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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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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과복지시설방문1.jpg
    보건·복지 완주군 재난안전과 전 직원 복지시설 찾아
    완주군 재난안전과 전 직원 복지시설 찾아 설 명절 앞두고 노인요양원 방문해 위문?봉사활동   완주군 재난안전과 전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예은노인요양원(완주군 상관면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매 명절마다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계속하여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복지시설의 한 관계자는 “완주군청 직원들이 명절마다 따뜻한 사랑와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명절에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3>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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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떡나눔행사(3).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완주군 소양면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 온정 나눠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 나눔행사를 펼쳤다.   1일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유정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은 소양면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설 명절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떡국 떡 150묶음(200kg)과 달걀 140판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유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함께 즐기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선물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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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기부.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설맞아 기부행렬 이어져
    완주군 상관면, 설맞아 기부행렬 이어져 출향인 고향에 쌀 기부?관내 대원정사는 떡 기탁   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상관면은 공덕마을 출신 이학구씨와 상관면 대원정사가 설을 앞두고 각각 쌀과 떡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학구씨는 매년 명절마다 고향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쌀 150포(10kg)를 기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됐다.   계민 마을에 위치한 대원정사도 설을 맞이해 가래떡(5kg) 80상자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대원정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지역주민을 위해 송편과 가래떡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다.   쌀과 가래떡을 받은 주민들은 “예전처럼 북적한 느낌이 없었는데 뜻밖의 따뜻한 마음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기부의 손길들이 모아져 작지만 따뜻함이 전달된 것 같아 덩달아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행정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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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가게이용사진(2).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나눔가게 ‘북적북적’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나눔가게 ‘북적북적’ 지난 1월 개장 이후 후원품도 이용자도 활발   지역 내 기부문화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완주군 삼례읍에 개장한 놓고가게 가져가게 ‘한냇물 나눔가게’ 운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한냇물 나눔가게의 현재 누적 이용인원은 438명으로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8일에는 85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가게를 방문할 정도로 이용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가져가게를 이용한 주민은 “생활이 어렵다보니 마트한번 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나눔가게가 생겨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점수에 맞춰 가져가니까 재미도 있고 만족스럽다”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김춘열 삼례읍주민자치위원장 계란 100판 ▲유흥옥 완주딸기연구회장 딸기 12상자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오상영) 돼지고기 10근 ▲전주연탄은행 연계 66걸즈 떡국떡 1.5kg 80개 ▲삼례읍 출신 공무원모임 한냇물(회장 최규천) 후원금100만원 ▲굽네치킨삼례점(대표 안세영) 치킨쿠폰 30장 ▲풍년제과 삼례점(대표 양희옥)에서 빵을 기탁하는 등 놓고가게의 후원물품도 꾸준히 지원되고 있어 기쁨을 더하고 있다.   나눔가게에 물품을 기탁한 한 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나눔가게가 생겨 쉽게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가게의 봉사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좋고 이용자분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골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나누는 기쁨도 더 큰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가게운영이 더 활발해져 나눔문화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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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봄사진3.jpg
    주민행정 완주군 “이웃이 아이 돌봐줘요”
    완주군 “이웃이 아이 돌봐줘요” 단지 커뮤니티 공간 활용… 2개소 모집, 각 1500만원 지원   아파트 르네상스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완주군이 아파트단지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웃이 아이를 맡기고, 이웃이 돌보는 시스템으로 이웃의 벽을 허무는 동시에 아이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완주군은 아파트 아이돌봄 사업을 추진, 단지 중 2개소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1개소 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르네상스 아이돌봄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맞벌이부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소외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공간에서 주중 돌봄이 필요한 일정시간대(3시간) 상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숙제 봐주기, 간식주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단지 내 돌봄 활동가와 아동을 모집한 후(돌봄활동가 4명이상, 아동 최소 10명이상), 입주자대표회, 돌봄활동가, 학부모,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돌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운영회칙을 정한 뒤에 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아이돌봄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2>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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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사진.jpg
    주민행정 완주군 비봉면,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완주군 비봉면,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초대 위원장으로 유희성씨 선출   완주군 비봉면(면장 박두식)의 초대 주민자치위원회장으로 유희성(사치마을)가 선출됐다.   1일 비봉면은 지난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위원은 총 24명으로 이들은 오는 2021년 1월까지 주민복리증진 및 주민자치기능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필치며 지역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위원장에는 유연창(원내월마을)씨가 선출됐다.   유희성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2년 동안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살기좋은 비봉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제1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비봉발전에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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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jpg
    보건·복지 완주군,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 역량 강화
    완주군,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 역량 강화 이론?실습 병행… “군민 생명보호 최선”     완주군 보건소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했다.     1일 완주군은 공무원 청원 월례조회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은 완주소방서 교육 담당자와 협조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현황, 필요성, 심폐소생술과 AED에 대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교육과 심폐소생술의 순서, 방법, 횟수와 주의사항에 대한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관리지침과 보고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현재 완주군의 자동 심장충격기는 71개소 85대다. 최근에는 기동성이 높은 완주경찰서 순찰차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시 재빠르게 대처 가능하도록 군민들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수시로 자동심장충격기 소모품을 점검해 위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응급상황시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3>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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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선정
    완주군,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선정 사업비 125억원 투입 계획… 먹거리 선순환 체계 탄력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하는 사업 중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모아 신청하면, 이행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단위사업 선정 시 우선권을 줘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전국에서 9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완주군은 세부사업으로 ▲농산물유통시설 설치 지원사업 ▲직매장 교육홍보 지원사업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농산물안전분석실운영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신청했다.   2023년까지 총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3>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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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터미널냉난방기(2).JPG
    보건·복지 완주군 시외버스 터미널, 냉난방기 설치 완료
    완주군 시외버스 터미널, 냉난방기 설치 완료 삼례?고산?대둔산 대합실 본격 가동… 주민 편의 높여   완주군이 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1일 완주군은 관내 시외버스 터미널 3개소 대합실에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파와 폭염 속 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추진 된 것으로 삼례공용터미널, 고산공용터미널, 대둔산양지터미널 대합실에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적정 온도를 설정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냉난방기 설치를 마무리하면서 이용객들이 보다 편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터미널 조성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5>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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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완주군수-수상관련.jpg
    주민행정 완주군 상복 터졌다… 인센티브만 13억 확보
    완주군 상복 터졌다… 인센티브만 13억 확보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서 53차례 수상 두각   완주군이 지난해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50여 차례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13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총력전을 기울인 결과 주요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53차례나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13억8800만원을 받았다.   군은 수상에 따른 시상금 등을 올해 현안사업에 투입해 군민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수상을 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중 2년 연속 1위(인센티브 1억원)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은 행안부가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우수단체 선정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아 도내 군 단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행안부가 주관한 지역안전지수에서는 전북 1위를 차지해 ‘으뜸 안전도시’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세계에서는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을 주목했다. 아시아 최초로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 특별상을 거머쥐며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2018 지방자치 박람회에서는 5개 전 분야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공약이행 분야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 지역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으며, 법률소비자연맹의 같은 평가에서 군 단위 중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행안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 등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줄줄이 상위권을 석권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추진한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KLCI) 평가’에서 완주군은 종합경쟁력 전국 4위를 달렸으며,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전국 2위에 랭크됐다.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완주군이 전국 10위권에 포함돼 지방자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이 같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올해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3>  
    2019-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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