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1 3
전체 1916건 페이지 1 / 192
-
- 문화·관광 완주군,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촉
- 완주군 ,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촉 북적북적페스티벌 10 월 18 일 확정 완주군이 지난 17 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 층 문화강좌실에서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촉식과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일을 확정했다 . 이날 회의는 문성철 완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 명이 참석해 ▲ 위촉장 수여 ▲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 위촉식에서는 대학교 , 교육지원청 , 작은도서관 운영자 , 문인협회 지부장 등 7 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으며 , 위원들의 호선으로 김선태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 김헌수 완주인문네트워크 이사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선태 교수는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님들과 함께 완주군 독서진흥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또한 , 위원회에서는 제 12 회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일을 10 월 18 일로 선정하고 완주군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 문성철 부군수는 “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 소통해 북적북적 페스티벌과 올해의 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285>
- 작성일 : 2025-04-21 13:57:26
- MORE VIEW
-
- 문화·관광 로컬푸드 1번지 완주, 미식관광 중심지로 도약
- 로컬푸드 1 번지 완주 , 미식관광 중심지로 도약 전북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완주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2025 년 전북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 전북권역 미식관광을 이끄는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 완주 9 품 ’ 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미식 관광 콘텐츠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해 완주군은 ▲ 당일형 · 숙박형 미식상품 운영 ▲ ‘ 완주 9 품 ’ 을 활용한 로컬푸드 도시락 제작 ▲ 치유농업체험 ▲ 로컬푸드 기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참여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 완주형 미식관광 ’ 을 국내외에 알렸다 .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 완주 9 품 ( 곶감 , 생강 , 딸기 등 ) 을 활용한 퓨전음식 개발 , ▲ ‘ 삼시세끼 완주한끼 ’ 미식 체험 프로그램 ▲ 미식 스탬프투어 ▲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지역의 이야기와 음식 문화가 담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특히 , 교통의 요충지인 삼례역을 거점으로 ‘ 로컬푸드 1 번지 ’ 완주의 정체성과 외국인 거주민 증가라는 지역 특성을 결합한 ‘ 삼례 맛 기행 ’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군은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뛰어난 접근성과 체류성을 확보하고 지역상권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완주형 로컬 미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는 로컬푸드의 본고장이자 , 미식관광의 새로운 중심지 ” 라며 “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만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을 선보이고 ,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식관광의 길을 열어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932>
- 작성일 : 2025-04-21 13:56:17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 낭독극으로 만나요”
- 완주군 “< 마당을 나온 암탉 > 낭독극으로 만나요 ” 둔산영어도서관 18 일 공연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낭독극 < 마당을 나온 암탉 > 을 연다 . 동화 < 마당을 나온 암탉 > 을 낭독극으로 각색한 것으로 오는 18 일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 좁은 양계장에 갇혀 살면서 품지도 못할 알만 낳던 암탉 ‘ 잎싹 ’ 이 언젠가 꼭 알을 품겠다는 꿈을 품고 양계장을 탈출하는 이야기다 . 현재 봉서초등학교 1 학년 학생들 78 명이 관람을 신청했다 . 이외에도 둔산영어도서관은 강좌 ‘Hello 여행영어교실 ’, 체험 ‘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 아로마테라피 ’, ‘ 연체 탈출 이벤트 ’, 포춘쿠키와 함께하는 ‘ 달콤한 행운의 도서관 ’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공연으로 직접 체험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며 “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 ” 고 말했다 . 문의 사항은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 (063-290-3866) 으로 하면 된다 . 한편 , 도서관 주간은 4 월 12 일부터 18 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3866>
- 작성일 : 2025-04-17 15:18:52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제8대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준비 ‘시동’
- 완주군 , 제 8 대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준비 ‘ 시동 ’ 추진위원회 20 명 구성 … 임필환 위원장 선출 완주군이 제 8 대 와일드 & 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 추진위원회는 군의원 , 언론 , 기업체 , 문화 · 예술 · 음식 · 관광분야 전문가와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중간 지원 조직 20 명으로 구성됐으며 , 2 년간 축제 사업계획부터 사후평가 등 축제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역할을 맡는다 . 임필환 위원이 제 8 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 부위원장으로는 채미화 위원이 선출됐다 .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임원선출 및 축제 기본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올해로 13 번째를 맞이하는 완주와일드 & 로컬푸드축제는 ‘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 와일드한 액션 , 거침없는 미식여행 !’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3 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 고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활용해 맨손 물고기 잡기 , 메뚜기 잡기 , 불타는 화덕구이 , 리틀와푸족 등 야생체험과 시랑천 수상놀이 , 트리익스트림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또한 13 개 읍면 특색이 담긴 로컬밥상과 지역 농특산물 로컬푸드장터 , 한우를 비롯한 로컬푸드 구이 등 지역 먹거리도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 임필환 위원장은 “ 축제를 통해 자연과 먹거리 ,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완주만의 색깔을 담아내고자 한다 ” 며 “ 위원들과 함께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축제를 통해 완주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며 “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관광체육과 290-3976>
- 작성일 : 2025-04-17 15:14:23
- MORE VIEW
-
- 문화·관광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5월 3일 어린이날 대축제 연다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 5 월 3 일 어린이날 대축제 연다 군청사 어울림마당 일원 , 사전접수 시작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친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5 월 3 일 완주군청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 미래의 완주 히어로 , 오늘은 내가 주인공 ’ 이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 코스프레 어린이 500 명을 사전접수하고 , 퍼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 특히 방문한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및 버블공연 , 가족뮤지컬 신콩쥐 , 아동권리책 전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다양한 체험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행사장을 미래 , 행복 , 도시 존으로 나누어 미래존에는 어린이에게 미래에 요구되는 디지털 및 과학기술 , 창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 행복존에는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행복을 맘껏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 도시 존에는 다양한 정책소개 및 참여부스가 운영된다 . 또한 녹색환경을 위해 텀블러 지참 시 어린이 , 가족에게 커피 , 음료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 어린이 , 청소년참여 프로그램은 완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아동친화도시 그림그리기 대회 (300 명 ),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운영하는 아동권리골든벨 (500 명 ), 그리고 어린이 바둑체험 및 대회 (100 명 ) 도 운영될 예정이다 . 또한 , 완주복합지구 누에에서는 섬유 · 도예 · 목공 프로그램 , 채워가는 미술관 등 8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프로그램별 사전접수와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아동청소년홈페이지 ( www.wanju.go.kr/wanjucfc) 를 참조하면 된다 . 이번 행사를 주최 · 주관하는 신재승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완주지부장은 “ 아이들이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 ” 며 “ 어린이날에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아이들의 웃음이 곧 완주의 미래다 ” 며 “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즐기고 , 배우고 ,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교육정책과 290-2775>
- 작성일 : 2025-04-16 14:30:30
- MORE VIEW
-
- 문화·관광 “하나된 소양”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성황
- “ 하나된 소양 ”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성황 2,000 여 명 참가 … 면민 화합 ‧ 자긍심 고취 완주군 소양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 22 회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15 일 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 , 윤수봉 도의회 운영위원장 , 권요안 도의원 및 군의원 , 임대훈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 출향인사 , 지역주민을 포함해 2,0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소양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1 부 기념식 행사 , 2 부 면민 한마음 민속경기 , 3 부 화합 한마당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 임대훈 추진위원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 모든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오늘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 며 “ 소양면은 육상의 한산대첩인 웅치전투의 호국정신이 깃들고 BTS 힐링성지로써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다 ” 며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 개회선언 직후 완주군수상을 수상한 조영진씨를 비롯해 완주군의장상 , 면민의 장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주민 12 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 이어진 체육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으며 ,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 면민노래자랑 , 행운권 추첨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 소양농협 , 호남제일신협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의 협조도 이루어져 와플 , 솜사탕 등 먹거리와 한지체험과 같은 체험부스 운영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소양면민의 날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 ” 라며 “ 앞으로도 소양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 작성일 : 2025-04-15 14:48:17
- MORE VIEW
-
- 문화·관광 천주교 첫 순교자 유해 나온 완주, 국가사적 심사
- 천주교 첫 순교자 유해 나온 완주 , 국가사적 심사 이서면 남계리 천주교 유적 국가유산청 현지심사 실시 완주군이 이서면 남계리 천주교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14 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남계리 천주교 유적을 방문해 현지심사를 진행했다 . 이번 심사는 국가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 현장에서는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 , 원형보존 및 경관적 가치 , 장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 심사 현장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 윤수봉 전북도의회 행정운영위원장 , 권요안 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 부위원장 , 이순덕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 , 이경애 , 서남용 군의원 , 국가유산청 및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또한 , 지역 주민과 천주교 전주교구 관계자들도 참여해 지역의 관심과 응원을 보여줬다 . 현장 심사는 장기재 완주군 학예연구사의 유적에 대한 국가사적으로서의 가치 보고와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 후 평가 회의를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 ‘ 완주 남계리 천주교 유적 ’ 이 위치한 초남이성지는 조선 후기에 천주교 박해 속에서도 지역 신자들이 신앙을 지키며 형성한 신앙공동체를 바탕으로 호남지역 천주교 확산의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지난 2021 년 3 월에는 1791 년 신해박해 당시 순교한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윤지충 , 권상연 , 1801 년 신유박해 당시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와 백자사발 지석이 출토돼 국가사적 지정 필요성이 제기됐다 . 국가사적 지정 여부는 이번 현지심사 결과와 문화유산 위원회의 심의회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완주군은 국가사적을 통한 완주군 내 천주교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제고해 장차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 오는 2027 년 우리나라 개최가 확정된 ‘ 세계 청소년 대회 ’ 를 대비한 접근 도로 확장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완주 남계리 천주교유적은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 , 박해와 희생 속에서도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낸 완주의 공동체의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 ” 이라며 , “ 국가사적으로 지정되면 문화유산 보존과 함께 역사교육의 장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 작성일 : 2025-04-14 15:08:07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도서관, 세대 잇고 지역 품는다
- 완주군 도서관 , 세대 잇고 지역 품는다 도서관운영위 열고 주요업무계획 보고 , 발전방향 논의 완주군이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 ( 위원장 장인호 ) 를 개최했다 . 2024 년 출범한 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군의회 의원 , 도서관계 , 교육계 , 문화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총 13 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 이번 도서관운영위원회는 ▲ 2024 년 주요업무 성과보고 ▲ 2025 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 공공도서관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 지난해 완주군은 중앙도서관과 소양 철쭉작은도서관 리모델링 , 유아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천 권 읽기 확대 운영 , 2024 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중앙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 도서관운영위는 올해 세대 간 연결을 위한 할아버지 ‧ 할머니 자서전 써주기 사업 , 완주 만경강 , 삼례 동학농민혁명 등 완주 생태 ‧ 역사와 연계한 기행 프로그램 등을 제시했다 . 김은희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 운영위원회를 통해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식정보 제공과 주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285>
- 작성일 : 2025-04-14 14:59:17
- MORE VIEW
-
- 문화·관광 “가족과 완주 비비정 벚꽃길 걸었어요”
- “ 가족과 완주 비비정 벚꽃길 걸었어요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 ‘ 완주 따라 강바람 따라 건강걷기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최근 삼례읍 비비정 벚꽃길에서 제 5 회 ‘ 완주 따라 강바람 따라 건강걷기 ’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부모님 , 다문화 가족 , 50 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 또한 ,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상춘객들도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걷기 이외에도 전래놀이 , 가족사진 , 실물체험 , 버스킹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행사 홍보를 통해 가정에 방치된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를 목적으로 한 환경지킴이 활동도 진행됐다 . 조인자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장은 “ 여가활동과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여성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 며 “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 작성일 : 2025-04-10 16:26:48
- MORE VIEW
-
- 문화·관광 완주군 “웅치전투는 완주 정신” 역사교육 강화
- 완주군 “ 웅치전투는 완주 정신 ” 역사교육 강화 교재 개발 , 다큐멘터리 제작 등 교육 ‧ 문화 정책 활발 완주군이 임진왜란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 이를 교육 · 문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 7 일 완주군은 국가유산 정책의 일환으로 웅치전투와 관련된 역사 교육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 홍보콘텐츠를 개발해 더 많은 이들에게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웅치전투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전주 진격을 저지한 중요한 전투로 , 조선 의병과 관군이 힘을 합쳐 싸워 승리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 지난 2022 년에는 국가 사적 지정으로 문화유산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공인받았다 . 이미 군은 지난 2 월 , 완주군 소속 국가유산 전문인력을 활용해 완주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 중국어 캠프 프로그램 ’ 의 ‘ 찾아가는 역사 교육 ’ 과 연계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웅치전투의 역사와 의의를 교육했다 . 3 월에 발간된 완주교육지원청의 ‘ 초 3 지역화교재 ’ 개발 시 전문인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웅치전투를 비롯한 지역의 중요 역사자원들이 수록됐다 . 이외에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 을 추진해 학생들과 일반 국민들이 직접 웅치전투 현장을 방문해 역사적 교훈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 웅치전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웅치전투의 홍보와 교육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 웅치전투는 우리 민족의 강인한 호국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자 완주의 지역정신 ” 이라며 “ 완주군은 국가유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604>
- 작성일 : 2025-04-07 16:21:05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