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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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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량종묘.jpg
    농업·산림 완주군 우량종묘 보급해 농가소득 올린다
    완주군 우량종묘 보급해 농가소득 올린다 딸기?고구마?우량씨감자 등 확대 생산     완주군이 우량종자, 종묘 증식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   14일 완주군은 올해 전략작목인 딸기(무병묘) 5만주, 고구마 3만주, 우량씨감자 10M/T, 주아마늘 30만구, 토종생강 등을 확대 생산한다고 밝혔다.   우량종자, 종묘는 시기별로 품목별연구회, 실증시험 재배농가, 읍면별 거점농가 등을 대상으로 분양하고 추후 인근농가로 확산 보급하는 체계로 추진한다.   군은 우량종자, 종묘의 확대보급으로 우량종묘의 안정적인 확보, 종묘자급율 제고뿐만 아니라 국내육성품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서면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우량 씨감자 확보는 감자농사에서 중요한 사안이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무병우량묘로 감자 농사를 지어 생산성과 소득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우량종묘 자급기반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완주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3>    
    2019-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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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편백나무.jpg
    농업·산림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 환경정화활동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 환경정화활동 편백숲 행복마을조성위원회, 생활쓰레기 수거   가칭 ‘상관 편백숲 행복마을조성위원회’(상임위원장 정균태)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14일 완주군 상관면에 따르면 행복마을조성위원회는 최근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공덕교에서 편백숲 등산로 입구까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정균태 상임위원장은 “편백숲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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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센터견학afaci1.jpg
    농업·산림 AFACI 12개국 완주군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다
    AFACI 12개국 완주군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다 연구원 30여명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련시설 방문   완주군의 농산물가공기술 현황을 배우기 위해 12개국의 AFACI(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이니셔티브) 관계자들이 완주를 직접 찾았다.   14일 완주군은 AFACI(아시아 농식품기술협력 이니셔티브) 12개국 연구원 30여명이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련시설을 방문하고,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과 창업보육,제품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AFACI는 대한민국 주도로 2009년 출범한 다자간 농업기술협력 협의체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산물 소규모 가공기술개발 과제회의를 위해 모인 것으로 국내 농산물가공기술과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대표격인 완주군을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농업인 공동가공시설인 로컬푸드가공센터 운영과 로컬푸드직매장 연계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이 필요하다”며 “완주군의 사례가 AFACI 회원국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6>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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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멘토단1.jpg
    농업·산림 완주군 베테랑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 이끈다
    완주군 베테랑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 이끈다 행복멘토단 9명 위촉… 영농기술 노하우 전수?지원정책 안내 역할   완주군의 베테랑 귀농귀촌인들이 초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다.   14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의 갈등해결과 지역의 정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복멘토단 9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행복멘토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도, 시·군에서 멘토컨설턴트 교육 이수자, 전업농, 창업농업경영인, 성공귀농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비 귀농귀촌인, 초보 귀농귀촌인들에게 대면 혹은 전화상담을 실시해 영농기술노하우와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 정보들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과 지역민의 갈등을 도와주는 갈등해결 멘토를 신설해 지역민과 융화할 수 여건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청년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 귀농귀촌인에 특화된 청년멘토, 시설농업, 농식품가공,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멘토들을 선정해 각 전문분야에서 상담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과 지식은 진정성 있는 상담으로 이어지고, 낯선 농촌에서 교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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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환경정화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소양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완주군 소양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새마을부녀연합회 천변?면소재지 대청소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남)가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13일 소양면은 새마을부녀연합회원, 면장, 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천변을 비롯해 면소재지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도로와 공한지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위 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순남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보이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클린 소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201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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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농업대학입학식(1).jpg
    농업·산림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 학사일정 본격 돌입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 학사일정 본격 돌입 3개 과정 80명 입학, 전문농업인 양성 목표   완주농업인대학이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13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지난 12일 학장인 박성일 군수와 최등원 의장, 신입생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3기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완주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는 농촌치유체험과, 시설딸기과, 소셜마케팅과 3개 과정을 개설하고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 동안 과정별 26∼28회, 115∼123시간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위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완주농업인대학장인 박성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완주농업인대학의 목적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며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춰 소득을 창출하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기를 맞은 완주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0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가공상품화, 홍보·마케팅 등으로 소득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의 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5>  
    201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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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채소운영위원회.jpg
    농업·산림 완주군 차세대 식품 건조채소 사업 본격 추진
    완주군 차세대 식품 건조채소 사업 본격 추진 자연그대로 채소류건조가공사업 시작… 조직기반 마련   완주군이 차세대 식품으로 손꼽히는 건조채소 사업을 본격화한다.   8일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 당근,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채소류를 이용한 ‘자연그대로 채소류건조가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위해 군은 행정주도형 사업단을 재정비하고, 먹거리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등 (사)지역자원특화사업단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대학교수, 홍보마케팅 및 조직화 전문가 등 7명을 운영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해 지난 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 세부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채소 건조사업은 그동안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교육을 진행해 조직화 기반을 마련했다.   유통채널에 맞는 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를 마치고 대파, 무 등 전략육성품목 10종을 선정했다.   올해는 가정간편식, 식자재용 등 건조제품개발 5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축 및 제조공정설계 등을 상반기내에 마쳐 구이면 가공밸리내에 495㎡ 규모의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제품 제작,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을 병행 추진해 제조시설 구축 후 상품이 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건조채소 사업은 규격외품 농산물 활용과 홍수 출하시 가공을 통해 농업인 안정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6>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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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최우수상수상.jpg
    농업·산림 농업수도 완주, 귀농귀촌 1번지 재입증
    농업수도 완주, 귀농귀촌 1번지 재입증 2018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사업 ‘최우수’ 수상   완주군이 2018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8일 완주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실시한 귀농귀촌 업무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5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도시민 농촌유치 우수 지자체는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 등 단계별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우수사례까지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완주군은 귀농귀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안심정착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청년이음,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올해는 주민융화 및 안정적 정착을 비롯해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원 추진됐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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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협의회정책설명회.jpg
    농업·산림 완주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완주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 대상 정책안내 자리 마련   완주군이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갖고, 완주군의 정책현황 이해를 도왔다.   8일 완주군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태희) 임원 및 읍·면 지회장들을 대상으로 2019년 귀농귀촌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바뀐 정책을 안내하고 귀농귀촌 향후 방향과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공감대를 형성했다.   완주군은 매년 여러 차례 정책설명회과 간담회를 통해 유대기관을 형성하고 있다.   예비 귀농귀촌인과 정착한 귀농·귀촌인에게 완주군의 지원정책과 현황, 안내사항 등을 전달하며, 정책 의견을 수렴해 애로사항 해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민관 거버넌스와 소통채널을 강화해 각 읍면의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기울이는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귀농학교, 박람회, 상담홍보전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융화를 위해 마을환영행사, 행복멘토단, 정착컨설팅을 비롯해 여성과 청년캠프를 추진하는 등 연령별 맞춤형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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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과수 화상병 안심지역 만들기 총력
    완주군, 과수 화상병 안심지역 만들기 총력 약제살포?사용법 등 현장지도 지속 실시     완주군이 배, 사과나무의 에이즈라 불리는 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세균성 병인 화상병은 주로 봄철 가지치기 시기에 사용한 전정가위를 통해서 옮겨지거나 사과와 배 개화기 때 진딧물, 벌과 같은 곤충에 의해서 옮겨진다.     잎, 줄기, 가지 등이 불에 데인 듯이 검게 변하고 고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료방법이 없어 화상병이 발병하게 되면, 확진 시에는 과수원 전체뿐만 아니라 반경 100m 이내 기주식물을 모두 매몰하는 등 과수원을 폐원해야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사과, 배 재배면적이 100ha에 달하는 완주군에서는 약제 살포 뿐 아니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약제사용법과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여 사과, 배 재배농가들이 화상병으로 피해받지 않는 안심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과, 배의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의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직전과 배의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전용약제를 1차 살포하고, 꽃이 활짝 핀 5일 후에 2차 살포하는 등 2번의 방제를 해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경연 과수담당은 “사과, 배 재배농가에 지원되는 화상병 전용약제를 활용해 적기에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2>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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