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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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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감시원농산물소각현장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운주면, 산불 원천 봉쇄한다
    완주군 운주면, 산불 원천 봉쇄한다 공무원?이장협의회?산불감시원 힘 모아… 홍보 순찰활동 강화     산불없는 완주군 운주면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이 힘을 모았다.   7일 운주면은 산불 취약시기인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6일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 감시원이 한 자리에 모여 산불 원천 봉쇄 결의를 다지고 산불방지 총력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둔산이 위치한 운주면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3월과 4월에 입산객이 많고 농산 잔재물 소각이 집중되는 산불위험시기다.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에서의 개별 소각을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등산객 홍보 및 1일 2회 차량 가두 홍보와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전문교육을 수료한 7명의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농산 잔재물 소각시 반드시 감시원이 입회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장협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마을 방송과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제출하는 등 산불예방에 결의를 다지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산불은 수십 년간 소중하게 가꾸어온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는 인재(人災)다”며 “산불위험요인이 되는 농산물 소각을 15일까지 마무리 짓고 이후 지속적인 주민 홍보와 순찰 감시로 산불요인을 철저히 차단,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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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새봄맞이청소.jpg
    농업·산림 완주군 봉동읍 “봄맞이 나섰어요”
    완주군 봉동읍 “봄맞이 나섰어요” 3월 한 달 간 일제 대청소 기간 운영   완주군 봉동읍이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7일 봉동읍은 기관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읍 소재지 주변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동읍은 이날 행사에 그치지 않고, 3월 한 달 동안 일제 대청소 기간을 운영해 한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공원, 공용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상태도 점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 주민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을 주민 동참을 유도해 진입로, 공터, 마을경로당, 모정 주변 등 마을 생활 주변은 주민 스스로가 청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봄맞이 대청소에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4>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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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에서 올해 생산되는 주요농산물은?
    완주군에서 올해 생산되는 주요농산물은? 2019년 주요농산물 생산예측 결과발표… 고구마·양파 증가 예상   완주군의 올해 주요농산물 중 고구마, 양파, 수박 등의 재배면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7일 완주군은 수급안정을 위해 실시한 주요농산물의 생산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생산예측조사는 전국 지자체 중 완주군에서만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한 후 분석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발표한 재배면적 의향에 따른 2019년 주요농산물 생산액은 전년대비 257억 원 증가한 1363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주요농산물인 14대 품목 중 고구마(12.4%), 양파(12.3%), 수박(6.3%), 마늘(2.6%), 쌀(1.9%), 딸기(1.4%), 감(1.4%), 생강(0.8%), 파(0.8%)의 재배면적은 증가하고 가지(-19.8%), 상추(-9.5%), 무(-2.9%), 고추(-0.2%), 배추(-0.1%)의 재배면적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고구마는 이서면을 중심으로 규모화하려는 농가가 많아짐에 따라 20ha 가량의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양파는 후작재배에 적합하고 농협의 수매사업이 더해져 46ha가량 늘 것으로 분석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조사 결과를 마을회관 등에 배포해 경영체가 올해 생산품목을 결정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전수조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는 상향식 맞춤형농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농정시스템의 영토를 구축하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825>  
    201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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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사업으로 미세먼지?재해위험 막는다
    완주군 산림사업으로 미세먼지?재해위험 막는다 봄철 조림사업 박차… 273ha 49만5000본 심는다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완주군은 올해 49만여 본을 심어 미세먼지 저감, 산림재해방지, 경제적인 가치를 높인다고 밝혔다.   편백, 소나무, 백합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 34만5000본(170ha) 조림을 비롯해 소나무, 상수리 등 편백나무 피해지 복구 조림에 54ha, 편백, 소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조림에 10ha, 소나무, 편백 등 산림재해방지 조림에 15ha 등 총 273ha에 49만5000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특히 백합나무, 헛개나무, 아까시나무, 옻나무 등 밀원수 19만1000본을 식재해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수원함양 등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의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산불피해지의 재녹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산림자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신속히 사업을 집행하여 내달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풀베기와 숲 가꾸기를 실시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생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봄철 산불 예방 및 발생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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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전문가공센터-그린팜현장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인전문가공센터 농가수익 모델 자리매김
    완주군 농업인전문가공센터 농가수익 모델 자리매김 2개 업체 입주해 지난해 5억여원 매출     완주군의 농업인전문가공센터가 개소 3년 만에 농가수익 창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농업인전문가공센터는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조성돼 2개 업체가 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 업체는 로컬푸드가공센터 교육 수료생을 조직화해 만든 농업인공동창업 전문가공기업 모델이다.   축산물전문가공업체인 ‘주식회사 그린팜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상준)’과 과일가공업체인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대표 박원희)’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린팜푸드는 완주한우협동조합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고인돌떡갈비, 등심돈가스, 한우장조림 등 4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잘 익은 과일을 원재료로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잼류, 젤라또 아이스크림류, 과채주스 및 음료류 등 33종을 ‘자연에퐁당’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합원들과 직원들은 사업 초기 판매처와 제품홍보의 부족으로 힘든 과정을 겪기도 했지만 신제품연구와 판매처 확보, 제품 홍보 등에 매진해 지역 내 19개 로컬푸드직매장과, 우체국, 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판매로 지난해 5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조합원들의 수익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 고산면 희망나눔가게와 MOU를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전하고 신선한 가공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해 6차산업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농업인 공동창업 형태의 전문가공시설을 확대할 계획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687>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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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3).JPG
    농업·산림 농업수도 완주, 945억 국비 예산 신청
    농업수도 완주, 945억 국비 예산 신청 농정심의회 개최…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4개 분야  57개 사업 결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농림축산식품사업과 관련해 총 945억원의 국비를 신청한다.   5일 완주군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예산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농정심의회)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심의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 농림축산사업 국비예산 신청 건과 2019년 농정분야 사업대상자 선정 건, 농정심의회 분과 신설 건을 검토하고 심의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농정분과 21개사업 167억원, 산림축산분야 11개사업 157억원, 건설분야 8개사업 378억원, 농업기술분야 17개사업 243억원 등 총 57개 사업 945억원의 국비예산을 신청하기로 했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추진에 따른 대상자 선정건에 대해서도 1차 서류검토와 현장평가를 거쳐 심의에 부친 53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월 28일자 완주군 조직개편에 따라 먹거리정책과가 신설됨에 따라 농정심의회 분과도 식품분과를 추가해 총 5개분과(농업축산분과, 식품분과, 산림분과, 건설분과, 농업기술분과)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강화함해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만들어 농업수도로 나아가자”며 “농민이 존중받는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5>  
    2019-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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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기반시설 분야 올해 62억 투입
    완주군 농업기반시설 분야 올해 62억 투입 4개 분야 221개 사업… 가뭄대비 용수개발?농로포장 등   완주군이 올해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4개 분야 221개 사업에 62억원을 투입한다.   4일 완주군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영농기 가뭄대처와 기계화 등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리시설 개보수사업과 주민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사업 시행으로 농업생산환경을 개선하고 영농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 2개 지구, 용배수로 및 농로포장 등 주민참여예산사업 97개 지구,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114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8개 지구 등 이다.     특히, 실질적인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용배수로 정비 및 농로포장 등은 지난해 12월 설계를 발주해 5월 영농기 이전 완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영농여건개선과 농업생산력 증대로 농업수도 완주의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2>  
    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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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민 농기계사고 시에도 보험금 받는다
    완주군민 농기계사고 시에도 보험금 받는다 이달부터 군민안전보험 확대시행   ‘으뜸 안전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완주군이 군민안전보험을 확대해 농기계사고에도 보험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일 완주군은 불의의 재난사고를 입은 군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입·시행해온 완주군 군민안전보험을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후유장해 ▲의료사료 법률지원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포함)에 대해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해 왔다.   이를 확대해 이달부터는 ▲농기계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원 한도로 보장내용이 추가된다.     군민안전보험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이 불의의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지금까지 총 5명이 43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등 불의의 사고를 입은 군민에게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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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불법 임산물 절취행위 꼼짝마”
    완주군 “불법 임산물 절취행위 꼼짝마” 봄철 등산객 증가 따라 집중단속 실시     완주군이 불법 임산물채취 집중 단속에 나섰다.   4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산림보호원을 동원해 관내 야산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임산물채취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불법 임산물 채취활동이 증가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집중단속으로 예방효과까지 꾀한다.   군은 산림보호원 12명을 투입해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산나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차량 접근이 용이한 주요 도로변과 임도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보호원은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 및 계도 활동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와 산불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산나물이나 약초류의 불법 채취가 끊이지 않아 개인의 재산적 손해는 물론이고 아까운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다”며 “산주 허락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불법행위 발견 시 군 산림녹지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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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친환경농업 확산 도모한다
    완주군, 친환경농업 확산 도모한다 이달 말까지 직불금 접수     완주군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한다.     4일 완주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사업기간(1월~12월)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농관원(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에서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로, 농가당 0.1~5.0ha 한도로 지원된다.   지급단가는 유기농 기준 ha당 논은 70만원, 과수는 140만원, 채소?특작?기타는 130만원이 지원되며, 무농약 기준 논 50만원,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는 11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사업기간(1월~12월) 중 반드시 인증을 유지해야 하고, 올해 신규 인증취득 필지는 익년도부터 신청가능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3>  
    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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