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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 찾아가는 안전교육

응급처치심폐소생술안전의식 고취 등 매년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지역학교와 연계해 소양면 동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 안전교육을 통해 자연재해 등의 위기상황 속 대처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교육은 안전의식과 안전불감증을 시작으로 안전한 신체활동, 응급처지,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직접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긴급 상황 속 상황파악 능력과 판단 능력을 키워 위급한 상황이 생겨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청소년문화의집의 연계로 지역사회 속 안전교육이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작년에 배웠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잘나지 않았지만 올해 또 배우니까 확실히 위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됐다요즘 비가 많이 내려 무서웠는데 안전교육을 받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최근 자연재해로 언제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위급한 상황 속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형성을 위해 반복적이고 계속적인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고산 미래행복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 문의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전화하면 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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