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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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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대학로 화제의 연극, <골든타임> 완주 상륙
    대학로 화제의 연극, <골든타임> 완주 상륙 완주소방서 개청기념 오는 26일 공연… 소방관 이야기 담아내   소방관의 삶을 조명하는 연극 <골든타임>이 완주군에서 열린다.   18일 완주군은 완주소방서 개청기념으로 완주군이 주최?주관한 특별 기획공연 <골든타임>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담아낸 휴먼극으로 백화점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일촉즉발의 119화재현장을 무대에서 펼쳐낸 <골든타임>은 관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공연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우선예매권이 주어지며, 일반인 공연예약은 19일 오전 11시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숭고함을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을 선사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7월31일에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597>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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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국립전주박물관, 완주의 역사문화 조명한다
    국립전주박물관, 완주의 역사문화 조명한다 완주군 공동‘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지역특별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다.     17일 완주군은 국립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완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을 18일부터 9월1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전북지역 각 지자체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북의 역사문물전’ 일환으로 완주군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시다.     만경강유역에서 확인된 완주군의 선사?고대(구석기~후백제) 문화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해 완주만의 특색 있는 역사 정체성에 대한 모색과 그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주목한다.     지역을 주제로 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참여 유도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22일 전시와 연계한 만경강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아울러 전시기간에는 ‘만경강유역의 고고학적 성과’를 주제로 완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청동기학회가 주최하는 지역특별전 기념 학술대회(6월 21일)와 완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완주 크리에이터 페어(6월 22일)가 개최된다.   또한, 지역 창작극 ‘삼례, 다시봄’ 문화공연(7월 6일)을 개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인근 지역과 구분되는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역사가 정립되는 출발점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역사 재조명과 지역 정체성 및 지역정신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거점 기관인 국립전주박물관과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역사문화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역 역사재조명과 지역 정신 정립을 위해 웅치?이치전적지 역사재조명사업과 가야사복원연구사업, 백제문화융성 프로젝트, 전적류 국역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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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중앙도서관 ‘팔방美in 인문학’ 특강
    완주 중앙도서관 ‘팔방美in 인문학’ 특강 ‘인문학 속 8가지 아름다움’주제 예술분야 강사 초청   완주군이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선정, 문학과 예술을 통합한 ‘팔방美in 인문학: 인문학 속 8가지 주제로 본 아름다움’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4개월간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팔방美in 인문학은 융·복합 주제를 다루는 통섭형 인문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공간, 디자인, 조경 등 8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할 예정.   18일(화) 저녁 7시에 첫 개최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심미안 수업>, <생활명품>의 저자이며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윤광준(윤광준사진 대표)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작가는 ‘어떻게 좋은 것을 알아보는가?’란 주제로 예술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 없이 나의 미적 감각을 깨우는 심미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7월 2일에는 이내옥 미술사학자, 7월 6일 안지훈 Tecno한국지사장, 7월 18일 엄혁용 미술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책과 소통하는 인문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서관이 문화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주민의 다양한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290-2655)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를 확신시키고자 마련됐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5>  
    201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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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도서관에서 책 읽고 요가도 해요”
    “도서관에서 책 읽고 요가도 해요” 완주군립 삼례도서관 ‘키즈 튼튼 요가’ 만족도 높아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튼튼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삼례도서관은 도서관 사서의 독서지도에 따라 요가와 관련 된 서적 <어린이 요가놀이>(수전베르데 지음)를 읽고, 요가전문강사가 기본자세를 한 명씩 코칭해주는 형식으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도서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이색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임예인 어린이는 “눈을 감으니까 새소리가 들려요. 눈을 뜨니까 파란 하늘이 보이구요. 나무들 옆에서 요가를 하니까 몸도 시원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키즈 튼튼 요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립 삼례도서관(063 290-2643)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43>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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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전국시조경창대회(9).JPG
    문화·관광 전국 시조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시조경창대회’ 성료
    전국 시조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시조경창대회’ 성료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총 38명 수상   전국의 시조인들이 완주에 모여 자웅을 겨뤘다.     전국 시조인들의 시조창 경연인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12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참가자들을 비롯해 시조위원, 기관 단체장, 문화·예술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시조협회 완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유옥균 지회장은 “귀중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한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총 38명이 수상했다.   각 부문 1등으로 을부에서 김윤희(남원), 갑부 김홍업(청주), 특부 한희환(서울), 명인부 이금순(순천), 국창부 서민주(순천), 단체부 정읍팀(대표 유동례)이 부문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시조경창대회가 전통문화의 발전과 전승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과도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내 문화유산을 발굴·보전해 완주 지역 정체성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매년 완주시우회 주관으로 시조창 경연을 열어 실신인들을 배출하고, 고유의 정신문화유산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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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없는주막사진2.jpg
    문화·관광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완주 술박물관 ‘번지없는 주막’으로 주말 인기몰이 매주 토요일 로컬푸드 활용 제철 안주상 호응   완주군 구이면에 자리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번지없는 酒막’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번지없는 주막은 술박물관 2018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탐방객들의 증가에 따라 술박물관 전시관람 후 ‘막걸리 한잔’에 대한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다.   경각산 자락 등선에 자리한 술박물관의 틈새정원(전시장 아래 공터를 활용한 내부정원)을 개방해 나들이객들에게도 인기다.     번지없는 주막과 함께하는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자칫 무료할수 있는 정오의 시간에 ‘귀로 마시는 sul 버스킹’ 행사를 열어 자연과 어우러진 박물관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와일드푸드축제 로컬밥상의 성공 주역인 완주군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 번지없는 주막은 술향이 좋은 완주막걸리 홍보와 함께 로컬푸드를 활용한 제철 야채전을 내는 안주상이 프리마켓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도모하기 위해 13개읍면 부녀회장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전효숙 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술박물관의 번지없는 주막은 완주군의 술과 안주상을 선보이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삶의 휴식이 필요한 분들은 술과 안주, 멋진 동아리들의 흥이 있는 술박물관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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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불법숙박영업 합동단속 시행
    완주군, 불법숙박영업 합동단속 시행 17일부터 2주간… 등록업소 기준 준수 여부?소방안전 등 단속   완주군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숙박 영업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3일 완주군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관광객들의 피해를 막고 기존 숙박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부서 주관하에 실시하며 숙박업으로 신고돼 있는지 여부, 등록업소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소방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단속한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등록된 업소라도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그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다만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자진신고를 원하는 영업자는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적법한 신고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자진폐업시 행정조치를 자제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단속을 통해 미신고 숙박영업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해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3>  
    2019-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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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테니스1.jpg
    문화·관광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성료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성료 완주테니스장 활용 쾌적 환경 제공   제5회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성료됐다.   12일 완주군은 지난 11일 완주테니스장에서 전라북도 각 시군 이순이상 테니스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니스대회는 지난해 완공된 완주테니스장에서 진행돼 쾌적한 환경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봉수 완주이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완주로컬푸드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를 통해 전북지역 어르신 테니스 동호인들의 결집과 즐거운 경쟁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실버체육 활성화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작년 하반기에 개장한 완주테니스장은 5월까지 전국대회 3개, 전북대회 3개를 치러낸 우수한 구장이다”며 “생활체육부터 엘리트까지,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완주테니스장을 통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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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책마을-한여름의재즈클래식.JPG
    문화·관광 완주 삼례책마을, 고서 의미 되짚는다
    완주 삼례책마을, 고서 의미 되짚는다 오는 15일 이창식 세명대교수 초청 강연   완주 삼례책마을에서 고서에 대한 의미를 되짚는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삼례책마을에서 ‘고서는 미래다’를 주제로 이창식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19 삼례 북아카데미’ 강좌의 일환으로 매달 문화계 명사 한 분을 초청해 책에 관한 심도있는 강연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고서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서는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모던 스타일의 피아노 재즈 트리오 공연이 열려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삼례책마을에서는 지난 1일과 8일 ‘책과 놀다’, ‘삼례야, 삼례야’ 강연을 통해 지금까지 삼례책마을의 의의와 성과를 살피면서 앞으로 책마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출판디자이너 정병규 선생의 ‘책의 바다로 간다’,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책은 책이다’ 강연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에는 신복룡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삼례책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291-7820)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19-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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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도시(2).jpg
    문화·관광 문화도시 완주 주민들이 만든다
    문화도시 완주 주민들이 만든다 오는 14일 주민참여 컨퍼런스… 각 주제별 아이디어 공유   문화도시 완주를 주민들이 함께 만든다.   12일 완주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은 오는 14일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 모두 모이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동체, 청년, 문화다양성 등 총 7개 주제로 분과별 토의 후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완주문화공동체와 지역공동체들의 활동과 이야기가 소개되는 공동체 전시 ‘마당으로 나온 공동체’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오전에 진행되는 주제 컨퍼런스 ‘Meet Up In 완주’는 △공동체 △청년 △문화매개자 △문화다양성 △생활문화 △청소년 △엄마까지 총 7개 주제로 주민이 좌장을 맡아 각각의 주제를 이끌어간다. 분과에서는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전문가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참여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후에 진행되는 전체 컨퍼런스 ‘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모두모이다’는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발제 ‘문명과 도시’를 시작으로 주제 컨퍼런스 내용공유로 이뤄진다.     이후 진행되는 아이디어 상상마당은 문화 활동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해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들이 발표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현장 멘토링이 더해지는데 여기에는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 지금종 지역문화진흥원 이사장, 안이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상상멘토’로 참여한다.   참여전문가들은 자유롭게 나눠진 의견들의 고민 해소와 아이디어 확장, 협업파트너 찾기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단 홈페이지( www.wanjuculture.com )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 070-4293-0466로 하면 된다.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추진단장은 “지난해 컨퍼런스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면, 이번 컨퍼런스는 주민의견을 통해 완주의 문화력을 함께 만들어내는 자리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양분으로 작용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는 도시종합발전계획의 하나로 완주의 또 한 번의 기회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역량을 집중해 내실있는 문화도시 완주로 조성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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