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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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민간위탁 기관과 청렴서약, 신뢰 행정 앞장
- 완주군 민간위탁 기관과 청렴서약 , 신뢰 행정 앞장 36 개 민관위탁 기관 - 업무 담당자 70 여 명 서약 참여 완주군이 36 개 민간위탁 기관을 포함한 업무 담당자 70 여 명과 함께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고 , 행정 전반에 걸친 청렴 가치 확산에 나섰다 . 29 일 완주군은 최근 민간위탁 기관과 민간위탁사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번 서약식은 2025 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의 가치를 군정의 모든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위탁 분야까지 확산시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 청렴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부패척결 ▲ 공명정대한 업무추진 ▲ 알선 · 청탁 근절 등이다 . 현재 완주군은 청렴도 제고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민간위탁사무 전산 회계 시스템 도입 , 분야별 ·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 , 공직자 및 유관기관 등 윤리규범 법제화 등 지속적인 과제 발굴으로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군민들의 위탁기관에 대한 신뢰는 행정과 직결되는 것 ” 이라며 “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290-3955>
- 작성일 : 2025-08-29 1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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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용진‧고산‧비봉 마을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 완주군 , 봉동 ‧ 용진 ‧ 고산 ‧ 비봉 마을버스 9 월 1 일부터 운행 시범운행 마치고 , 정식 전환 완주군이 7 월 19 일부터 시범운행 중인 봉동 · 용진 · 고산 · 비봉방면 마을버스 ( 부름부릉 ~) 를 오는 9 월 1 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21 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2022 년 소양면 , 동상면 , 상관면 , 구이면 , 2024 년 삼례방면의 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 이를 경험 삼아 봉동 · 용진 · 고산 · 비봉 방면도 최적의 노선을 준비했다 . 이번 봉동 · 용진 · 고산 · 비봉방면 마을버스 운행은 ‘ 완주 · 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 ( 지간선제 ) 사업 ’ 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 시범운행을 종료하고 정식 유료 운행으로 전환된다 . 유료 운행 시 마을버스 요금은 500 원이며 , 시내버스로 환승 시 1,150 원만 차감징수해 이용이 가능하다 . 특히 , 봉동 · 용진 · 고산 · 비봉방면 마을버스 운행으로 산업단지 내부 순환버스와 둔산리에서 고산까지 운행하는 신규 노선 운행과 봉동 - 용진 간 연결노선을 강화해 군민들의 이동권을 확대하도록 노력했다 . 완주군은 마을버스 운행에 노선과 시간표를 담은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버스 공영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며 “ 주민분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마을버스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9>
- 작성일 : 2025-08-2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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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응대 친절역량 강화’로 서비스 향상
- 완주군 , ‘ 민원응대 친절역량 강화 ’ 로 서비스 향상 전문가 초빙해 직원 100 여 명 민원 대응 교육 완주군이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인 · 담당자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100 여 명을 대상으로 ‘ 민원응대 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 ’ 을 실시했다 . 전문가인 NH 농협은행 엄다영 CS 강사를 초빙해 ‘ 민원인과 담당자 모두 행복한 민원응대법 ’ 을 주제로 ▲ 민원 대처와 감정관리 중요성 ▲ 민원대처 전략 ▲ 감정 관리를 교육했다 . 구체적 사례를 통해 민원인과 담당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처리 방안을 제시했다 .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 며 “ 특이 민원에 대응전략과 민원인과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교육하여 유익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에 앞서 민원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유 군수는 “ 직원들이 한결같은 친절을 실천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 민원인과 소통하는 행복한 완주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 ” 고 강조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6>
- 작성일 : 2025-08-27 1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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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군민 세금 투명하게” 완주군 민간위탁사무 책임성 강화
- “ 군민 세금 투명하게 ” 완주군 민간위탁사무 책임성 강화 담당 공무원 수탁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 완주군이 민간위탁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다 . 26 일 완주군은 민간위탁사무 담당 공무원과 수탁기관 종사자 70 여 명을 대상으로 ‘ 민간위탁사무 운영의 투명성 강화 교육 ’ 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 사무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내용으로는 ▲ 민간위탁 제도의 이해 ▲ 올해 3 월 개정된 민간위탁 관리지침 공유 ▲ 감사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다 . 특히 회계 처리 , 종합성과평가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 완주군은 그동안 민간위탁사무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꾸준히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 올해 상반기에는 민간위탁사무 관리지침을 개정해 각 부서와 수탁기관에 배포했으며 , 지난해 의회 간담회에서 지적된 전산회계시스템 미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부 수탁기관에 전산회계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다 . 군은 향후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투명한 재정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민간위탁사무는 군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성과 책임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 며 “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민간위탁사무 운영을 정착시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이순덕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은 “ 민간위탁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 수탁기관의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며 “ 이번 교육이 민간위탁사무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290-3957>
- 작성일 : 2025-08-26 1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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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유희태 군수, 통합 공론화 성과 발표 “결정은 군민 몫”
- 유희태 군수 , 통합 공론화 성과 발표 “ 결정은 군민 몫 ” 완주 ‧ 전주 행정통합 찬반 바로알리기 활동 경과 ‧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19 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지난 2 주간 진행한 ‘ 완주 · 전주 행정통합 찬 · 반 바로알리기 ’ 활동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 행정통합은 군민 삶과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 특정 집단이나 정치적 논리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 며 “ 군민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건전한 공론화를 이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완주군은 7 월 31 일부터 지난 13 일까지 읍 · 면 단위 주민설명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통합의 긍정적 · 부정적 영향을 균형 있게 전달했다 . 또한 1 마을 담당제를 활용해 공무원들이 직접 경로당과 마을을 방문 , 리플릿을 배부하고 질의에 답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 아울러 유 군수는 KBS·MBC·JTV 등 방송사 토론회에 참여해 ▲ 행정안전부 여론조사 실시 및 과반 반대 시 통합 추진 중단 ▲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시 - 완주군 공동의 피지컬 AI 사업 추진 ▲ 도청 만경강 인근 이전과 현 전주시청사 부지의 문화복합시설 개발 등을 제안했다 . 유 군수는 “ 불확실한 105 개 상생발전안보다 군민 체감도가 높은 피지컬 AI 사업과 도청 이전이 더 현실적인 대안 ” 이라며 “ 이는 통합 여부와 무관하게 군민 신뢰를 높이고 전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 이라고 설명했다 . 완주군은 앞으로 농업 , 교육 , 소상공인 , 문화예술 등 분야별은 물론 세대별 간담회 요청시 장소와 자료 , 패널을 지원해 찬성 · 반대 양측이 균형 있게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유 군수는 “ 행정통합만이 유일한 발전 해법은 아니다 ” 라며 “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생협력사업을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군민들께서도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갈등 없는 공론화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 며 “ 정치 논리가 아닌 군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제 논리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 ” 고 당부했다 . 끝으로 유 군수는 “ 모든 결정은 군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 며 “ 군민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 행정의 원칙이자 완주군의 발전을 위한 출발점 ”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 작성일 : 2025-08-19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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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성평등 정책 위한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 완주군 , 성평등 정책 위한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신규 · 공약사업 20 개 성인지 분석 완주군이 올해 신규로 시행되는 사업과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사업 중 군 예산 100% 로 추진되는 고유사업 20 개를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3 층 동아리실에서 ‘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 을 실시했다 . 13 일 진행된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 계획 · 사업 등이 성별에 따라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사전에 분석 ·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 정책의 기획 단계부터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 분야는 ▲ 일자리 관련 ▲ 4 차 산업혁명 분야 ▲ 청년 지원 ▲ 안전 ▲ 유아 및 초 · 중등 교육 사업 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성평등 향상에 밀접한 사업들이다 . 대면 컨설팅은 각 사업 담당자가 사업 계획과 추진 내용을 설명하고 , 전북성별영향평가분석센터 황은정 컨설턴트로부터 성인지 관점에서의 전문적인 분석과 개선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별 성별 영향과 차이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성평등 요소를 강화해 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25-08-13 1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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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문화관광복지국 신설로 삶의 질 높인다
- 완주군 , 문화관광복지국 신설로 삶의 질 높인다 문화 ‧ 관광 ‧ 복지 기능 통합해 군민 체감형 행정 본격 추진 완주군이 지난 7 월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 · 관광 · 복지 기능을 한층 강화한 ‘ 문화관광복지국 ’ 을 신설하고 , 군민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며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본격 나서고 있다 . 문화관광복지국은 문화역사과 , 관광축제과 , 체육공원과 , 사회복지과 , 경로장애인과 등 5 개 과로 구성되어 ,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과 부서 간 연계 강화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군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 문화역사과는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 문화시설 운영 , 지역예술 활성화 , 문화도시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 2025 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85 억 원을 확보했으며 , ‘ 즐겁게 일하고 성장하는 문화융합 선도산단 1 번지 ’ 를 비전으로 청년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문화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올해는 근로자 대상 ▲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운영 등을 통해 완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 관광축제과는 대표 축제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권역별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며 , 머무는 관광지 완주를 조성하고 있다 . 오는 9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 제 13 회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 는 ‘ 본능을 깨워라 ! 와일드한 액션 , 거침없는 미식여행 ’ 을 주제로 대형 로컬푸드 이벤트 ‘ 완주 9 품 ’ 을 비롯해 다양한 이색 체험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외에도 ▲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 ▲ 대아 · 동상지구 관광개발사업 ▲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운영 등 완주형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 완주군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 체육공원과는 연령 , 성별 ,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체육시설 현대화는 물론 ,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으며 , 전국 근대 5 종 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 앞으로는 ‘ 스포츠타운 ’ 조성 등 기반을 마련해 세계 수준의 스포츠 행사 개최가 가능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사회복지과는 기초생활보장 , 자활사업 ,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 올해는 광복 80 주년을 맞아 보훈대상자 및 유공자 예우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세대 간 역사 의식을 공유하고 ,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 더불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경로장애인과는 급속한 고령화와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해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돌봄정책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100 세 시대에 대비한 건강한 노후 지원 , 장애 유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 , 지역사회 내 차별 없는 복지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이정근 문화관광복지국장은 “ 완주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 관광 ·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 ” 며 “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앞장서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3>
- 작성일 : 2025-08-08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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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완주-전주 통합’ 군민 설명회 본격 시작
- 완주군 , ‘ 완주 - 전주 통합 ’ 군민 설명회 본격 시작 13 개 읍 · 면 순회 … 군수 직접 참석해 군민 의견 청취 완주군은 ‘ 완주 - 전주 통합 ’ 과 관련해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 관내 13 개 읍 · 면을 순회하는 군민 설명회를 시작했다 . 설명회는 지난 7 월 31 일 이서면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아울러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이 ‘ 완주 - 전주 통합 바로 알기 ’ 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시한 ‘105 개 상생 발전방안 ’ 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재정적 한계 등을 중심으로 냉정한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 완주군은 설명회를 통해 “105 개 상생 방안 가운데 상당수는 예산 확보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 일부 사업은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이 군민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데 그친다 ” 며 “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홍보성 방안에 대해 냉정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추진 방식을 지적하며 , 이에 대해 감정적 대응보다는 군민들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군은 최근 일부 언론 보도 및 홍보물로 인해 군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공정한 공론 형성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통합에 대한 찬반을 선동하기보다는 , 군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 ” 며 “ 군정의 책임자로서 군민의 목소리가 우선시되는 구조와 절차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찬성과 반대 , 양측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정치적 논리보다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삶에 기반한 경제적 논리로 대화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 작성일 : 2025-08-03 1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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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공직사회 디지털 혁신 이끈다 ‘AI 특강’
- 완주군 공직사회 디지털 혁신 이끈다 ‘AI 특강 ’ 400 여 공무원 참여 챗 GPT 활용 전략 공유 완주군은 지난 1 일 ,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 인공지능 챗 GPT 와 소통하는 비법 , 내 손안에 AI’ 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400 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이번 특강은 2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 생성형 인공지능 (AI) 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제 행정업무 적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어졌다 . 특히 민원 응대 , 정보 처리 , 문서 작성 등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가 공유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10 만 인구 시대를 맞이한 완주군은 다양화 · 고도화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 AI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공무원 개개인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 완주군이 지향하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AI 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 지금 이 순간 행정 현장에서 활용되어야 할 핵심 도구 ” 라며 “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곧 군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것인 만큼 ,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과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2>
- 작성일 : 2025-08-03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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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통합 찬·반 바로알리기 활동 추진
- 완주군 통합 찬 · 반 바로알리기 활동 추진 이장연합회 · 새마을부녀연합회 간담회 “ 정확한 정보 전달 ” 완주군이 23 일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완주군 새마을부녀연합회를 초청하여 ‘ 완주 - 전주 통합 찬 · 반 바로 알리기 ’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 논의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에서는 현재 홍보되고 있는 105 개 상생발전 방안의 비현실성과 비합리성 , 통합 찬 · 반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사실자료를 공유하며 , 지역리더들이 통합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참석자들은 통합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 주민의 뜻을 반영한 행정 운영과 소통 중심의 정책 결정에 대해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주민 여러분께 통합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 며 “ 완주군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 군민 통합을 위한 공론의 장을 계속 열어가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지금처럼 찬반이 팽팽한 상황에서 곧바로 주민투표를 강행하는 것은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 며 , “ 여론조사를 통해 반대 여론이 다수일 경우 통합 논의 자체를 중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 ” 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 작성일 : 2025-07-24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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