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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삼례읍 복지기동대, 홀몸노인 주거환경 개선

장판 교체, 정리 정돈 지원

 

완주군 삼례읍 복지기동대(대장 노유자)가 홀몸노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7일 삼례읍에 따르면 해당 가구는 복지기동대원이 발굴한 곳으로 주생활 공간의 장판 교체와 건강관리를 요청해 왔다.

 

이에 사례회의를 열고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사례관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복지기동대원과 맞춤형복지팀원 등 5명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을 정리 정돈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노유자 복지기동대장은 복지기동대 생활불편 개선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앞으로도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웃사랑 봉사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사회 취약계층에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읍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3월에 구성돼 7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거환경개선, 생활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삼례읍_복지기동대주거환경개선봉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