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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5월엔 완주로 놀러가자힐링시티투어 개시

수도권, 전주, 익산 출발삼례문화예술촌아원고택대아수목원 관광

 

완주군 힐링시티투어가 새롭게 단장하고 올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9일 완주군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수도권과 전주시, 익산시, 전북혁신도시 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를 총 210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전석 매진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완주힐링시티투어는 올해는 계절별, 테마별 코스로 구분해 더욱 완주의 풍부한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봄 시즌 당일 투어코스는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지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근대문화유산의 대표 아이콘인 삼례문화예술촌을 기점으로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소양 아원고택 등 오성한옥마을, 대아수목원을 돌아보게 된다.

 

치유힐링코스로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길 걷기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완주 남부권을 여행한다.

 

또한, 완주군이 대표하는 로컬푸드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전통시장 방문도 이뤄진다.

 

투어 예약은 각각 전담 운영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도권(서울시청) 출발은 로망스투어 홈페이지(https://www.romancetour.co.kr/)에서 전북권(전주, 익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출발은 남북여행 홈페이지(https://www.nbtour.co.kr/)를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51일부터는 매주 금, ,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추진 일환으로 추진하는 완주전주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된다.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팔복예술공장, 전주한옥마을, 완주소양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당일여행으로 전주와 완주의 대표 명소를 방문한다.

 

완주전주 시티투어버스는 하늘관광(063-284-7200)으로 문의해 전화 예약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다양한 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어코스를 발굴했다지역관광자원 콘텐츠를 연계한 정기 로컬여행상품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932>

 

도시민대상팜투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