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5269 페이지 512 / 527
게시물 검색
  • 고산면국화빵1.jpg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소통해요” 경로당 순회 나눔… 복지상담 활발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조)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국회빵 나눔행사를 벌이고 있다.     19일 고산면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36개 경로당을 순회, 국화빵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빵 나눔은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만든 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에서 국화빵을 직접 구워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이 이뤄지고, 마을의 소소한 소식도 전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종암마을의 한 주민은 “추억의 국화빵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동네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소외된 이웃도 적극 찾아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과 김희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32>  
    2019-03-19 00:00:00
    MORE VIEW
  • 결핵캠페인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결핵예방 홍보활동 총력
    완주군 결핵예방 홍보활동 총력 결핵예방의 날 맞아 이달까지 집중   완주군이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한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의 ‘결핵퇴치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홍보 및 예방교육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폐에 감염이 되며, 주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및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완주군 보건소는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한 ‘기침 에티켓’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수인을 상대하는 문화?체육 관련 시설장 및 지도자 등에게도 결핵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평소 기침 할 때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침예절을 지켜한다”며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290-3047)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33>  
    2019-03-18 00:00:00
    MORE VIEW
  • 가족봉사단발대식(1).jpg
    보건·복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 의미 더하죠”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 의미 더하죠”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나눔봉사단 발대식   가족이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가족나눔봉사단이 시작을 알렸다.   18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인 센터장)는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지난 16일 2019년 가족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가족나눔봉사단 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선서, 위촉장 전달 등의 기념식과 가족나눔봉사단 회원들간의 친밀감을 다지는 가족명량운동회로 진행됐다.   가족나눔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시설 봉사, 송편·연탄 및 나눔봉사, 벽화봉사, 공연봉사, 간담회, 평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한 신규회원은 “인터넷 홍보 글을 통해 가족나눔봉사단을 접하게 돼 참여하게 됐다”며 “여가시간을 자녀와 함께 봉사 할 수 있어 의미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가족나눔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2019년 봉사활동의 신호탄을 멋지게 쏘아올린 만큼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성장하고 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나누는 나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나눔봉사단은 완주군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없는 청소년 회원들은 따로 청소년 봉사단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261-1033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3-18 00:00:00
    MORE VIEW
  • 운주면연탄나눔.jpg
    보건·복지 “따듯한 연탄으로 꽃샘추위도 거뜬”
    “따듯한 연탄으로 꽃샘추위도 거뜬” 완주군 운주면에 1000장 연탄배달   (사)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지부장 이종화)가 완주군 운주면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14일 운주면에 따르면 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운동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 운주지역사랑봉사단 총 12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종화 완주지부장은 “봄이 왔지만 아직 꽃샘추위로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있어 연탄 나눔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며 “다시 겨울이 오면 또 연탄 나눔을 활발히 진행 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수혜자분들이 남은 추위를 무사히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2019-03-15 00:00:00
    MORE VIEW
  • 경천복지사각지대.jpg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17개 기관과 복지안전망 구축
    완주군 경천면, 17개 기관과 복지안전망 구축 장애인복지관?지역자활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   완주 경천면이 관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5일 경천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17개 유관기관과 경천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7개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기관, 단체다.   협약의 주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협력 ▲주민을 위한 연계 사업의 발굴 및 지원 협조 ▲주민의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천면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 및 민·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가 구축, 복지사각지대 또는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상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더 확고히 하겠다”며 “상호간 협력은 물론 저소득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촘촘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2>  
    2019-03-15 00:00:00
    MORE VIEW
  • 소양면연탄봉사.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꽃샘추위도 따뜻하게”
    완주군 소양면 “꽃샘추위도 따뜻하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나눔 봉사활동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14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4가구에 꽃샘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은 (사)따뜻한 한반도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유정희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명절, 겨울철 등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19-03-14 00:00:00
    MORE VIEW
  • 용진읍후상삼-지도점검.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경로당 정기 지도점검
    완주군 용진읍, 경로당 정기 지도점검 보조금 운영 이해도 높이고 시설?비품 확인   완주군 용진읍(읍장 정재조)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13일 용진읍은 경로당의 바른 운영과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관내 3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상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지도·점검은 경로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급되는 보조금의 정확한 알림을 통해 예산과 관련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경로당 시설 및 비품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마을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장에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이번 정기 점검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5>  
    2019-03-13 00:00:00
    MORE VIEW
  • 삼례나눔가게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에 나눔 확산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에 나눔 확산 인근 음식점, 이웃주민 지원 이어져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한냇물 나눔가게’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냇물 나눔가게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이 가게를 방문, 필요한 물건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복지대상자의 접근성과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3일 삼례읍에 따르면 나눔물결에 동참한 기관?단체 주민들은 60여 곳으로 ▲풍년제과삼례점(대표 양희옥) ▲화심순두부삼례점(대표 김기봉) ▲굽네치킨삼례점(대표 안세영) ▲고향떡갈비(대표 원해섬) ▲봉동간호학원(대표 허유미) ▲지도표성경김(대표 한은애) ▲돼지랑한우랑송천점(대표 김견석) ▲완주딸기연구회(대표 유흥옥)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오상영) ▲구암쌀두부영농조합법인(대표 김민)이다.   또한, 십시일반 나눔 실천을 위해 한도령본가추어탕(대표 한규헌)에서 사과 한박스와 황토한증막(대표 진명수)에서 목욕쿠폰 월 20장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정든떡방앗간(대표 이인재) ▲솔이식당(대표 이순홍) ▲삼촌네마트삼례점(대표 고영생) ▲만석운수(대표 김만식)에서도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한규헌 한도령본가추어탕 대표는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이 가게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나눔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좋은 가게가 만들어져서 많은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나눔가게가 앞으로도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2019-03-13 00:00:00
    MORE VIEW
  • 고산충혼탑환경정화(유족회2019)2.jpg
    보건·복지 완주군 전몰군경유족회 고산충혼탑 정화활동
    완주군 전몰군경유족회 고산충혼탑 정화활동 순국선열 애국정신 되새겨     전몰군경 유족회 완주군지회 회원들이 고산충혼탑 정화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유족회는 유옥희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고산면 유족회원들이 함께 모여 6.25전쟁 당시 지역을 수호하다 순국한 선열들을 모시고 있는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들은 또 참배와 함께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충혼탑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족회는 올 한 해 동안 임실호국원을 비롯한 관내 현충시설 정화활동, 합동추모제, 호국전적지 순례, 권역별 간담회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보훈회관 건립사업 추진 및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 확대 등의 보훈정책과 함께 유족회를 비롯한 7개 보훈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3>  
    2019-03-13 00:00:00
    MORE VIEW
  • 청년보부상.jpg
    보건·복지 ‘완주 청년보부상’ 로컬푸드?생활필수품 싣고 쌩쌩
    ‘완주 청년보부상’ 로컬푸드?생활필수품 싣고 쌩쌩 슈퍼?상점 없는 곳 찾는 이동슈퍼마켓 호평   생활필수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누비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보부상이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보부상은 슈퍼·상점이 없어 생활필수품 구입이 어려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슈퍼마켓이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시작했다.   완주 청년 보부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네바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지원한 냉동 탑차 1대와 짐칸의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윙바디차 1대에 완주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로컬푸드 이외에도 가공품, 농산촌지역에서 많이 찾는 화장지, 라면 등 생활필수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청년들이 주가 되는 것으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교통 취약지역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양파, 마늘, 계란 등 지역 농산물과 라면, 밀가루, 샴푸, 세제, 고무장갑 등 공산품까지 다양하다.   현재 운영 중인 경천면에는 매주 수요일에 9개 마을이 운행되고 있으며, 동상면은 매주 금요일에 13개 마을을 순회하며 식재료 및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루 평균 판매금액은 10~15만원이지만, 다음 배송 시 구입물품을 사전 주문하거나 관심을 표하는 ‘단골 고객’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완주군은 이달부터 비봉면, 운주면의 산골 마을도 순회하고 향후 수요가 있는 다른 읍·면지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함으로써 먹거리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보장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3>  
    2019-03-13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