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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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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감사실-삼례문화예술촌(삼례다시봄).jpg
    문화·관광 일본 경제보복에…삼례문화예술촌 분노가 남다른 이유
    일본 경제보복에…삼례문화예술촌 분노가 남다른 이유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과 항쟁의 역사, 반일감정 고조 ‘삼례, 다시 봄!’ 공연 호평, 관람객 “위기 극복 재도약 기회 삼자”   일본의 대(對)한국 경제보복을 바라보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주민들의 분노는 더욱 크다.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과 항쟁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있어 반일 감정과 분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강점기에 삼례역 철도를 이용해 군산으로 양곡을 이출하는 기지역할을 했으며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양곡수탈의 중심지였다. 당시 일본인 대지주 시라세이가 설립한 이엽사 농장창고로 추정되는 건물 6동을 원형대로 잘 보존해 목공소, 책공방, 모모미술관, 디지털 아트관, 카페 뜨레, 소극장 씨어터 애니 등으로 조성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쌀 수탈의 전진기지였지만 일제에 항쟁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white list·백색국가) 배제와 맞물려 “일본의 경제보복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3일 오후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에서 펼쳐진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은 지역주민 등 전 객석을 매운 관람객의 결의를 다지는 장(場)으로 승화했다는 후문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관한 이 공연은 일제 토지 수탈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조그만 땅마저 빼앗길 처지에 놓인 ‘대복’이 어릴 적 친구이자 일본인 지주의 농장에서 마름 노릇을 하는 ‘판수’와 갈등을 빚는 것으로 시작한다.   암울한 시대 상황에 굴하지 않는 ‘덕구’와 ‘순덕’의 애틋한 사랑과, 다가올 봄을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마다 “후안무치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엄정히 대처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마음을 다졌다.    20대의 한 관람객은 “쌀 수탈의 아픔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일제에 항쟁하며 희망을 노래했던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연극이었다”며 “삼례양곡창고 등 문화예술촌을 둘러보며 다시 한 번 극일(克日)의 결심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올 하반기에 다시 3회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극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호국의 도시 완주군도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에 단호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었다”며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엄중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지금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클 수 있다”며 “기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도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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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봉동읍).jpg
    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활동
    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활동 무더위쉼터 방문 시설 점검 불편사항 청취 등 현장활동   완주군 봉동읍이 지속되는 폭염에 폭염피해 집중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5일 봉동읍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방문, 현장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국섭 봉동읍장을 필두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노약자 및 취약계층 등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환경을 재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살피고 있다.   또한, 봉동읍은 직원, 이장, 부녀회장 등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을 통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소외대상자를 파악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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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푸드축제_포스터_크기조정.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더욱 ‘펀펀’하게 찾아온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더욱 ‘펀펀’하게 찾아온다 125종 먹거리, 물고기 잡기?화덕체험 등 체험거리 가득   올해 완주와일드축제가 ‘와일드 푸드, 와일드 펀, 와일드 라이프(WILD FOOD, WILD FUN, WILD LIFE)’하게 찾아온다.   5일 완주군은 제9회 와일드푸드축제의 총 5개 분야 50종의 각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추진상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오감만족, 완주에서 FUN FUN하게!’를 주제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축제의 대표 음식으로 와일드음식, 향수음식, 이색음식, 글로벌 와일드푸드음식관 등으로 약 125종 먹거리를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공존하며 와일드하게 즐기는 이색체험이 가득하다. 어린이 자연놀이터, 수상한 놀이터, 맨손 물고기 잡기, 화덕체험 등 지난해보다 확대된 15종을 선보인다.   청정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에서 고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아름다운 길 걷기’와 ‘지오캐싱 보물찾기’도 있다.     군은 두 달여 남은 준비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게 프로그램들을 보완 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른 축제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교통편의 확충 방안과 관광객 친절서비스에 대해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받은 축제로 독특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매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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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신중년, 전통놀이 지도사 도전하세요”
    “신중년, 전통놀이 지도사 도전하세요” 완주군, 50세 이상 지도사 16일까지 모집   완주군이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전문지도사를 모집한다.   1일 완주군은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5060세대를 지칭하는 신(新)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번에 군에서 선정된 사업은 ‘전통놀이 지도사 활동지원 사업’으로 전통문화놀이, 민속놀이, 전래놀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완주군민 중 전통놀이전문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주군에 있는 자이다.   사업 참여자는 1일 7시간 주3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4대 보험 포함 월 130만 원 정도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완주군청 문화관광과(관광진흥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어 이들이 가진 경력·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중년들에게는 고용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2>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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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1출판단체사진.jpg
    문화·관광 “완주군 덕분에 책 출간 용기 얻었어요”
    “완주군 덕분에 책 출간 용기 얻었어요” 완주군, ‘1인 1출판 프로젝트’통해 총 7권 출간 성과   호남권 출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이 1인 1출판 프로젝트를 시행해 관심을 끈 가운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7권의 책을 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완주군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1인 1출판 프로젝트 완주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한 1인 1출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총 7권의 출판기념회가 됐다.   프로젝트에는 예비작가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군은 이들의 독립출판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특강을 듣고, 작가들끼리의 교류의 장을 만들면서 서로의 작품 활동을 도왔다.   이 결과로 리포그램 단편 시, 육아·결혼 에세이, 국내·외 기행문, 사랑과 이별에 관한 시, 자서전, 어린 시절 일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7권의 책이 빛을 보게 됐다.   특히, 출판에 경험이 전무한 예비 초보작가들이 출판 기획부터 원고작성, 책 표지 디자인, 탈고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나간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자신의 자서전 <비주류 인간>을 출간한 유설 작가는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선뜻 용기나지 않았는데 완주군의 1인1출판 프로젝트가 용기를 불어넣어줬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간된 책들은 완주삼례도서관에서 대출도 가능하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책 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랐던 주민들이 삼례도서관 1인 1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독창적인 책을 완성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1인 1출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43>  
    2019-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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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사진(한여름밤의음악회).jpg
    문화·관광 ‘열대야는 식히고, 주민 온정은 높이고’
    ‘열대야는 식히고, 주민 온정은 높이고’ 완주군 고산면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 성료     완주군 고산면에서 열대야를 식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고산면은 ‘고산면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가 지난 26일 개최돼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면민들의 행복지수 1% 향상’이라는 목표로 고산면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등이 주관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생활체조, 난타, 풍물반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고산고등학교의 밴드연주와 관내에서 활동 중인 취미동아리의 색소폰, 통기타, 드럼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우리 동네 이웃의 공연 모습에 주민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음악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행사도 열려 재미를 더했다.   남권희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밤에 면민들에게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행복한 삶 속으로 깊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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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여름캠프1.jpg
    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읍 어린이 “놀토피아에서 맘껏 놀았어요”
    완주군 봉동읍 어린이 “놀토피아에서 맘껏 놀았어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여름캠프 진행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25일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야호 놀자 여름캠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산 놀토피아 체험으로 진행돼 클라이밍, 스크린골프, 농구, 트램펄린 등 다양한 스포츠와 놀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름캠프를 위해 사업비는 봉동읍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으로, 이용권은 주식회사 건파워에서 제공했다. 또한 차량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나서 이웃사랑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여름캠프에 참석한 한 아동은 “부모님이 일하느라 바쁘셔서 놀토피아를 한 번도 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놀토피아에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너무 신나고 즐겁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종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곤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캠프는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지속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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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동골물놀이체험장.jpg
    문화·관광 “여름엔 등골시원한 귀동골 물놀이장으로”
    “여름엔 등골시원한 귀동골 물놀이장으로” 완주군 구이 덕천권역 귀동골센터, 27일 야외 물놀이체험장 개장   올 여름 휴가는 시골마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보내는 것은 어떨까.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귀동골센터가 오는 27일, 시원한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한다.   덕천권역은 그동안 귀동골센터 사랑방을 운영하며, 인구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을 생기넘치는 마을로 탈바꿈을 시도해왔다.   특히, 주민들 스스로 자금을 출자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숙박 및 음식체험이 가능한 마을사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던 귀동골센터가 올해는 야외 물놀이 체험장으로 찾아온다.   방학을 맞은 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주 덕천권역 대표는 “우리 귀동골을 찾는 방문객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물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3>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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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윤감독영화잡식가족.jpg
    문화·관광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감독 완주 온다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감독 완주 온다 완주미디어센터, 오는 27일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돈가스가 내게로 오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의 돼지사육 환경을 담아낸 국내 최초의 장편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이 영화를 만든 황윤 감독과의 대화도 예정돼 있다.     황윤 감독은 동물원의 현실을 그린 <작별>(2001),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의 흔적 <침묵의 숲>(2004), 로드 킬 <어느날 그 길에서>(2006) 등 우리 땅에서 아파하는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올 설 연휴 때 문재인 대통령이 감명 깊게 읽었다는 책 <사랑할까, 먹을까>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상영과 감독초청 행사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상영지원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영화 자체도 무척 재미있지만 황윤 감독과의 대화는 생태적인 삶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매달 한 차례씩 영화 상영과 연계한 감독초청이나 미디어 특강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군은 공동체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의 문화적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미디어센터는 ‘시골극장 콩씨네’라는 자체 사업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완주미디어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jumediacenter )를 통해 상영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시설단체를 찾아가는 무료상영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무료상영 문의 063-262-1895.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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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실오픈1.jpg
    문화·관광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옛 잠종장에 합주?개별연습실 마련… 회원 60여명 활동   완주군의 음악동아리를 위한 연습실 공간이 생겼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음악동아리 연습실은 옛 잠종장에 93㎡의 공간으로 방음시설과 합주연습실, 개별연습실이 갖춰졌다.   현재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는 색소폰, 바이올린, 오카리나, 통키타 모임이 있으며 활동인원만 60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마땅한 연습공간은 물론 방음시설과 개별연습실이  없어 회의실 등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연습을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에서 동호회 활성화와 창의행정 구현을 위해 후생복지 비용을 투입, 3개월에 걸쳐 연습 공간을 구축했다.   연습공간이 마련되면서 회원들은 더욱 연습에 매진해 그동안 이어왔던 봉사활동에도 더욱 활발히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색소폰 동아리 회장인 김완태 건축과장은 “음악을 하면서 복지시설, 문화현장 등을 찾아 공연을 해왔는데 연습실 구축으로 더욱 힘이 난다”며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직원, 주민들에게 문화적 쉼을 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1>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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