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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 삼례읍 방역 봉사

주택가아파트시장 등 곳곳 찾아 방역활동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 임공택)가 완주군 삼례읍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7일 삼례읍에 따르면 대한환경운동본부 회원 10여명은 최근 삼례읍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 아파트, 시장, 웅덩이 등 해충 서식이 우려되는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오랫동안 방치되어 모기와 해충서식이 우려되는 빈집까지 찾는 등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집중소독 활동을 펼쳤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는 삼례읍 이웃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방역소독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봉사단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삼례읍에서도 오는 9월까지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해충발생과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8>  

 

 

대한환경운동본부방역소독봉사(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