞서 나갔다는 생각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 적인 행정을 통해 완주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 ” 고 주문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5-04-14 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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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대상8인 편집(가나다순).jpg
    주민행정 완주군, 올해의 완주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완주군 , 올해의 완주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신설 환경 분야 비롯 총 8 개 분야 8 명 … 군민의 날 시상 예정   완주군이 제 60 회 완주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을 선정했다 .   지난 10 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 제 60 회 완주군민대상 선정심사위원회 ’ 를 열고 , 문화교육 , 나눔봉사 , 효열 , 애향 , 경제 , 체육 , 농림축수산 , 환경 등 8 개 분야에서 각 1 명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   특히 , 올해는 환경 분야을 신설해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   수상자는 ▲ 문화교육분야 김광식 (( 사 ) 한국사진작가협회 전 완주군지부장 ) ▲ 나눔봉사분야 최금채 ( 완주군 행복나눔봉사단장 ) ▲ 경제분야 국원호 ( 완주한우협동조합 조합장 ) ▲ 애향분야 김경회 ( 재경완주군민회장 ) ▲ 효열분야 이정숙 ( 삼례읍부녀연합회장 ), ▲ 체육분야 권승환 ( 완주군 승마협회장 ) ▲ 농림축수산분야 장상순 (( 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 ), ▲ 환경분야 송행택 (( 주 ) 정석케미컬 직원 ) 씨가 선정됐다 .   수상자들은 오는 6 월 완주군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60 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들의 축하 속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   올해 60 주년을 맞이하는 완주군민의 날 행사는 기념식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함께 완주군민 10 만 달성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 , 완주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로 꾸려 군민들께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25-04-11 1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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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공무직 노조 상호기부식 (2).JPG
    주민행정 완주-부안 공무직노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완주 - 부안 공무직노조 ,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각 850 만 원씩 기부 … “ 지자체 상생 모범 보여줘 ”   완주군 공무직노동조합 ( 위원장 김상곤 ), 부안군 공무직노동조합 ( 지부장 이말순 ) 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로 지역 간 따뜻한 연대와 상생의 모범을 보여줬다 .   양 단체는 제도 시행 3 년차를 맞이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에 공감하고 ,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   이번 상호기부는 조합원 각각 85 명이 참여해 총 850 만 원씩 상호 기부하고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   김상곤 완주 위원장은 “ 지역과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나섰다 ” 며 “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이말순 부안 지부장은 “ 이번 상호기부가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 ” 며 “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한 귀한 사례 ” 라며 , “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 ” 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완주군은 이번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392>  
    2025-04-11 1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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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읍 신기마을 표지석 제막식 (9).JPG
    주민행정 “마을 얼굴 세웠다” 완주 용진읍 신기마을 표지석 제막
    “ 마을 얼굴 세웠다 ” 완주 용진읍 신기마을 표지석 제막 주민 십시일반 모아 제작 … 역사 ‧ 정체성 담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신기마을이 마을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표지석을 세우고 ,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8 일 오전 11 시 마을 입구에서 열린 ‘ 신기마을 표지석 건립 기념행사 ’ 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용진읍 기관단체 ,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   본 행사에서는 표지석 제막식과 함께 축사 , 제례 , 다과가 이어졌다 .   특히 .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농악공연은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느끼게 하고 행사의 흥을 돋웠다 .   표지석은 마을 주민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세워졌으며 , 신기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냈다 .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는 환영의 메시지를 , 주민들에게는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을 전하는 상징물로 제작됐다   김진묵 신기마을 이장은 “ 오랜 시간 마을 사람들의 바람이 담긴 표지석이 세워져 감회가 새롭다 ” 며 “ 앞으로도 신기마을이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발전하길 바란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마을 표지석은 단순한 표식을 넘어 마을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담는 상징 ” 이라며 “ 뜻깊은 일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신기마을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4>  
    2025-04-08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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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파면관련 간부회의 (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대통령 탄핵 “민생안정 최우선”
    유희태 완주군수 , 대통령 탄핵 “ 민생안정 최우선 ” 간부회의 열고 소상공인 지원 ‧ 신속집행 ‧ 공직기강 확립 주문   유희태 완주군수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정국 불안정 상황에서 가장 먼저 민생을 챙겼다 .   7 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를 열고 , 군정운영과 민생안정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 대통령 파면 선고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승리로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 며 “ 이제는 탄핵정국으로 야기된 혼란을 수습하고 군민의 삶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야할 때인 만큼 완주군 전 공직자는 민생안전과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 고 당부했다 .   이어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역점 추진하는 한편 , 제 2 차 추경예산 편성 시 민생 관련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   또한 6 월 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전 직원에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훼손하지 않도록 공직선거법상 제한 · 금지되는 행위를 정확히 숙지하고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며 , 특히 대통령이 궐위된 엄중한 상황에서 공직기강이 확립될 수 있도록 복무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   이와 함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이달 말까지 최고도의 산불예방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이달부터 6 월까지 실시하는 2025 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수해 등 재해복구 사업장 조기 복구를 통해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끝으로 , 대선공약에 우리군 발굴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 확보를 위해 4 월 중 중앙부처와 전북도 일제출장을 집중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5-04-07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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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인구달성 카운트다운 현황판 설치 (3).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 카운트다운 시작
    완주군 , ‘ 인구 10 만 달성 ’ 카운트다운 시작 군청사 1 층 로비에 인구현황판 설치 … -157 명   완주군이 인구 10 만 달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   4 일 완주군은 군청 1 층 로비에 인구현황판을 설치하고 , 인구 10 만 달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   4 일 기준 완주군 인구수는 9 만 9,843 명으로 10 만 명 달성에 157 명이 부족한 상태다 .   완주군 인구는 지난 2 월 대비 3 월에 144 명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군은 인구수를 매일 집계해 현황판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군은 ‘ 완주 愛 주소 갖기 ’ 캠페인을 전개하며 , 완주군의 인구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 정주 여건 개선 , 대규모 기업 유치 ,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 며 “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는 그만큼 완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고 , 이번 카운트다운을 통해 10 만 인구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인구가족과 290-2372>  
    2025-04-04 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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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청 드론사진 (2).JPG
    주민행정 완주군 “예산 주민 손으로” 주민참여예산 대폭 증액
    완주군 “ 예산 주민 손으로 ” 주민참여예산 대폭 증액 총 98 억 원 … 제안사업 오는 30 일까지 공모 , 사업체 임직원도 가능   완주군이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며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   3 일 완주군은 ‘2026 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 을 오는 30 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4 억 4,000 만 원이 증가한 총 98 억 원으로 , 완주 군민뿐만 아니라 완주군 내 사업체 임직원도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   공모 대상 사업은 군 단위 정책사업과 읍면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   군 단위 정책사업은 ▲ 군 정책 ▲ 아동 · 청소년 ▲ 청년 ▲ 사회적경제 ▲ 문화 · 관광 ▲ 농업 등 6 개 분야이며 , 읍면 단위 지역사업은 ▲ 주민생활편익사업 ▲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등이다 . 다만 , 기존 추진 중인 유사 · 중복사업 , 법령 위반 사업 , 국고보조사업 및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   완주군은 지역 간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와 면적을 반영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조정했으며 , 읍면 단위 지역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주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사업의 비율을 높였다 .   사업 제안은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   접수된 사업은 5 월부터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심사 ,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 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읍면 균형발전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모 규모를 확대했다 ” 며 “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한편 , 완주군은 2025 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683 건 중 641 건을 반영해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24>  
    2025-04-03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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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위통합주민공감대전제-자료사진.JPG
    주민행정 지방시대위 “완주·전주 통합은 공감대 전제돼야” 유희태 완주군수 “일방적 추진 절대 안돼”
    지방시대위 “ 완주 · 전주 통합은 공감대 전제돼야 ”  유희태 완주군수 “ 일방적 추진 절대 안돼 ” 유 군수 , 지방시대위원회 의결 관련 입장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 , 전주 통합과 관련해 지방시대위원회가 2 일 “ 지역 주민 지지가 전제돼야 한다 ” 고 의결한 것에 대해 “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절대 안 될 것 ”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2 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 완주군 , 전주시 통합 논의는 지역주민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된다 ” 고 밝혔다 .   이어 “ 과거 세 차례의 통합 시도 무산과 완주군 내 반대 여론을 고려할 때 지역주민 의사 확인과 공감대 형성 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 상생통합의 원칙에 기반한 중요사항 상호협의 , 통합 지자체 내 균형발전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이 같은 시대위 결정에 유 군수는 “ 그동안 행정통합은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 ” 며 “ 시대위도 주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확보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 고 설명했다 .   이어 “ 주민투표를 실시할 경우 군민들의 격한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행안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 그 결과에 따라서 행정통합 철회 또는 지방의회 의결을 추진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끝으로 유 군수는 “ 그동안 전북도와 전주시는 우리 완주군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왔다 ” 며 “ 시대위에서도 지적했듯 통합 당사자인 완주군민의 목소리가 통합 논의의 중심에 서야 하고 , 더 이상의 일방적 통합 논의를 철회하라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5-04-02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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