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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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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수도요금 상습?고액 체납 강력 징수
    완주군 , 수도요금 상습 ‧ 고액 체납 강력 징수 내달까지 특별 징수기간 운영   완주군이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과 하수처리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에 돌입했다 .   15 일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 개월 동안을 ‘ 상반기 체납 상하수도요금 특별 징수기간 ’ 으로 정하고 상습체납자 , 고액체납자 등에 강도 높은 체납활동을 벌인다 .   이 기간 , 사업소는 2 개 반 , 10 명으로 구성된 ‘ 기동 체납징수반 ’ 을 편성해 권역별 · 지역별로 순회하며 상 · 하수도 요금 3 개월 이상 상습체납자와 10 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게 체납요금 납부를 독려한다 .   필요시 관련법규에 따라 단수처분까지 실시한다 .   특히 고액 체납자로 분류된 있는 숙박업소 , 대중목욕탕 , 음식점 , 대형 복합건물 , 원룸형태의 집합건물 등 수돗물 대용량 사업장들에 대해 집중적인 계도 활동을 벌인다 .   최성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 체납수용가들이 단수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요금을 조기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 상하수도사업소는 체납자에 대해 매월 체납고지서를 발부하고 , 3 건 이상 체납자와 10 만 원 이상 체납자에게는 단수계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 지난 한해 부과된 상하수도 요금은 70 억 원 , 3 회 이상 체납요금은 3 억 9200 만원이다 .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76>    
    2023-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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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로컬푸드꾸러미.jpg
    지역경제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잔여 포인트 기부 연계 ‘주목’
    완주군 , 고향사랑기부제 잔여 포인트 기부 연계 ‘ 주목 ’ 3 만원 목표로 십시일반 모아지면 로컬푸드 꾸러미 취약계층 배송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잔여포인트를 기부사업과 연계해 주목받고 있다 .   15 일 완주군은 기부자가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포인트를 활용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답례품 중 하나인 ‘ 로컬푸드 꾸러미 ’ 상품을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 여러 기부자들이 신청해 모아진 금액이 3 만원에 도달하면 기부자를 대신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배송해준다 .   지원 대상은 군이 선정하고 , 답례품 공급은 비영리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맡아 수행한다 .   기부자는 해당 답례품이 어떠한 사유로 해당 가정에 어떻게 전달됐는지 답례품 배송 결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완주군은 지난 14 일 처음으로 3 만원에 도달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에 로컬푸드 꾸러미를 전달했다 .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 년 기금 사업을 ‘ 먹거리 복지 ’ 와 ‘ 에너지 복지 ’ 에 우선적으로 활용한다는 운용계획을 수립했다 .   이와 연계해 기부자도 직접 ‘ 먹거리 복지 ’ 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답례품을 마련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 응원해준다면 지역사회에는 큰 힘이 되고 기적도 이룰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며 ,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초기인 만큼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촘촘하게 구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 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 기부금 10 만원까지는 전액 , 10 만원 초과분은 16.5% 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 기부는 고향사랑 e 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2023-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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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한다
    완주군 ,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한다 시설개선 지원 사업 추진   완주군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입식테이블 , 칸막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13 일 완주군은 이달부터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모범업소 , 위생등급업소 , 음식문화개선 참여업소로 공고일 기준 , 완주군으로 주소가 되어있는 일반음식점이 해당된다 . 최근 3 년 이내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 월 24 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환경위생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3 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완주군은 지난 2020 년부터 노후화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을 위해 입식테이블 , 파티션 ,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윤당호 환경위생과장은 “ 입식 테이블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많아진 만큼 음식점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며 “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환경이 개선되고 , 손님들의 편의성이 증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290-2702>    
    2023-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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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개발원고향사랑기부제2.jpg
    지역경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류임철 원장 비롯 임직원 응원 메시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 원장 류임철 ) 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   지난 10 일 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0 여명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청사 앞에 모여 ‘ 농업과 환경을 살리고 ,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 ’ 라는 메시지와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과 전문성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기관으로 , 2013 년 청사를 전북혁신도시로 신축 이전하여 완주군에 자리 잡은지 10 년이 됐다 .   류임철 원장은 “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완주군은 상생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함께 노력해왔다 ” 며 , “ 이제는 제 2 의 고향이 된 완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고 성공적으로 안착되기를 응원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응원해주신 지방자치인개개발원에 감사드리며 , 지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 따뜻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 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 기부금 10 만원까지는 전액 , 10 만원 초과분은 16.5% 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 기부는 고향사랑 e 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2023-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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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수-칠곡군수고향사랑상호기부.JPG
    지역경제 유희태 완주군수, 24년 인연 칠곡군 ‘고향사랑’ 응원
    유희태 완주군수 , 24 년 인연 칠곡군 ‘ 고향사랑 ’ 응원 완주군 -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자매결연도시로 24 년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완주군과 칠곡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로 협력관계를 다시금 다졌다 .   8 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NH 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을 찾아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도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매결연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라며 , 두 지역 간 화합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   칠곡군은 1999 년 완주군과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24 년째 자매결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 양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넓히고 상생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 칠곡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응원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소속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10 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 10 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 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2023-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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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케미칼투자협약(2).JPG
    지역경제 전자소재 우량기업 ㈜한솔케미칼, 완주군 공장에 400억 원 증설투자
    전자소재 우량기업 ㈜ 한솔케미칼 , 완주군 공장에 400 억 원 증설투자 -7 일 오후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증설투자 MOU 체결 ,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반도체용 프리커서 등을 생산해온 국내 우량 중견기업인 ㈜ 한솔케미칼 ( 대표 박원환 ) 이 완주공장에 주력제품의 양산을 위한 대규모 추가 설비투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 크게 기대된다 .   완주군은 7 일 오후 군청 4 층 전략회의실에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와 유희태 군수 , 박준규 ㈜ 한솔케미칼 완주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한솔케미칼 완주공장 증설투자 MOU 체결식 ’ 을 갖고 완주일반산단 내 제 1 공장 부지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400 억 원을 증설 투자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   이로써 민선 8 기 출범 이후 완주군의 기업투자 협약 체결은 정석캐미칼 (525 억 원 ) 과 코웰패션 (2,200 억 원 ),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 뉴에너지 (536 억 원 ), 수소 전문기업인 ㈜ 에테르씨티 (597 억 원 ), 진로지스틱 (200 억 원 ) 등 8 개사에 총 4,854 억 원으로 늘어나는 등 5,000 억 원에 육박하게 됐다 .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박막 ( 薄膜 ) 프리커서와 이차전지 · 디스플레이 재료 , 반도체 등 정밀 화학재료를 생산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 대만의 TSMC, 미국의 MICRON 등에 공급하는 국내 굴지의 중견기업이다 .   이 회사는 반도체 시장이 전기차와 AI 등 후방산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력제품의 양산설비 구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제고하고 ,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추가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에 본사가 있는 한솔케미칼은 완주군 봉동읍에 제 1 공장과 울산 남구에 제 2 공장을 두고 있으며 , 이번 증설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완주지역을 국내 생산거점으로 향후 전국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   특히 이번 추가투자로 30 여 명의 지속적인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완주산단 내 협력업체와 자재조달 , 생산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도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   박준규 한솔케미칼 완주공장장은 이날 “ 주력제품의 시장수요가 늘고 고객처가 다변화되면서 완주 공장의 증설투자에 적극 나서게 됐다 ” 며 “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 전북에서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도정의 제 1 목표 ” 라며 “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해주는 한솔케미칼이 이번 증설투자를 계기로 더욱 번창해 나가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전자소재와 정밀화학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R&D) 을 통해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온 한솔케미칼의 완주 추가 투자를 크게 환영 한다 ” 며 “ 완주를 생산거점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기를 희망 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290-2412>  
    202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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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성 ‘소셜굿즈’ 육성 공모
    완주군 , 사회적경제 활성 ‘ 소셜굿즈 ’ 육성 공모 사회적경제 조직 , 주민공동체 , 공유단체 등 사업비 지원   사회적경제친화도시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활성을 위해 소셜굿즈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   7 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셜굿즈 육성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및 공동체 협동조합 자립화 도모 ,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   이번 공모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뿐만 아니라 3 인 이상 주민공동체 , 공유단체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6 일부터 20 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   심사는 총 2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 1 차 심사는 서류 · 현장확인 2 차 심사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선정된 단체에는 소셜굿즈 사업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   지원분야로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 돌봄 · 보육 · 교육 · 환경 · 문화 · 기타 ), 소셜굿즈 대표상품 육성분야가 있으며 , 세부사업으로는 ▲ 소셜굿즈 육성사업 ▲ 지역창업 공동체 육성사업 ▲ 공유단체 · 기업 육성사업이 있다 .   공모선정은 군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 전문가 컨설팅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친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완주소셜굿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앞서 소셜굿즈 육성사업에서는 커피박 제품 개발 및 판매 , 한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 교통약자를 위한 자전거 수리 및 대여 등이 진행됐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이번 소셜굿즈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완주군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공동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82>
    202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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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사회적경제 1번지 완주군, 지난 10년 동안 관련조직 6.8배 늘었다
    사회적경제 1 번지 완주군 , 지난 10 년 동안 관련조직 6.8 배 늘었다 - 용역 보고서 분석 결과 사회적경제 조직 2013 년 46 개에서 작년 315 개로 껑충       완주군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난 10 년 동안 7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 협동조합과 창업공동체 , 마을공동체의 설립 증가 추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   7 일 완주군이 지난해 발표한 ‘ 완주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보고서 ’ 에 따르면 작년 9 월말 기준 시 설립된 사회적경제 조직은 총 315 개로 , 지난 2013 년 (46 개 ) 보다 정확히 6.8 배 늘어났다 .   조직 유형별로는 같은 기간 중에 협동조합이 5 개에서 179 개로 36 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 창업공동체와 마을공동체도 각각 63 개와 33 개로 4 배 이상 증가했다 .   읍 · 면별 사회적경제 조직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규모가 높은 봉동과 삼례지역 , 새롭게 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용진과 이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봉동의 경우 2013 년 7 개에서 작년 9 월엔 42 개로 불어났고 , 삼례는 7 개에서 47 개로 , 용진은 4 개에서 27 개로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   조직 형태를 살펴보면 지난 2013 년에는 영농조합 비중이 60% 가 매우 높았지만 작년에는 12% 로 크게 감소한 반면 협동조합은 9% 에서 64% 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 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표하는 형태로 인식되고 △ 설립절차가 간단한 데다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지원 사업 선정조건으로 협동조합 설립 요구 등이 작용해 협동조합 설립 러시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사업 분야별로도 다양성이 두드러졌다 . 지난 2013 년까지만 해도 먹거리 분야의 비중이 65% 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9 년에는 35% 로 뚝 떨어졌고 , 급기야 작년에는 28% 수준으로 낮아졌다 .   하지만 문화생활 분야 비중은 2013 년 11% 에서 2022 년엔 20% 로 증가했고 , 도소매 분야도 2013 년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지난해에는 6% 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   보고서는 이와 관련 , “ 완주군 산업 여건에서 아직은 미미하지만 제조업 편중 문제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 ” 이라고 분석했다 .   보고서는 “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지난 10 년 동안 군 단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운영되는 등 양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 며 “ 사회적경제 부문의 인력양성과 역량강화 지원이 요청된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483>
    202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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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청완주향우회(1).jpg
    지역경제 전북도청 완주향우회,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전북도청 완주향우회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고향 사랑하는 마음 전해 … “ 지역경제 활성 도움 되길 ”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완주군에 고향을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지난 31 일 전북도청 완주향우회가 응원에 참여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했다 .   봉동 출신 이찬준 지역정책과장을 포함해 총 11 명이 NH 농협은행 전북도청에서 모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제에 동참했다 .   이찬준 과장은 “ 이번 응원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기부 촉진으로 완주군 출향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 ” 며 “ 답례품을 통해 지역특산품도 홍보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신 전북도청 향우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 완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따뜻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2023-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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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읍노인일자리(1).jpeg
    지역경제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사업 시동
    완주군 용진읍 , 노인일자리 사업 시동 올해 130 명 참여 꽃밭 가꾸기 ․ 분리수거 등 활동   완주군 용진읍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30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   31 일 용진읍은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   참여자 130 명은 관내 환경정비 , 마을 꽃밭 가꾸기 ,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익활동형에 참여하게 되며 , 월 30 시간 활동으로 27 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   관내 13 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11 개월 동안 운영된다 .   발대식에서는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 , 내용 등의 설명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이 안전사고예방 교육 책자를 배부해 참여시작 전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   교육을 마친 후에는 활동에 필요한 마스크 , 집게 , 장갑 , 모자 , 조끼 등을 배부했다 .   이애희 용진읍장은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 며 “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용진읍 290-3469>    
    2023-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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