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 이웃의 아픔, 함께화재피해 돕기 성금

봉동로타리, 희망찬 교회 각각 200만 원 전달

 

완주군 국제로타리3670 봉동로타리클럽(회장 이길용), 희망찬교회(담임목사 류대현)가 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봉동읍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최근 군청을 찾아 각각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당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가정의 주택신축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용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대현 희망찬교회 목사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수 있게 되어 뜻 깊다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신 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위기 가정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봉동로타리희망찬교회성금기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