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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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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관내 안전문화확산 활동 추진
    완주군 , 관내 안전문화확산 활동 추진 사업체 산재 예방계획 수립   완주군이 관내 사업체의 산재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 민간기업 산재예방과 안전보건지원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계획 ’ 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른 활동을 추진한다 .   28 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업재해 예방활동은 ▲ 읍 · 면 안전파수꾼 운영 ▲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 안전보건지킴이 활동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등으로 이뤄져 있다 .   각 읍 · 면별로 직원을 안전파수꾼으로 지정해 기업체와 행정 간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 완주군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 , 사회 관계망 서비스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군의 산업재해 예방 부서가 관내 사업체에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상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 안전관련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안전보건지킴이로 임명하여 민간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 · 점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예정에 따라 관내 소규모 기업체 (5 인 이상 50 인 미만 ) 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집적해있는 완주군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산업재해예방 활동에 행정이 적극적 역할을 다하여 관내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397>     
    2023-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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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지방환경청장 만나 “소각장 추진으로 주민 고통 상당”
    유희태 완주군수 , 전북지방환경청장 만나 “ 소각장 추진으로 주민 고통 상당 ” “ 주민 입장에서 종합적인 검토 이뤄져야 ” 반대 입장 강력 피력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지방환경청장을 만나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소각장 설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지난 23 일 유희태 군수는 전북지방환경청을 찾아 봉동읍 구암리 일대 소각장 설치건과 상관면 신리 일대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대해 “ 주민들이 잇따른 소각장 추진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다 ” 며 “ 군은 주민들의 의견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봉동 구암리 폐기물 소각장은 지난 6 월 말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전심사 청구서가 접수됐으며 , 사전심사 청구서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 사전검토가 진행 중이다 .   상관면 신리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2021 년 5 월에 최초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이후 반려 , 부적합 , 반려를 반복하다 올해 3 월 또다시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 이어 지난 7 월에 사업계획서 보완서를 재차 제출한 상황이다 .   유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환경청장은 “ 상관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경우 2 년 4 개월 동안 수차례 보완을 요구해 왔으며 건강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건강영향조사도 업체에게 요구하는 등 검토에 철저를 기해왔다 ” 고 답변했다 .   이어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검토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 며 조만간 사업성 적정여부에 대해 결론을 낼 것임을 시사했다 .   유 군수는 “ 직접적인 영향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환경권 , 재산권 , 고통 받는 주민들의 삶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 ” 며 환경청장에게 주민입장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함을 거듭 요청했다 .   또한 , 유 군수는 환경청장과 면담을 끝내고 나온 자리에서 “ 환경청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주민이 반대하고 , 주민의견 수렴이 없는 소각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며 “ 주민들이 환경으로부터 고통 받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 고 강하게 말했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311>   
    2023-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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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건설업체홍보책자배부.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관내 건설업체 활성 나섰다
    완주군 , 관내 건설업체 활성 나섰다 ‘ 관내 업체 알리미 ’ 홍보책자 제작해 공공기관 배부   관내 업체 우선 계약에 나서고 있는 완주군이 건설업체 홍보 책자를 제작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   23 일 완주군은 교육청 ,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에 ‘ 관내 업체 알리미 ’ 홍보책자를 이달 말까지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동안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 , 지역 업체 하도급 권장 명시 등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   현재 완주군의 공사는 특별한 기술이나 공법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95% 이상의 관내 계약률을 유지하고 있다 .   이번 홍보책자는 완주군 공사에 더해 공공기관들도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   관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대형공사와 완주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홍보용 책자에는 관내 종합건설업체 91 개 사 , 전문건설업체 280 개 사 , 전기 ‧ 통신 ‧ 소방 ‧ 지하수개발 업체 148 개 사 , 관내 용역업체 390 개 사 , 공공시설 물품 44 개 사 등에 대한 현황이 수록됐다 .   군은 공공기관과 관계 직원들에게 책자를 배부해 업체선정 시 건실한 관내 업체가 참여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 건설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 관내 업체 알리미 ’ 홍보책자가 지역건설 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52>
    2023-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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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특별재난지역 완주군, 을지연습?민방위 훈련 제외
    특별재난지역 완주군 , 을지연습 ‧ 민방위 훈련 제외 훈련 대신 피해복구 집중   완주군이 2023 년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수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   23 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을 을지연습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   완주군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을지연습을 대신해 수해 복구에 나서게 된다 .   완주군은 본래 21 일부터 24 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   이에 따라 23 일 14 시 예정됐던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서도 제외돼 민방위 경보 사이렌 발령 , 주민 대피훈련 및 차량통제 등을 실시하지 않는다 . 관내 다중이용시설 , 어린이집 , 유치원 , 초 · 중 · 고등학교 역시 훈련에서 제외된다 .   완주군 관계자는 “ 특별재난지역인 완주군은 수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 대상에서 제외됐다 ” 며 “ 주민들께서는 가까운 대피소를 검색해 확인하고 비상사태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 ” 고 부탁했다 .   비상시 대피가능한 민방위 대피소 위치는 안전디딤돌앱 (App)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 www.safekorea.go.kr) , 민간포털 ( 네이버 , 카카오 , T 맵 ) 에서 지도표출 및 검색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4>
    2023-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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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경천면에 수돗물 공급 “주민불편 해소”
    완주군 , 경천면에 수돗물 공급 “ 주민불편 해소 ”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완료 … 약 550 세대 950 명 혜택   완주군 경천면 주민들이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받게 됐다 .   21 일 완주군은 경천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준공으로 약 550 세대 , 950 명의 경천 주민들이 상수도를 공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   그동안 완주군은 2017 년부터 경천면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사업비 93 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6 월 말 경천면 농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이를 통해 송 · 배수관로 49 ㎞ 및 가압장 4 개소를 시공했다 .   준공과 연계해 마을설명회부터 급수공사 신청서 접수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준공과 동시에 마을별 급수공사를 추진했다 .   이로써 완주군은 13 개 읍면 중 화산 , 동상면을 제외한 11 개 읍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됐다 .   화산면은 2024 년 지방상수도 개발 사업이 완료됐으며 , 동상면은 상수도 정비기본계획 ( 변경 ) 이 승인돼 총 41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송 · 배수관로 56.6 ㎞ 를 총 4 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생활용수 수급과 수질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 며 “ 주민들에게 신속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완주군 관계자는 “ 경천면 모든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마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군민 생활여건 향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89>  
    2023-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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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과화물차공영차고지운영.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화물차 불법주차 막는다… 공영차고지 조성
    완주군 , 화물차 불법주차 막는다 … 공영차고지 조성 테크노밸리 인접 지역에 72 대 규모로 마련   완주군이 매년 증가하는 화물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와 생활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운영한다 .   18 일 완주군은 완주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도비 보조를 받아 총사업비 17 억 여 원을 투입해 이달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 72 대 ( 대형 54 대 , 소형 18 대 ) 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봉동읍 제내리 778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   봉동읍 제내리는 완주 테크노밸리 및 익산 IC 에 인접해 화물차들의 접근성이 좋고 봉동읍내 도심지와 떨어져 있어 화물차 불법주정차 및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 민원과 안전사고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은 8 월 중 무료 임시 운영을 시작으로 연내 정식 유료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   완주군 관계자는 “ 국내 여러 기업들의 완주 테크노벨리 입주가 시작됨으로써 화물 물동량 증가로 인한 화물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공영차고지 조성 후에도 관련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완주군내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6>    
    2023-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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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피해특별재난지역선포자료사진-구이면지역단체수해복구.jpg
    건설·재난안전 집중호우 피해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집중호우 피해 완주군 , 특별재난지역 선포 국비 추가지원 ‧ 세금 감면 등 혜택 … 유 군수 “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 ”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 복구 작업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16 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4 일 윤석열 대통령은 완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완주군은 19 억 5300 만원의 국비 추가지원과 피해 주민들에게 12 개 항목의 간접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   추가지원으로 공공시설 피해복구비도 기존 국비 50% 에서 최대 80% 까지 지원될 전망으로 군비 부담이 줄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   또한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 · 지방세 납세 유예 및 감면 등 기존 지원 외에도 건강보험료 , 통신 , 전기 , 도시가스요금 감면 , 예비군 훈련 면제 등 12 개의 추가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   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업 · 임업 · 소상공인 등의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군은 정부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화산면의 고산천 , 석학천 , 성북천 근본적인 복구를 할 수 있도록 개선복구를 건의하고 , 타 지역 하천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   지난 7 월 9 일부터 19 일까지 완주군에는 평균 489.4mm 의 비가 내렸으며 ,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피해액은 약 102 억 원 ( 공공시설 63 억 4500 만원 , 사유시설 38 억 3300 만원 ), 복구비는 237 억 900 만이 잠정 확정됐다 .   군은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조사를 면밀하고도 신속히 진행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함될 수 있었다 . 또한 , 전북도에서도 완주군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기까지 직원들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 ”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이어 “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 농경지 유실 · 매몰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신속한 재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5>    
    2023-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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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간담회-유군수소각장주민입장서대응(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주민 동의없는 소각장은 절대 안돼”
    완주군 , “ 주민 동의없는 소각장은 절대 안돼 ” 유희태 군수 “ 주민입장서 적극 대응 ”   유희태 완주군수가 민간업체에서 각각 추진 중인 봉동읍 구암리 사업장폐기물 소각장과 상관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과 관련해 “ 주민들의 입장에서 철저히 대응하겠다 ” 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16 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 군수는 소각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 주민이 반대하고 , 주민의견 수렴이 없는 소각장은 동의 하기 어렵다 ” 며 “ 전북지방환경청에 주민들의 반대 입장과 완주군의 의견도 함께 재차 전달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봉동 구암리 폐기물 소각장은 지난 6 월 말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전심사 청구서가 접수됐으며 , 사전심사 청구서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 사전검토가 진행 중이다 .   지정 및 일반폐기물 소각시설로 일 189.6 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으로 완주군에서 하루 발생하는 폐기물은 약 21 톤에 불과해 나머지 물량은 외부에서 반입된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으로 분석되고 있다 .   사전심사 청구서 접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삼례읍 , 봉동읍 주민들은 둔산리 , 봉동읍 소재지와 삼봉지구 등 아파트 곳곳에 소각장 반대 플래카드를 설치하며 반대 의사를 적극 표명하고 있다 .   상관면 신리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2021 년 5 월에 최초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이후 반려 , 부적합 , 반려를 반복하다 올해 3 월 또다시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 이어 지난 7 월 사업계획서 보완서를 제출 , 검토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일 48 톤의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 완주군 하루 발생 의료폐기물 0.4 톤 , 전북 약 19 톤을 훌쩍 넘어서는 규모다 .   상관면 주민들은 소각장 추진 초기부터 소각장 설치반대 탄원서 제출 , 전북지방환경청 광장 반대시위 및 삭발식 , 전북지방환경청장 면담 실시 , 상관면 일대에 소각장 반대 플래카드 설치 등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업체 측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갈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유 군수는 “ 민간업체의 소각장 설치 추진으로 인해 우리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 며 “ 완주군 입장 및 주민 반대의견을 적극 알려 우리 주민들이 환경문제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주민동의 없는 소각장 추진은 동의할 수 없다 ” 며 “ 그동안 지속적으로 완주군의 입장을 전달해왔으며 , 앞으로도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해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290-2311>         
    2023-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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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_수해쓰레기수거.jpe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화산면, 집중 호우 쓰레기 일제 대청소
    완주군 화산면 , 집중 호우 쓰레기 일제 대청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민자치위원회 나서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공동위원장 황호년 , 이상윤 ) 와 주민자치위원회 ( 위원장 양순희 ) 가 집중호우로 하천변에 적치되어 있는 수해쓰레기 수거를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   지난 8 일 여름철 폭우로 하천변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 공무원 등 50 여명이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호년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양순희 위원장은 “ 수해로 지역 하천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우리 손으로 직접 수거하고 , 대청소를 실시해 기쁘고 , 양 위원회 위원님들이 합동으로 한뜻을 모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 고 말했다 .   이상윤 화산면장은 “ 자발적으로 주변 환경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6>    
    2023-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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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카눈대비만전-현수막제거1.jpe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태풍 카눈 대비 준비태세 돌입
    완주군 , 태풍 카눈 대비 준비태세 돌입 상황판단회의 열고 대비상황 점검 … 유희태 군수 “ 주민피해 최소화 ”   완주군이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상황을 점검하며 ,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특히 , 집중호우 직후 태풍이 북상하는 만큼 호우 복구상황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강풍 , 강수에 대비한 취약시설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9 일 완주군은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 각 부서별 대비사항과 향후계획까지 꼼꼼히 챙겼다 .   군은 도심지 , 지하 공간 등의 물막이판 , 모래주니 등 수방자재를 점검하고 ,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 조치를 취했다 .   또한 ,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예찰을 강화해 사전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   강풍에 대비해 야외 그늘막을 단단히 고정하고 , 현수막도 제거토록 하고 있다 .   위험 기상시에는 지하차도 , 언더패스 , 야영장 , 계곡 , 천변 산책로 등도 선제적으로 출입 통제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는 농작물을 묶어세우도록 조치하거나 물 빼기 , 흙 앙금 제거 등 시설 관리 지도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호우 피해 복구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는데 태풍 소식까지 있어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 ” 며 “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5>
    2023-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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