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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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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연초방문 (2).jpe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신속 재해복구, 관광인프라 확충”
    유희태 완주군수 “ 신속 재해복구 , 관광인프라 확충 ” 운주 ‧ 상관면 연초방문 … 마을버스 운행 ‧ 상관저수지 활성 등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방문지로 운주면과 상관면을 각각 찾아 재해복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 교통편익 증진 , 관광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   15 일 오전 운주면을 찾은 유 군수는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먼저 위로하고 , 신속한 복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자도 중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은 완주군은 현재 장선천 , 괴목동천 , 운주 생활체육공원 , 소하천 12 개소의 재해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장선천과 괴목동천은 오는 2027 년까지 복구사업이 진행되며 , 운주 생활체육공원과 소하천 12 개소는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 .   또한 ,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하반기 중 고산북부권 ( 고산면 , 비봉면 , 운주면 , 화산면 , 동상면 , 경천면 ) 에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   상관면은 상관저수지 , 상관 편백숲을 활용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   상관저수지 둘레길과 힐링공원을 내년도까지 조성할 예정으로 이곳에는 오토캠핑장 , 정수교육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   현재 220 여 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돼 있는 상관편백숲은 올해 100 여 대의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 또한 , 편백숲 쉼터 내에 화장실 리모델링과 증축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편익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완주 자전거 도로망 구축 노선에도 상관면을 포함해 관광객 유입을 촉진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지난해 우리 완주군은 큰 재난을 겪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단합된 힘과 성원 덕분에 차근차근 복구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 며 “ 재해복구와 교통 ,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3>  
    2025-01-15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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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연초방문 (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웅치전적지 가치 높일 것”
    유희태 완주군수 “ 웅치전적지 가치 높일 것 ” 연초방문으로 소양면 찾아 … 종합정비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방문지로 소양면을 찾아 웅치전투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   ‘ 육상의 한산대첩 ’ 으로 불리는 웅치전투는 수적 열세에도 조선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치열하게 항전해 전라도를 지켜낸 전투다 . 행정 , 정치권 ,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 2022 년 웅치전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 .   군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홍보관 ‧ 관리사무소 건립 , 전투 관련 유구 정비 , 옛길 정비 탐방로 조성 등 종합정비를 추진한다 .   내년부터는 1,800 억 원 규모의 전적지 명품숲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 소양시험림 일원에 임진왜란 전시관과 체험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지난해에는 웅치전적비와 국가사적지를 연결하는 탐방로 정비를 완료하기도 했다 . 지역에서 치러지던 웅치전투 추모행사도 전북특자도 주관 행사로 격상해 진안군과 공동 개최하고 있다 .   이외에도 오성한옥마을 공영주차장 92 면을 조성하고 , 풍류학교 등과 연계한 감성여행지 활성화를 추진한다 . 위봉산성에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 구간 탐방로도 정비한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소양면은 역사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주의 자랑스러운 문화 중심지다 ” 며 “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 관광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3>  
    2025-01-14 1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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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청 드론사진 (2).JPG
    주민행정 완주군민 무료보험 ‘군민안전보험’
    완주군민 무료보험 ‘ 군민안전보험 ’ 군민 별도절차 없이 자동 가입 … 자연 ‧ 사회재난 등 22 개 항목 보장   완주군이 별도의 보험가입 없이도 군민들이 자연 · 사회재난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지난 2015 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으며 , 현재 자연 · 사회재난 등 22 개 항목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해만 26 건의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이 8,000 여 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   보장항목으로 ▲ 폭발 · 화재 · 붕괴 · 산사태 ▲ 강도 ▲ 일반상해 ( 교통사고제외 ) ▲ 농기계 사고 ▲ 대중교통 이용 중 등으로 인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 자연재해 · 사회재난 사망 ▲ 화상 수술비 지원이다 .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면 , 별도의 가입 절차 ,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 보험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 년이다 .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 주민도 포함된다 .   다른 보험이나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 다만 , 사고 사망의 경우에는 상법 제 732 조에 따라 15 세 미만자 및 심신상실자 , 중과실로 인한 사고는 제외된다 .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군민안전보험 콜센터 (1522-3556) 에 신청하면 된다 .   군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 군민안전보험 ’ 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 동네무료보험 ’ 창을 활용하면 공제혜택 , 신청서류 , 약관 등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삶을 보호하는 제도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며 “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6>  
    2025-01-13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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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관리공단현판 (4).JPG
    주민행정 완주군시설관리공단, 구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둥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 구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둥지 현판식 열고 출발 알려 … 전북교통문화연수원 업무협약도 진행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구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자리를 잡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   10 일 진행된 현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권요안 , 윤수봉 도의원 , 군의원과 공단 이사 , 관계기관 협회장 등 30 여 명이 참석해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의 상징적인 첫 출발을 축하했다 .   현판식과 함께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업무협약식도 이뤄졌다 .   양 기관은 ▲ 완주군민의 교통복지 향상 및 안전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 교통정책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 운수종사자의 교통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홍보 ▲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약속했다 .   이에 더해 교통에 대한 교육 경험을 공단의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하기로 했다 .   전북특자도 군 단위 최초로 설립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3 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통해 ‘ 설립 타당 ’ 의 결과를 토대로 주민공청회 , 설립심의회 , 조례제정 , 설립등기와 임직원 채용 등의 절차를 거치며 공단의 정상 가동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   이달 초에는 위수탁협약을 맺고 공영마을버스 , 고산자연휴양림 , 공설장사시설 등 5 개 사업을 관리 · 운영하고 있다 .   특히 , 올해 군 사업의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해 추가적으로 시설물을 인수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희수 이사장은 “ 올해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공단은 현재 군 소관부서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일선현장에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가고 있다 ” 며 “ 업무전반에서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스스로 한정하거나 제한하지 말고 , 공단이 가지고 있는 전문역량을 십분 발휘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 고 격려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571>    
    2025-01-10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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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친절다짐으로시작.jpg
    주민행정 완주군, 새해 친절 다짐으로 시작… 매주 교육
    완주군 , 새해 친절 다짐으로 시작 … 매주 교육 직원 일일 친절교육 교관 임명해 역량 강화   완주군이 새해를 친절 다짐으로 시작하고 있다 .   10 일 완주군은 민원실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민원실 근무 직원을 일일 친절교육 교관으로 임명해 사례별 중심으로 ‘ 친절 다짐 교육 ’ 을 진행하고 있다 .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대비해 업무별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직원들은 민원 예절 ,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 상황별 응대 표현 등을 공유하고 있다 .   또한 정기적인 부서별 친절도 조사 , 민원 서비스 만족도 평가 등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 민원 처리 마일리지와 모니터링을 수시로 하면서 민원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고 있다 .   이 같은 노력으로 완주군의 민원행정 서비스는 독보적이다 . 2020 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획득한 후 지난 2023 년 재인증을 받았다 .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내외부 환경 , 민원처리 실태 , 민원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정하고 있다 .   또한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7 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   이애희 열린민원과장은 “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 노력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실현하며 ,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4>  
    2025-01-10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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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연초방문 (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삼례‧이서, 문화관광 허브도시로”
    유희태 완주군수 “ 삼례 ‧ 이서 , 문화관광 허브도시로 ” 연초방문서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 ‧ 체류형 관광 인프라 등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10 일 연초방문지로 이서면과 삼례읍을 각각 찾아 혁신도시 문화 ‧ 관광 허브도시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   우선 이서혁신도시는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을 추진한다 .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는 문화의 원천 콘텐츠를 만들고 전문인력 양성 , 지구를 조성 ‧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콘텐츠 창작스튜디오 , 기업 입주지원실 , 콘텐츠 전시 ‧ 체험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진하고 있다 .   이서혁신도시 활성에 대한 군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 지난해에는 혁신융합캠퍼스 건립이 완료됐다 . 5,692 ㎡ 규모로 조성된 캠퍼스에는 치유농업과 , 말산업스포츠재활과 , 반려동물과 , 이차전지소재부품과가 운영된다 .   또한 , 지난해 8 월까지 전국혁신도시 ( 지구 ) 협의회장을 역임한 유 군수는 ▲ 정부 공공기관 2 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 촉구 ▲ 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법제화 ▲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 요청 등의 안건을 채택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기도 했다 .   한국천주교 최초 순교자 윤지충 , 권상연 유해가 발굴된 이서면 남계리 유적의 국가사적 등재도 추진한다 . 이를 통해 천주교 성지로 위상을 확립하고 , 세계유산 등재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   40 년 만에 인구 2 만 명을 회복한 삼례읍은 전북특자도를 대표하는 문화 · 관광 허브 거점으로 육성한다 .   군은 그간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에 삼색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 작년에는 우석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완주우석전망대 W-SKY23 을 개소하는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   이에 더해 작년에는 전북특자도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4 년 동안 총 56 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의 ‘ 스테이 삼례 ’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완주전주 상생철길 조성사업 , 마한역사문화권 조사 연구 , 삼례공설운동자 전북현대 B 팀 홈구장 활용 등 관련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   또한 , 전주시와 상생사업을 통해 삼봉지구 ~ 에코시티 병목구간의 도로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 도로가 확장되면 주민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 군수는 “ 삼례읍과 이서면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 두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 며 “ 완주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과 상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3>  
    2025-01-10 17: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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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공동체그린키킵도지사상.jpg
    주민행정 완주 청년공동체 ‘그린키킵’ 도지사상
    완주 청년공동체  ‘ 그린키킵 ’  도지사상 청년공동체 활성화 성과발표서 유통 생태계 구축 ‧ 로컬푸드 활용 호평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그린키킵이  2024 년 전북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발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   전북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   그린키킵은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유통 생태계 구축과 소비 촉진에 주력하며 ,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호평받았다 .   또한 ,  푸드클래스 ,  라이브커머스 ,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완주의 로컬푸드를 알리고 ,  지역 농가와 협력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협업한  ‘ 어린이날 푸드클래스 ’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공동체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   박하솜 대표는  “ 그린키킵은 완주군의 풍부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해왔다 ” 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완주 지역 경제와 청년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그린키킵은  2024 년 완주군 용진읍  W 푸드스튜디오에 입주해 지역의 공동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 W 푸드스튜디오는  2020 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 완주청년창업랩실 ’ 로 조성됐다 .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687>  
    2025-01-09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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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_경로당순회방문.jpeg
    주민행정 완주군 상관면, 경로당 순회방문
    완주군 상관면 , 경로당 순회방문 국혜숙 면장 23 개소 방문 … 마을별 숙원사업 ‧ 애로사항 청취   국혜숙 완주군 상관면장이 경로당 순회방문을 시작했다 .   국 면장은 지난 8 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 마을별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   관내 경로당 23 개소를 방문할 예정으로 새해 인사와 더불어 겨울철 각종 화재에 대비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   이외에도 민생안전지원금 사업의 취지와 지원방법 , 관내 주요 사업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한다 .   국혜숙 상관면장은 “ 을사년 한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 며 “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상관면 290-3527>  
    2025-01-09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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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읍연초방문 (4).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용진‧봉동 스포츠‧수소 메카로”
    유희태 완주군수 “ 용진 ‧ 봉동 스포츠 ‧ 수소 메카로 ” 연초방문서 비전 밝혀 … 종합스포츠타운 ․ 국가산단 속도   유희태 완주군수가 9 일 연초 방문지로 용진읍과 봉동읍을 찾아 스포츠 , 수소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   용진읍은 완주군청사 인근에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단계별로 추진되면서 전북특자도를 대표하는 스포츠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   현재 테니스장 , 축구장 , 족구장 , 농구장 , 풋살장이 건설됐으며 올해 어린이공원 , 종합운동장 , 다목적체육관이 착공될 계획이다 .   전북특자도가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완주군은 2030 년까지 농구 , 역도 , 배구 , 탁구 4 종목 경기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주민 편익시설인 생활체육공원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내년부터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 용진읍은 복합행정타운 입주기관 확대 , 공동주택 개발로 민선 8 기 이후 인구가 약 1.5 배 증가해 1 만 시대에 안착하는 등 지역 활력이 크게 높아졌다 .   유 군수는 “ 용진읍은 완주군의 행정수도로 그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 며 “ 늘어난 인구에 따른 행정서비스를 높이고 , 대표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봉동읍은 명실공히 완주군의 경제 중심지다 .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과 신속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구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관련 절차를 거쳐 2030 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 ‧ 내구성 검증센터 , 수소차 폐연료전지자자원순환을 위한 시험 ‧ 인증특화센터 구축 , 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등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은 2027 년까지 1,400 여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에 대비해 대규모 주거단지도 구축한다 . 3,000 여 세대의 미니복합타운과 7,000 여 세대의 삼봉 2 지구 등 1 만여 세대 주거단지를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   봉동읍의 대표 특산품인 생강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도 계속된다 . 국가중요농업유산인 ‘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 ’ 을 알리고자 홍보 ‧ 체험관을 조성하고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한다 .   유 군수는 “ 봉동읍은 완주의 경제 중심지이자 전북특자도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 며 “ 수소산업의 활성으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 더욱 살기 좋은 완주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완주를 만들어가겠다 ” 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3>  
    2025-01-09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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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_신임이장단출범.jpg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읍 2025년 신임이장단 출범
    완주군 봉동읍 2025 년 신임이장단 출범 86 명 이장에 임명장 전달   완주군 봉동읍이 2025 년을 맞아 새로운 이장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   총 86 개 마을 이장에 임명장이 전달됐으며 , 이들은 앞으로 3 년간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일꾼이자 얼굴로서 봉동읍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   윤당호 봉동읍장은 “ 이장이란 마을 주민들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이자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행정의 주요한 사항을 다시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조력자다 ” 며 “ 읍에서도 앞으로 이장님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2>  
    2025-01-08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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