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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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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치이치간담회사진2.jpg
    문화·관광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웅치?이치 위상 세워야”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웅치?이치 위상 세워야” 완주군 민관 간담회 열고 협력 강화 다짐   완주군이 웅치?이치 전적지 위상의 재정립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30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25, 26호인 웅치(소양면 신촌리)와 이치(운주면 산북리) 전적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민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웅치·이치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 관군과 의병이 호남방어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임진왜란 승리의 원동력이 된 전투다.   간담회에는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회장 황병주)와 전라북도 및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기념사업회는 전적지의 옛길 복원, 청소년 역사교육, 웅치와 이치전투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전라북도 이영일 학예연구관은 “기념사업의 제안 사업들이 실현 가능토록 가장 근본적 목적인 호국 전적지의 사적화 고증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웅치 이치 전적지가 진안과 충남 금산 경계에 있어 단독사업의 한계가 있는 만큼 건설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 전체 간담회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웅치와 이치전적지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관 협력 활동들이 향후 웅치이치전적지의 사적화를 위한 반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웅치·이치전적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민관 공동 협력으로 매장문화재조사, 홍보?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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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담원사진.jpg
    문화·관광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30여명 참가자 문화욕구 충족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들과 함께 정읍 솔티마을 꽃담생태원을 방문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일 둔산영어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지난해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정읍 솔티마을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 가꾸기를 통한 삶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0여명의 참여자들은 마을을 돌아보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가졌다.   솔티마을은 주민협의체가 있어 함께 정원을 가꾸고 모시를 재배 공급해 ‘솔티애떡’이라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으로 8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10만원씩의 노인연금도 지급하고 있다.   31일에는 ‘함께 만들어보는 도서관 꽃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원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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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당가요콘서트(안).jpg
    문화·관광 완주군 둔산공원서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다
    완주군 둔산공원서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다 내달 4일, 홍진영?별사랑?려화?박희수 등 출연   완주군 봉동읍에서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28일 완주산업단지는 내달 4일 오후 6시 40분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트로트 스타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오늘밤>에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별사랑, 려화, 박희수 등 라이브 가수들도 총 출동해 봉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외에도 완주연예예술인협회?완주국악협회 회원과 댄스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마당 가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흥겨운 무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2019-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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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산단1.jpg
    문화·관광 완주산업단지에서 장미꽃 ‘인증샷’ 인기
    완주산업단지에서 장미꽃 ‘인증샷’ 인기 로즈산단 프로젝트로 꽃 만발… 지역 활력   완주산업단지에 장미꽃이 만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개화시기를 맞아 완주산업단지 곳곳에 장미가 활짝 피어나면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2017년 10월 가로경관과 산단 이미지 개선을 위해 완주군은 산단 주변과 기업체 펜스 주변 등지에 장미를 대대적으로 식재하는 ‘로즈산단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해가 갈수록 장미들이 풍성해지면서 근로자, 인근 주민들을 통해 입소문이 났다.     산업단지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유원옥 소장은 “만발한 장미꽃이 산단의 이미지 개선과 기업체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 외부인들에게 로즈산단 이라는 또 다른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4>  
    2019-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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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프러포즈축제.JPG
    문화·관광 “이번 주말, 완주에서 사랑하세요”
    “이번 주말, 완주에서 사랑하세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서 완주프러포즈축제   설렘이 가득한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개막한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4회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열린다.   올해 완주 프러포즈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는 기획프로그램인 순백의 가든파티다.   화이트 드레스코드가 정해진 가든파티에서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돼 있고, 참여자가 테이블을 세팅하고 음식을 가져와 프러포즈축제의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무장해 벌써부터 참가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째 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는 연인들의 고백 타임인 ‘사랑의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커플 미션게임 ‘최강커플을 찾아라’, 웨딩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드레스쇼를 시작으로 야간행사가 이어져 별이 빛나는 밤에 펼쳐지는 러브콘서트, EDM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둘째 날 26일은 내 인생의 봄을 다시 재현해 볼 수 있는 리마인드 웨딩이 주민들의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친구와 드레스를 입고 작은결혼식 체험관에서 우정촬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커플 우드액자 만들기, 사랑의 토퍼만들기, 술박물관과 연계한 술놀이터 사랑의백일주 만들기, 전북도립미술관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프러포즈축제는 다양한 세대와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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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박물관-기생전특별공연.jpg
    문화·관광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완주프러포즈축제 연계 술 놀이터 개장   모악산, 경각산, 구이저수지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관장 박영국)에서 술(酒) 놀이터가 개장된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이면 모악산(전북도립미술관)과 경각산 일원(술박물관)에서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술 박물관에서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기획전인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해 해어화 놀이가 열린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꽃, 기생’이 되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야외 정원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어화 체험자를 위한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도 지원된다. 이는 전라북도 경제통상부 예비사회적기업인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가 참여한다.   또한 사랑의 백일주 체험도 열린다. 백일주를 담근 커플에게는 담근 술이 가장 맛있는 시기인 2주후 ‘번지없는 주막’으로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번지없는 주막’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야외정원 활성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고 있다.     술과 함께 안주상이 내어지는 쉼과 힐링이 있는 술박물관 사업이다. 완주군 새마을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술(酒)놀이터 행사에는 박물관 술빚기 전문강좌 수료생인 낭만술 동호회(회장 장완선)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주, 와인, 수제맥주 홍보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내 수제맥주 전문점인 술로시티, 583 장수의 수제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술박물관 ‘이달의 시음주’ 코너에서는 조선의 3대 명주인 이강주, 감홍로, 죽력고 시음과 함께 우리술과 서양술이 만나 어우러지는 칵테일 쇼와 시음이 이뤄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막걸리가 들어간 새참(막걸리술빵, 발효단팥빵)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이색체험,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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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모전.jpg
    문화·관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완주군, 오는 25~26일 제1회 사진공모전 실시   완주군이 처음으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사진 공모전을 연다.   20일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술(酒)놀이터 행사를 담은 일반인대상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 기생’ 을 연계한 해어화 놀이를 열고 있다. 영화 <해어화>의 생활 한복 입기와 조선 왕의 분장으로 유명한 분장後컴퍼니(대표 이은경)의 이색 분장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각산 아래의 자연풍광을 고스란히 담은 박물관 내 야외정원은 지난 4일 번지없는 주막으로 개장되면서 알록달록한 예쁜 소품들로 방문객들의 쉼터이자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지난 2015년 10월 모악산을 바라보는 경각산 아래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술 테마 유물 5만5000여점과 새 둥지를 틀었다.   물방울 모양의 형태를 담은 술 박물관은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만들어준 한컷 사진들로 사진찍기 좋은 예쁜 박물관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스몰웨딩 장소 등 웨딩사진 촬영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박물관은 제1회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사진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의 눈에 담겨진 박물관 안과 밖 유물과 자연 풍광을 담은 좋은 사진을 발굴해 박물관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먹방, 인생샷 등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술박물관에서도 먹거리와 사진찍기 좋은 공간들을 적극 발굴해나가고 있다”며 “사진공모전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다시 찾고 싶은 술테마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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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국악한마당.jpg
    문화·관광 KBS국악한마당, 완주 찾는다
    KBS국악한마당, 완주 찾는다 17일 오후 7시 30분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공개녹화   흥겨운 국악의 선율이 완주의 밤을 수놓는다.   16일 완주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KBS ‘국악한마당’ 공개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소리꾼 남상일을 비롯해 고래야, 예결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소리의 정석과 함께 국악의 변주까지 함께 어우러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녹화영상은 내달 29일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따뜻한 봄 날, 가족들과 함께 둔산공원을 찾아 흥겨운 무대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국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2>  
    2019-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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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철쭉.jpg
    문화·관광 전국 최대 철쭉 생산지 완주군 소양, 철쭉길 정비
    전국 최대 철쭉 생산지 완주군 소양, 철쭉길 정비 철쭉봉사단 철쭉 가로수길?화단 정비 실시     전국 최대의 철쭉 생산지인 완주군 소양면이 철쭉길을 정비하고 나섰다.     15일 소양면은 철쭉봉사단장 및 회원 12여명이 나서 최근 해월리 철쭉가로수길 및 화단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쭉봉사단 회원들은 소양면 해월리 철쭉가로수길 500m 제초작업을 하고, 철쭉화단 약660㎡ 가꾸기 작업을 했다.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소양면은 송광사 벚꽃길, 화심리 홍도화길, 해월리 철쭉길 등의 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1만여명의 상춘객이 찾을 정도로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옥귀 소양면 철쭉봉사단장은 “철쭉의 고장 소양을 대표하는 철쭉길을 정비해 소양을 찾아주는 상춘객들에게 철쭉고장 소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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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교서원교육(문화관광과문화정책).jpg
    문화·관광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가족과 향교서원에서 1박2일 보냈어요” 완주군 고산향교?용진서원?호산서원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이 가족들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고산향교, 용진서원, 삼례 호산서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1박 2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일반인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오륜행실도의 효사상 교육, 종이우산 만들기 체험, 시조창배우기, 봉강서원과 위봉산성 답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진서원에서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권삼득을 기리다’(해설이 있는 판소리 흥부가 및 전통음악) 공연도 마련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주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 전라북도, 완주군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대표 전경미)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2차례 더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한별고)으로 고산유생 유석진을 기리는 전통자수 가방 만들기 체험이 진행 중이며, 용진서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우리 악기의 고유성을 배우는 가야금 만들기 체험이 완주군 일반인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참여 희망자는 063-243-3274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테마로 하는 적극적인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증대와 지역 역사의 대내외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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