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완주형 방과후돌봄 개발 나서

완주미래행복센터 10개 기관 대상 간담회 열어

 

완주미래행복센터가 지역소멸 예방과 지역의 필요를 충족하는 완주형프로그램 발굴에 나섰다.

 

지난 21일 완주미래행복센터는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개발 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10개의 기관 및 참석자들이 모여 농업에 끼치는 기후위기의 영향, 로컬푸드와 연계한 먹거리교육, 만경강 자원을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안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미숙 화산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지역을 배우면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자전거 연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경강, 되재성당 등 지역의 곳곳을 다니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영미 완주미래행복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특성과 고민이 반영된 완주형모델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지역사회에 방과후돌봄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4307>

 

미래행복센터방과후개발간담회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