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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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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_마을순회간담회.jpeg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읍, 마을 순회 소통 간담회
    완주군 봉동읍 , 마을 순회 소통 간담회 88 개 마을 73 개소 경로당 방문   완주군 봉동읍이 2024 년 새해를 맞아 마을 순회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   지난달 29 일부터 오는 7 일까지 진행되는 소통 간담회는 88 개 마을 73 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발 빠른 현장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       한순철 봉동읍장은 “ 지역의 군의원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 며 “ 새해에는 더더욱 발전하는 봉동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2>
    2024-02-05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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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연초방문1.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환경문제는 주민이 최우선”
    유희태 완주군수 , “ 환경문제는 주민이 최우선 ” 비봉 ‧ 화산면 연초 방문 … 환경 민원 해결 ․ 생태관광 중심 육성 계획   유희태 완주군수가 2 일 연초 방문으로 비봉면과 화산면을 각각 찾아 환경문제 근본적 해결 ,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계획을 밝혔다 .   그동안 유 군수는 “ 주민들이 환경문제로 고통받지 않겠다 ” 고 밝히며 , 환경문제 발생 원인부터 해결해 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   그 결과로 비봉면에서 10 년 넘게 이어진 양돈업체와 주민 간 갈등을 군에서 양돈장 부지를 매입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   연초 방문 자리에서 유 군수는 “ 수년간 이어진 악취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했고 , 이제는 부지 활용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 며 “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보은매립장은 침출수 방재시설을 가동해 매립장 침술수를 처리하고 있고 , 이달 중 사후관리용역도 진행한다 .   유 군수는 “ 환경문제는 철저히 주민 입장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다 ” 고 약속했다 .   화산면은 경천저수지 생태자원을 개발해 북부권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 .   총 29 억 원 규모의 산수인 국가생태탐방로를 추진하고 , 올해 준공을 목표로 옥포마을 보행로드도 조성한다 .   공공승마장과 역참문화체험관 운영도 확대해 승마산업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한다 .   비봉 , 화산면을 끝으로 13 개 읍면 연초 방문을 마무리한 유 군수는 “ 읍면에서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지역의 현황 , 애로점들을 청취하는 소중하는 시간이었다 ” 며 “ 연초 방문을 통해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취합해 , 잘 검토하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2-02 1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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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C_3584.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고산‧동상 만경강 거점으로”
    유희태 완주군수 “ 고산 ‧ 동상 만경강 거점으로 ” 연초 방문 … 레저스포츠 적극 육성 ‧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도 속도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 방문으로 고산면과 동상면을 찾아 만경강 프로젝트 거점 지역으로 양 지역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현재 완주군은 지역맞춤형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다 .   고산권역에만 세심정 수변공원 , 자전거도로 , 자전거 스테이션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으로 레저스포츠 거점이 될 전망이다 .   이외에도 고산면 읍내리 만경강 수변 인근에 18 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 주차장 , 쉼터도 만들어진다 .   만경강 발원샘 ‘ 밤샘 ’ 이 있는 동상면에는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 올해 생태탐방로 , 생태숲길 , 주변 정비 등의 사업을 완료해 발원샘의 위상을 올리고 , 생태관광을 활성화 시킨다 .   유 군수는 “ 만경강 주변 레포츠 시설이 완료되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대거 유입시킬 수 있다 ” 며 지역경제 활성을 약속했다 .   특히 , 고산북부권 시내버스 노선권을 매입하면서 주민들의 교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고산북부권은 고산 , 동상면을 비롯해 비봉 , 운주 , 화산 , 경천면 등 6 개 지역이다 .   현재 완전 공영제를 위한 사전절차가 진행 중으로 군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노선계획 수립 , 운전원 고용 등 관련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 유 군수는 “ 대중교통도 복지다 ” 며 “ 주민들의 이동권을 위해 과감히 공영제를 추진했고 , 내실있는 준비로 주민편의를 크게 높이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2-02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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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홈페이지전면개편.png
    주민행정 “더 쉽고, 편리” 완주군,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 더 쉽고 , 편리 ” 완주군 ,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반응형 웹 도입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가능   완주군이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표홈페이지 ( www.wanju.go.kr) 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 30 일 첫선을 보였다 .   이번 개편에는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가 PC, 태블릿 ,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 검색 기능도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   앞서 완주군은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 디자인을 위해 사전에 군민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   이 과정을 통해 메뉴 구조를 대폭 개편하고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   특히 ,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고향사랑기부제 , 완주사랑군민증 발급 페이지 , 완주군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예약페이지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페이지를 별도 구축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임동빈 행정지원과장은 “ 이번 개편으로 군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한층 편리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 ” 이라며 , “ 군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444>
    2024-01-31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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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11).JPG
    주민행정 완주군,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완주군 ,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개통식 전주지방법원 방문 불편 해소 … 원스톱 해결   완주군이 군청 내 1 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 지난 30 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   완주군은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전주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군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 ·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되며 , 법인인감증명서 , 법인등기부등본 ,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 서류에 대한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 이라고 전했다 .   <담당부서 열린민원과 290-2944> 
    2024-01-31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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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연초방문 (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곶감 명품화로 소득 높일 것”
    유희태 완주군수 “ 곶감 명품화로 소득 높일 것 ” 연초 방문 운주 ․ 경천면 찾아 특화 전략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31 일 연초 방문으로 운주면 , 경천면을 각각 찾아 “ 지역의 특산품인 곶감을 명품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고 말했다 .   현재 완주곶감은 지리적표시제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   지리적표시제는 해당 임산물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서 유래되고 , 생산과 가공의 모든 절차가 인증받은 범위 내에서 이뤄졌을 때 국가가 품질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   최종적으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품질의 신뢰가 쌓이고 , 인지도가 높아져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   유 군수는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최종 등록이 목표다 ” 며 “ 향후 곶감 브랜드와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해 주민소득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또한 , 대둔산도립공원을 정비하고 , 축제도 개최해 완주 북부권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도 밝혔다 . 지난해 13 년 만에 부활한 ‘ 대둔산 축제 ’ 는 산악축제라는 차별성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올해도 6 월 중 열릴 예정이다 .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 경천애인 권역은 전지훈련 , 스토브리그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   유 군수는 “ 연초 방문을 통해 각 지역의 특화전략을 설명할 수 있어 감사한 자리다 ” 며 “ 관광 활성 , 특산물 고도화를 통해 주민소득을 더욱 높이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1-31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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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_마을주민소통간담회 (2).jpeg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총 78 개 마을 방문 , 주민 의견 청취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2024 년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 를 시작했다 .   30 일 삼례읍은 지난 25 일부터 간담회를 시작해 오는 2 월 6 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삼례리 중서신 마을을 시작으로 2 월 6 일 백두 마을까지 삼례읍의 78 개 마을을 방문한다 .   간담회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 건의된 사항 중 시급한 건은 읍 재량사업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대규모 · 장기 사업 건은 군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신승기 삼례읍장은 “ 이번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를 통해 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 며 “2 만 명의 삼례읍민 모두가 행복한 갑진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4-01-30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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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업무 교육
    완주군 ,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업무 교육 신규직원 기본공통업무 교육 실시   완주군은 신규 공직자 28 명을 대상으로 ‘ 신규직원 기본공통업무 교육 ’ 을 실시했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 교육 외에 개인정보보호 , 정보공개제도 , 기록물관리 등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초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   특히 ,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새내기 공직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 강사가 선배 공무원이라 실제 업무를 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어려움을 예시로 들어 교육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 며 “ 빨리 업무에 적응해 동료에게 인정받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갖고 잘 적응하길 바란다 ” 며 “ 앞으로도 공직 생활 적응과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65>    
    2024-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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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연초방문(3).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상관저수지 전북 대표 명소로”
    유희태 완주군수 “ 상관저수지 전북 대표 명소로 ” 상관면 연초 방문 둘레길 조성 사업 ‧ 역사유적 재조명 등 계획 밝혀   유희태 완주군수가 상관면 연초 방문 자리에서 상관저수지를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뜻을 밝혔다 .   29 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관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 22 년 11 월 완주 - 전주 상생협력 1 차 협약 사업으로 선정됐다 .   전주시가 소유 중인 상관저수지 부지를 제공하고 , 기본계획 용역비는 완주군이 , 개발비는 전북도 , 완주군 , 전주시가 분담하기로 했다 .   2026 년까지 총 193 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 3 ㎞ 의 둘레길을 비롯해 오토캠핑장 , 카라반존 등이 설치된다 .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전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   유 군수는 “ 상관저수지는 완주 - 전주 상생을 통한 전북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 며 “ 상관저수지 주변을 최우선으로 개발하고 ,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 .   또한 , 상관 역사유적 - 생태관광자원 발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   일만 마리의 말 , 곧 천군만마라도 다 막아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방어 관문인 ‘ 만마관 ’ 과 정여립 생가 등 지역 내 역사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 관광자원화한다 .   이외에도 상관편백숲 ( 구 ) 죽림온천단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민간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 .   유 군수는 “ 상관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경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 ” 며 “ 도시재생 , 공공주택 , 지방하천 정비 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생활 편익을 높이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2>   
    2024-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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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도민보고회(21).JPG
    주민행정 유희태 완주군수, “수소거래소 설치로, 국제도시 도약”
    유희태 완주군수 , “ 수소거래소 설치로 , 국제도시 도약 ”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회서 특례 활용 발전 전략 발표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비전을 밝혔다 .   특히 , ‘ 수소거래소 ’ 설치를 제안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지난 25 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 에서 완주군 특례활용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에는 완주군에서 발굴한 수소경제 이행 촉진 및 활성화 조항을 대표로 농생명지구내 농지법 적용 , 산지관리법 적용 , 학교 ‧ 공공급식 등 지역산 농산물 공급 특례 등이 담겼다 . 유 군수는 발표 자리에서 “ 수소경제 이행 촉진 및 활성화 조항을 발판으로 완주군은 대한민국 수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 고 강조했다 .   세계 주요 국가가 국가 전략으로 수소산업 정책을 강화하고 있고 , 우리나라도 수소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핵심 첨단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밝힌 만큼 수소특화국가산단을 유치한 완주군이 수소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다 .   유 군수는 이에 한 발짝 더 나아가 ‘ 수소거래소 ’ 구축을 제시했다 .   유 군수는 “ 석유와 천연가스는 국제 거래소를 통해 기준 가격을 책정해 왔고 , 국제거래소가 설치된 두바이 , 상하이 등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성장했다 ” 며 “ 수소 역시 석유와 같은 방식으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돼 ,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한다면 세계 수소 유통질서를 이끌 수 있다 ” 고 설명했다 .   이미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태계 기반 5 개 사업 (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 , 신재생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 ‧ 내구성 검증센터 , 소규모 추출시설 ) 을 추진하고 있다 .   여기에 수소거래소가 설치된다면 완주군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   이외에도 유 군수는 문화산업진흥지구 특례와 관련해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 출입국관리법에 특례에 대한 외국인정책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   완주군은 2,100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풍부한 전통유산과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 특히 , 이서 혁신도시에는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위해 필요한 문화콘텐트 시설이 집적화돼 있다 .   외국인정책 시범도시는 외국인 고용 , 창업 , 거주 등에 필요한 통합 지원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전북이 법무부와 외국인 ‧ 이민정책 테스트베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그 중심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완주군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 군수는 “ 이서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K- 문화콘텐츠 지원센터와 외국인 정책 시범도시는 완주군이 가장 적합지다 ” 며 “ 완주군이 신한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290-2101>
    2024-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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