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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 제목 완주군에서 소비자 교육받고, 자동차 무상점검까지
  • 작성자 기획감사실
  • 등록일 2019-04-18

완주군에서 소비자 교육받고, 자동차 무상점검까지

오는 19일 고산면서 한국소비자원?전라북도 공동 행사

 

완주군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피해예방 교육과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19일 고산면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령자?다문화가족?농업인 등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령자를 울리는 소비자 피해사례 및 예방법’과 ‘피해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소비자 법률상담이 열린다.

 

또한, 고산미소시장 주차장 일원에서는 협업 기업인 자동차 5개사(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와 가전 5개사(삼성, LG, 쿠쿠, 쿠첸, 풍년)가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는 자동차 석유 품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소비자 권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참여기업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290-2491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