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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훌훌> 문경민 작가, 완주군 찾는다

오는 11일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북토크 진행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 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 <훌훌>의 문경민 작가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완주 군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북토크는 오는 11일 오전 1030분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를 주제로 소설을 통해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창작의 자세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훌훌>은 저마다의 아픈 속사정으로 단절돼 각자에게 집중하던 인물들이 서로 연결되어 극복의 힘을 얻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현직 초등교사이기도 한 문경민 작가는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지켜야 할 세계>로 제13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열세 살 우리는>, <나는 복어>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팀(063-290-22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 완주군 올해의 책 선정도서는 <살아보니, 지능>(성인), <훌훌>(청소년), <친구의 전설>(어린이)로 총 3권이다.

 

<담당부서 도서관사업소 290-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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