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유적
HOME <
역사ㆍ문화 < 향토문화 < 유교유적

- 보광서원
- 소재지 : 전북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상세정보
이 사당은 1720년(숙종 46년)에 처음 이 곳에 세워졌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1869년 헐려 없어졌다. 그 뒤 1971년에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 이도형이 찬한 보광사비가 세워져 있다. 모시고 있는 인물 중 이언핍은 1454년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벼슬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내려와 후학들의 교육에 힘썼으며 그의 둘째아들 이지도 또한 흥학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