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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고산면 한식당 두리랑착한가게 동참

매월 3만 원 기부 약속

 

완주군 고산면에 소재한 한식당 두리랑(대표 김희경)’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지난 29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유지숙)29일 두리랑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두리랑은 오리주물럭, 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으로 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김희경 대표는 “25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많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해 지역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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