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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새 마을 완주군 용진읍 신당마을 신년하례회

지난해 분리… 새해 맞아 주민 모여 새해 덕담

 

완주군 용진읍 신당마을(이장 황갑순)이 주민들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3일 용진읍에 따르면 신당마을은 지난 1일 주민 25명이 마을회관에 모여 65세 전후로 구분, 양편 두 줄로 서 맞절을 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례회에서는 미리 준비한 복돈을 각자 마련해 봉투에 덕담과 인사말을 적어 건네 마을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했다. 하례회가 끝난 후에는 떡국을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신당마을은 용진읍 용흥리 녹동마을에 속해 있다가 지난해 완주군 조례로 분리됐으며 총 23가구가 살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용진읍신당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