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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도농복합 으뜸복지로 군민 잘 사는 자족도시 실현 주력
작성자 기획감사실
2020-03-03 조회수 120

[전북도민일보 2019. 7. 1]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76.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북 1,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중 3위라는 기록으로 책임감도 무거웠다. 박 군수는 지난 1년에 대해 진정성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군민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어온 1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군수를 만나 민선7기 출범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어느덧 취임 1년을 맞았다. 그동안 완주군은 어떤 변화가 있었나?

우선, 완주의 미래 성장기틀을 마련한 것을 꼽고 싶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테크노밸리 2단계(64만평, 3444억원 투입),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10만평), 삼봉웰링시티,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약 12천억원 가량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되면 완주군은 새로운 성장 기반을 토대로 대도약에 나설 수 있다.

특히 행정, 일자리,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수상을 휩쓸며 국내 선진행정 1번지로 우뚝 섰다는 점도 큰 성과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완주군은 80여회의 수상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상, 국무총리, 장관상 등을 거머쥐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고, 완주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도 크게 향상됐다. 완주군의 선진행정을 배우자며 다른 기초단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취임 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의 대도약을 강조했다.

군민들과 약속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혁신도시 시즌 2, 청년정책, 테크노밸리 2단계,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신규 주택공급, 귀농귀촌 활성화 등 새로운 인구유입 방안을 현실화하고 있다.

또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를 뜻하는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지향하는 르네상스 완주’, 잘사는 농업농촌과 농민존중의 농토피아 완주3대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군민을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출산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미래세대 육성, 안전하고 쾌적한 으뜸 안전도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완주, 주민참여 지방자치 선도, 평화와 자치분권의 5대 핵심과제를 내세우고, 하나씩 실현해 가고 있다. 민선6기에는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으뜸도시 완주 건설에 매진했다면 민선7기에는 15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주민과의 약속이행을 항상 강조했다. 그 결과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도출했다.

민선6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고,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평가에서 군 단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약이행 계획에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다.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중에서 유일하다.

민선6기 군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겼던 것처럼, 민선7기에도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다. 공약이행을 위해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나가고 있다. 최근엔 철저한 공약이행을 위해 각 부서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 소셜토크를 시작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함이다. 앞으로 주민배심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성과를 높여가도록 하겠다.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소경제, 하이트 전주공장 활력 등 완주군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눈에 띈다.

기업들의 경영 마인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책을 강화하고 규제는 개혁하고 완화하려 노력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는 개혁하려 했고, 생활불편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에 총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올해 4 완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규제개혁을 잘 하는 지자체로 입증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소경제 중심도시 선점을 위한 완주군의 경쟁력과 인지도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낙연 총리가 완주군 현장을 방문해 수소경제 중심도시 완주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만나 완주 수소경제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아울러 매각설이 나돌던 하이트 전주공장은 신제품 출시에 성공해 급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업 최우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지, 중소기업 전용농공단지, 복합행정타운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완주군의 경제지표는 한층 더 상승할 것이다.

 

-완주군의 경제성과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완주군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다. 이런 특성에 맞춰 도시형과 농촌형, 공공형 등 이른바 쓰리 트랙(3-Track)’을 접목했다. 도시형은 산단 조성과 더불어 기업유치를 통해 질 높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현재 완주군은 신규 테크노밸리 제2일반단지와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동력을 받고 있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숙사 지원, 출퇴근 버스 운영, 청장년 취업 근로자 인건비를 통해 기존의 일자리를 지키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형은 로컬푸드와 소셜굿즈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먹거리 중심이었던 로컬푸드를 확대해 푸드플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셜굿즈 2025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것이다. 소셜굿즈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더불어 지난달에는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우수경제 사례로 꼽혀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공공형은 취업 취약계층의 긴급한 일자리 수요를 대응하는 것이다.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재정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10년 연속 일자리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완주군은 전국 시군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기도 하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미래세대 육성은 민선75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아동이 행복하면 모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의견들을 행정에 충분히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출범시켰다. 아동청소년 스스로가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청년 참여예산까지 편성해 실질적인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련 예산도 각각 2억원씩 배정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아동수당 지급 확대, 청소년 중심 활동공간 운영, 방과후 활동 지원, 장학금 사업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완주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즘은 안전문제도 빠질 수 없다. 안전 강화를 위한 어떠한 대책들이 있나?

올해 1월 삼봉지구에 완주 소방서가 개청했다. 이는 민선7기 안전분야 1순위 공약이다. 13개 읍면의 소방행정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완주 전 지역의 모든 화재구조, 구급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여성안심귀가길, 범죄취약지역, 주요 간선도로에 CCTV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녹지공간 확대 조성을 위한 생태숲, 가로수, 미세먼지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 및 어린이를 위해 교통, 화재, 지진 등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8 행안부의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군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군민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 높여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우선 하반기부터는 테크노밸리 2단계 조기 선분양 등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겠다. 인구유입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정책, 정주여건 개선, 자족 가능한 선순환 경제구조 마련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 더불어 로컬푸드 2단계인 푸드플랜과 소셜굿즈 활성화로 지역순환경제의 체질과 명예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에 대한 군민들의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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