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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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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역대급 폭염 예보에 무더위쉼터 점검 등 역대급 대비
    완주군 , 역대급 폭염 예보에 무더위쉼터 점검 등 역대급 대비 - 경로당 289 개소 대상 에어컨 필터청소 등 다음달 15 일까지 점검 완료     올 여름 역대급 ‘ 무더위 ’ 예고에 완주군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점검과 살수차 임차 추진 , 그늘막 운영 준비 등 폭염대비에 적극 나섰다 .   20 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상청은 ‘2022 년 여름 기후전망 ’ 을 통해 올해 6 월부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해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으며 7~8 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완주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다음달 15 일까지 무더위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289 개소에 대한 에어컨 필터청소와 가스충전 등 냉방기 점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   지역내 무더위쉼터는 13 개 읍면별로 적게는 8 개소에서 최대 38 개소의 경로당이 활용되고 있으며 ,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쉼터까지 포함할 경우 309 개소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완주군은 올해 폭염대책기간 (5 월 20 일부터 9 월 30 일 ) 을 포함한 다음달 2 일부터 10 월 말까지 6 개월 동안 71 개소에 무더위 그늘막을 운영하기로 했다 . 무더위 그늘막은 삼례읍과 봉동읍 , 이서면 등에 각각 15 개와 21 개 25 개 등이 있으며 , 나머지 5 개 읍면에도 1~3 개가 있다 .   완주군은 주요 도로의 지열을 낮추는 살수차를 올해 6 월부터 9 월 중 폭염 경보시에 운용키로 하는 등 올 여름 역대급 폭염 대비에 입체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살수차 운영은 삼례읍과 봉동읍 , 이서면 , 고산면 등 주요 도로 5 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루 최고기온 35 ℃ ( 체감온도 ) 이 상인 상태가 2 일 이상 지속될 때 운행할 예정이다 . 살수차는 폭염 경보 시 운행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폭염주의보에도 운용이 가능하다고 완주군은 밝혔다 .   완주군은 또 올 여름 자연재난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의 정기점검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지난달에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의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한 데 이어 자체 점검을 실시했으며 , 이달 중에 펌프와 제진기 · 수문 등의 시운전 점검과 다음달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에 나서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8>
    2022-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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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청 청사방역 시설 2년 2개월만에 철거, 일상 복귀 준비하다
    완주군청 청사방역 시설 2 년 2 개월만에 철거 , 일상 복귀 준비하다 2020 년 2 월 청사 출입문 통제 , 열화상 감지기 운영 등 방역 추진              철저한 방역시스템 도입으로 널리 회자했던 완주군청이 코로나 19 공습 이후 2 년 2 개월 만에 청사 출입구 방역시설을 철거했다 .   완주군은 오는 18 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는 등 일상회복의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5 일 오후 2 시에 코로나 19 방역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출입구 방역시스템을 지난 2020 년 2 월 이후 26 개월 만에 철거했다 .   완주군은 코로나 19 와의 전쟁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청사 출입구부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99.9% 차단 · 정화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에어샤워기와 큐알 (QR) 코드 판독기 , 체온측정기 , 열화상 카메라 , 손 소독제 등을 모두 갖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앞서 완주군은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2020 년 2 월 23 일부터 청사 출입문 통제와 열화상 감지기 운영 ,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선제적 청사 방역에 나서왔다 .   같은 해 4 월에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청사 방역을 위해 ‘ 희망일자리 사업 ’ 관련 방역인력을 과감히 배치했으며 , 4 개월 후인 8 월에는 전북 광역 · 기초단체 청사 중에서 처음으로 ‘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 을 도입하기도 했다 .   청사 방역을 위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은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새로운 시스템을 설명하고 , 어르신들의 핸드폰에 QR 코드를 깔아주는 등 어려움도 적잖았다 .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2020 년 9 월에는 전북에서 최초로 에어샤워기가 추가로 설치돼 민원인들이 약 10 초가량 기본소독을 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 며 “ 하지만 철통방역을 위한 조치에 불평하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 방역의 중요성과 인식이 확실히 안정화된 덕분이었다 ” 고 회고했다 .   완주군은 특히 청사 출입구에 ‘ ㄱ자 책상 배치 ’ 를 하고 마이크 안내방송 , 스피커 안내 자동음성 , 손 세정제 고정화 등 최적화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 방문객들로부터 “ 와우 ~, 철저한 방역시스템에 안심이 된다 ” 는 고평가를 끌어내기도 했다 .   완주군은 2020 년 3 월 국내에 처음 도입했던 ‘ 사회적 거리두기 ’ 를 2 년 1 개월 만인 오는 18 일부터 전면 해제하는 등 일상회복의 여정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날 청사 출입구 방역시설을 철거하게 됐다 .   방역시스템이 철거된 후 청사를 방문한 50 대의 K 씨는 “ 항상 엄격한 방역체계에 적응이 되었는데 각종 안내문과 에어샤워기 등이 모두 치워져 허전하기도 하다 ” 며 “ 깨끗하게 정리된 청사 출입구에서 일상회복의 길목에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어 묘한 기대감도 나온다 ” 고 말했다 .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 일상회복으로 간다 해도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 기간 유지가 불가피한 만큼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 ” 며 “ 정부와 전북도의 방침에 맞춰 선제적 방역 기조는 계속 유지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2-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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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여름 휴양지 완주군, 물놀이 사고예방 만전
    여름 휴양지 완주군 , 물놀이 사고예방 만전 관리구역 안전 표지판 ‧ 구명조끼 등 시설정비   완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준비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   15 일 완주군은 올해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7 월 15 일부터 8 월 16 까지로 정하고 , 이 기간 동안 고산 남봉교 등 17 개소의 물놀이 관리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2 명씩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또한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되기 전 물놀이 관리구역의 안전 표지판 ,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 · 장비 정비를 마친다 .   이외에도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 단체 협업 ,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펼친다 .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 캠페인도 진행한다 .   완주군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물놀이 관리구역 지정 ▲ 안전관리요원 배치 ▲ 안전장비 정비 ▲ 현장 점검 등을 통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   박성일 완주군수는 “ 여름철이면 자연환경이 뛰어난 완주를 찾는 이들이 많다 ” 며 “ 물놀이객의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22-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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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 비봉면 노적봉 산책로 ‘노적길’ 조성
    완주 비봉면 노적봉 산책로 ‘ 노적길 ’ 조성 인근 아파트 주민 비봉생활체육공원 이용 환경 개선   완주군 비봉면이 생활체육공원 배후에 위치한 노적봉에 산책로 ‘ 노적길 ’ 을 조성했다 .   15 일 비봉면에 따르면 노적봉내에 위치한 노적길은 과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도였지만 주변 개발로 이용자가 거의 없어 인도의 흔적을 찾기 힘들었다 .   하지만 최근 봉동읍에 조성된 오투그란데 아파트 거주 주민들이 비봉면 생활체육공원을 우회해 이용하고 있는 불편함이 발생됨에 따라 비봉면은 직선으로 공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적길을 조성했다 . 이번 새롭게 조성한 노적길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길이 0.27km, 폭 2.0m 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가능 하도록 했다 .   유원옥 비봉면장은 “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노적길을 조성했다 ” 며 “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봉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함으로써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8>    
    2022-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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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여름 재해 우려 지역 사전 점검
    박성일 완주군수 , 여름 재해 우려 지역 사전 점검 비상연락망 ‧ 수방자재 비치 대응체계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   14 일 박성일 군수는 재해복구현장과 재해우려가 있는 지역 4 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2020 년 재해발생 지역 중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재해복구사업장과 재해우려가 있는 송광급경사지 등 4 개소에 대해 피해방지 및 재해위험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   박 군수는 2020 년 재해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소양천 , 수원천 , 행단천을 찾아 우기 시 재 피해방지대책과 재해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 , 수방자재 비치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또한 , 신속히 재해복구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이외에도 재해취약 지역인 재해위험저수지 ( 인풍제 , 백여제 ), 재해위험지구 ( 어우지구 ), 급경사지위험지구 ( 송광 2) 를 찾아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   앞서 완주군은 지난 3 월 21 일부터 31 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문화 · 체육 · 환경 · 산림 등 부서별 관리중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부서별 점검결과와 이번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시작 전인 5 월 14 일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   박성일 완주군수는 “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며 “ 협업부서 등과 연계해 신속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지속적인 풍수해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6>    
    2022-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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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범죄 꼼짝마!”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대폭 확대
    완주군 , “ 범죄 꼼짝마 !”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대폭 확대 - 올 상반기 안에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277 대 추가 설치 예정   완주군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를 대폭 확대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한다 .   13 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 년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 를 최근 개최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성과 , 방범용 CCTV 설치 계획안 심의 ,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 관리 방침 등을 논의했다 .   위원들은 ‘ 안전한 완주 ’ 를 만들기 위해 신규 설치되는 CCTV 장소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으며 ,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 방안과 영상정보 처리기기 운영 · 관리 방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군은 특히 예산 36 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봉동읍 제 2 일반산업단지 산업지구와 지원지구 50 개소에 154 대 , 용진읍 운곡지구 33 개소에 99 대 , 용진생활체육공원 3 개소에 9 대 , 고산문화공원 1 개소에 4 대 , 관내 주요도로 방범용 6 개소에 11 대 등의 CCTV 를 올해 상반기 중에 추가로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   이로써 2013 년도 247 대의 CCTV 로 출발한 완주군의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는 올해 277 대의 추가 설치가 완료될 경우 총 1,288 대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이 경우 차량판독 전용 카메라 설치로 범죄 검거율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고 , 범죄 취약지역의 범죄예방 효과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   실제로 지난해 CCTV 를 통한 사건대응만 440 여 건에 육박했고 , 검거율도 83% 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또 차량범죄 알리미 등록 180 여 건에 유지보수 요원 현장출동 1,500 여 건 등 적잖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   최용민 재난안전과장은 “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 CCTV 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것 ” 이라며 “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으뜸도시 완주를 건설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02>    
    2022-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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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안전하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완주군 , “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안전하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 - 완주경찰서와 합동 공중화장실 26 개소 일제 점검 , 불법촬영 기기 없어   완주군의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없는 것으로 조사돼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2 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달 28 일부터 전날까지 2 주 동안 봉동읍의 한 공원 등 지역 내 공중화장실 26 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중화장실 점검에는 완주군청 환경과 직원들과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함께 나섰으며 ,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 등 불법촬영 카메라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했다 .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 다행히 불법 촬영을 위한 몰래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다만 , 선정적인 낙서 등이 있는 경우 건물 관리자에게 개선을 권고하고 해당 부분에 불법 촬영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성범죄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   완주군은 또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화장실 비상벨도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 주민 편의를 위한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와 장애인화장실 시설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   임동빈 환경과장은 “ 불법 촬영은 명백한 범죄행위인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은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제 14 조에 따라 7 년 이하의 징역 또는 5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촬영물 ( 또는 복제물 ) 을 소지 · 구입 · 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 년 이하의 징역 또는 3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담당부서 환경과 290-2606>    
    2022-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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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전 군민 ‘군민안전보험’ 가입 최대 1천만 원 보장
    완주군 , 전 군민 ‘ 군민안전보험 ’ 가입 최대 1 천만 원 보장 - 외국인 포함 주민등록 둔 군민 대상 , 누구나 자동 가입으로 혜택보장     완주군 군민들은 올해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재난 · 재해 사고를 당할 경우 최대 1,000 만 원까지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1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해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 월 1 일부터 내년 2 월 28 일까지 1 년 동안 보장기간으로 하는 ‘ 군민안전보험 ’ 에 가입 , 각종 사고와 재난 발생으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 만 원을 받게 된다 .   완주군은 지난 2015 년 12 월 2 일부터 매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왔으며 , 지금까지 총 13 건에 9,050 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다 .   외국인을 포함해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 다만 타 지역으로 전출갈 경우 자동 탈퇴 처리된다 .   주요 보장항목은 ▲ 폭발 · 화재 · 붕괴 · 사태사고 상해사망 ▲ 폭발 · 화재 · 붕괴 · 사태사고 상해후유장해 ▲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 강도 상해사망 등이다 .   또 ▲ 강도 상해후유장해 ▲ 자연재해 사망 ( 일사 · 열사병 포함 ) ▲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 익사사고 사망 ▲ 의료사고 법률지원 ▲ 화상수술비 등 총 13 개 항목에 대해 최고 1,000 만원까지 보장받는다 .   군민안전보험은 타 보험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중복보상 가능하며 , 해당 항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 년 이내에 청구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서류를 직접 보험회사 (DB 손해보험 : 1522-3556) 에 제출하여 청구하면 된다 .   이 중에서 자연재해 사망의 경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규칙 제 5 조에 따른 보고가 있어야 보장되는 만큼 가급적 사고 발생 직후 완주군에 자연재해 사망 신고가 필요하다 .   기타 보장금액 등 군민안전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재난안전과 (063-290-2905) 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2-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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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항공사진(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봉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주민의견 수렴
    완주군 ‘ 삼봉 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 지정 주민의견 수렴 - 98 만 1929 ㎡ 에 공원 , 학교 , 상업및지원시설 조성 , 6,900 여 가구 공급 -     완주군이 대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해 오는 27 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   11 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봉웰링시티 인근의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에 ‘ 완주 삼봉 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 지정을 위한 공람과 함께 지난 7 일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이번 지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가 국토교통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 98 만 1,929 ㎡ 에 공원과 학교 , 상업시설 , 자족시설 등을 조성하고 6,900 여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   완주 삼봉 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전체 공급주택의 50% 이상을 무주택자나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10 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   나머지 50% 는 공공임대주택 (20%) 과 분양주택 (30%) 으로 공급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업 대상지 도면 등은 완주군청 1 층 건축과와 삼례읍 ·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   공람과 의견 수렴은 오는 27 일까지로 , 열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서면이나 우편 등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   삼례읍 수계리 , 봉동읍 고천리 일원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예정지로 선정됨에 따라 건축 , 대수선이나 용도변경 , 토지의 형질변경 , 토석 채취 , 토지의 분할 · 합병 등의 허가가 제한된다 .   완주 삼봉 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진지구에 공동주택의 건설과 함께 자족시설과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삼봉 웰링시티와 함께 15 만 자족도시 완주의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2>    
    2022-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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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례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다음 달 추진
    완주군 , 삼례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다음 달 추진 - 국비 2 억 5 천만 원 등 총 사업비 5 억 원 투입 ,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완주군이 올 여름 폭우에 대비해 삼례읍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7 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원후정마을로 가는 길목인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삼례 지하차도는 상습적인 침수 지역으로 집중 호우 시 주민 불편은 물론 이용차량의 안전 위험도 상존해 있는 곳이다 .   완주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의 ‘ 침수위험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사업 ’ 을 신청 , 국비 2 억 5 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련시설 설치의 새 기반을 마련했다 .   완주군은 국비에 지방비 2 억 5 천만 원을 보태 총 5 억 원의 예산을 투입 , 다음 달부터 삼례읍 지하차도에 수위센서와 차단기 , 경보방송 , 전광판 , CCTV, 제어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이 시설은 수위 센서가 양쪽에 설치되어 지하차도 수위가 기준보다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내려가고 차량 등의 진입금지를 알리는 경보방송이 송출되며 전광판에도 안내문이 표출되는 시스템이다 .   완주군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CCTV 를 활용해 해당 구간을 24 시간 모니터링하기 위해 재난안전과 도로교통 부서 , 군 CCTV 통합관제센터 등과 시스템을 연동 할 계획이다 .   모니터링과 시스템 제어의 경우 평일 주간과 호우주의보 · 경보 발령 시에는 도로교통과가 담당하고 , 평일 야간과 주말 · 공휴일에는 재난안전과와 CCTV 관제센터가 운영을 맡아 안전 관리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   또 이장회의와 부녀회장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홍보하는 등 올 여름 집중 호우기를 앞두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강신영 도로교통과장은 “ 자동차단시스템이 설치될 경우 폭우 때도 지하차도 침수 시 차량 통행 제한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될 것 ” 이라며 “ 그동안 사전설계 협의와 보안성 검토를 거쳐 올 5 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2>   
    2022-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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