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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한지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캘리그라피로 1년 목표 설정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말체험 활동으로 한지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 33명과 함께 함께한 주말체험 활동에서는 한지를 활용해 무드등을 제작하고 그 위에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1년간의 목표와 버킷리스트 등을 적어보며 각자 목표를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 무드등 만들기는 압화 공예를 접목한 활동으로 한지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불빛과 한지 속에서 빛의 다름을 알 수 있는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압화 공예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한지를 활용해 무드등을 만들다보니 더욱더 집중해서 만들 수 있었다직접 만든 무드등 위에 앞으로의 다짐을 멋진 글귀로 적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공예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등 청소년 1~2학년 대상으로 교과, 체험, 귀가, 식사 등 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62-7942)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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