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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민방위 대장 역량높여 주민 안전 강화

민방위대장 교육실시21일부터는 대원 대상 진행

 

완주군이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 주민들의 안전강화에 나섰다.

 

14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민방위대장 2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안전 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민방위대장들은 이번 교육으로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방위사태뿐만 아니라 지진, 산불 등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민방위대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앞장서온 지역대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재난상황 시 위기극복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민방위 대장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대 임무 및 역할, 화생방방호, 지진대피, 화재대처요령 등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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