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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수해복구비 236억 확보, 복구작업 탄력

-예비비 사용 등 모든 방법 동원하여 최대한 빠르게 복구 완료할 것-

 

완주군이 지난 6.27.~30, 7.9.~19일 집중호우로 인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조사(7. 29. ~ 8. 4.) 결과 수해복구비 236억원 (공공 224억원, 사유 12억원)을 확보해 복구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완주군은 피해조사를 위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조사 시 피해가 컸던 하천시설 등에 대한 복구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 수해복구비를 확보했고, 이에 더하여 항구적인 개선복구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추가 복구사업비 확보를 위해서도 발빠르게 대응 중이다.

 

또한, 최대한 빠르게 예비비를 사용하여 8월 중 예산을 편성하고, 9월 중 설계용역을 진행, 올해 안으로 공사를 시작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성화 및 주민생활 안정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유시설에 대한 수해피해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예비비를 활용하여 재난지원금을 선 지급 할 계획이며, 지난 7월 확보한 특별안전교부세 1억원을 활용한 응급복구 공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호우피해로 인한 복구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빠르게 확보 하겠다신속하고 완벽하게 수해복구를 완료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5>  

 

 

호우피해현장방문(7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