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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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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만경강·소양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완주군, 만경강·소양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과 완주군 소양천에 하천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우선 사업지로 완주군이 선정되어 사업비 16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그동안 주로 지역주민인 민간 수문관리인이 경험적으로 조작해온 국가하천 내 수문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국가하천인 만경강과 소양천에 설치된 수문 20개소에 대해 수문상태(CCVT)와 하천수위(자동수위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완주군 재난상황실에서 수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올 연말까지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이 연내에 구축되면 실시간 수위 정보를 기반으로 수문을 조작해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완주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3>    
    2020-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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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하면 상품권 지급
    완주군,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하면 상품권 지급 만 70세 이상 1인당 1회 20만원 상당 으뜸상품권 지원   완주군이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면 으뜸상품권을 지원한다.   14일 완주군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로 운전면허증 반납일 기준 책임보험을 본인명의로 1년 이상 계속 가입하여야 하고, 자동차등록증상의 소유자여야 한다.   군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 1인당 1회에 한해 20만원의 완주으뜸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전면허를 반납한자는 완주경찰서에서 발급한 운전면허 취소 처분 결정통지서(2020.1.1.일 이후 운전면허 취소 결정 처리)를 가지고 완주군청 도로교통과에서 지원 신청하면 으뜸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완주군 관내 운전면허 보유자는 5만3,467명으로 이 중 70세 이상은 9.6%에 해당하는 5,128명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적비용 경감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유용한 제도다”며 “고령운전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20-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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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해예방사업 전국 3위 기록
    완주군, 재해예방사업 전국 3위 기록 행정안전부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 국비 인센티브   완주군이 2019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9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재해예방사업 추진 16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 1년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한 결과 전국 3위인 전국 우수기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현장 및 주민 중심의 사업장관리 등 재해예방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의 재해예방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2019년도에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입선’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5월에 열릴 방재의 날 행사 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2021년 재해예방사업 국비를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명실상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으뜸 안전도시 완주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2>  
    2020-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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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이서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완료
    완주군, ‘이서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완료 주거환경 개선ㆍ정화조 비용절감 효과도   완주군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이서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이서면 금평리, 이성리, 상개리 일원에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12.6km를 매설하고 373가구의 정화조를 폐쇄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4년간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이서면 일원에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보다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신·증축 및 용도변경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정화조의 신·증설 필요성이 사라져 비용 절감 효과도 생겼다.   이외에도 정화조사용으로 발생하는 하천수질오염 및 악취발생의 문제도 해결하게 됐다.   최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서면은 이서혁신도시의 발전에 따라 신규 건축수요가 크게 증가한 지역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92>  
    2020-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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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준공식.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됐다
    완주군 운주면 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됐다 장선리 월촌?월당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무리   완주군 운주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27일 완주군은 운주면 장선리 월촌·월당마을에 추진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마무리를 축하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 2017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완주군이 선정돼 추진됐다.   취약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의 취약요소와 주민 니즈(Needs)에 맞게 맞춤형 패키지가 지원됐다.   완주군에서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25호 △빈집철거 19호 △집수리 1호 △노후위험담장정비 △마을안길포장 △하수도·배수로 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지원 등에 3년간 총 12억원이 지원됐다.   정종호 추진위원장은 “주민들 모두가 마을의 목표인 주민들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단합된 마음을 모아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운주면은 완주군 최북단의 도계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애향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운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 추진해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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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중로당준공식.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고산면 구도심권 문화공간으로 거듭
    완주군, 고산면 구도심권 문화공간으로 거듭 구 고산시장 부지에 문화광장 조성?중로당 설치 등 종합정비 마무리   완주군 고산면 구도심권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26일 완주군은 구 고산시장 부지를 활용해 문화광장을 조성하는 등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산 소재지의 구도심권을 살리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63억원을 투입해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전선 지중화사업, 교통흐름 개선, 보행로 정비가 이뤄졌다.     또한, 구 고산시장부지에 상권 활성화 및 세대간 공간·화합·소통의 장소를 위한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이에 더해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60~70대를 위한 중로당을 문화광장 내 다목적문화센터에 설치했다. 고산면의 중로당은 ‘사람냄새’를 풍기자는 의미를 담아 ‘고산향’으로 명명됐다.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상향식 추진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지역개발에 직접 동참하면서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4일에는 이번 사업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주민노래자랑이 열리기도 했다.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축하했다.     이복태 추진위원장은 “사업 추진동안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고, 격려해준 주민 및 주변상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종합정비사업으로 주민들과 상인분들이 화합해 고산면 활성화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20-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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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행정복지센터착공식(1).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착공식 가져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착공식 가져 운주면, 주민복지 및 삶에 질 향상 기대   올해로 34년째 사용하면서 낡고 좁아 늘어나는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로 어려움이 있는 운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신축된다.   완주군은 24일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해당부지 안에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짓는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내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75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1,99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들어서며 지상 1층은 민원실과 목욕탕, 북카페가, 지상 2층에는 다목적강당과 평생학습실, 주민자치위원실 등이 각각 위치한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주민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운주면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복지센터 건립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의견을 수렴한 합리적인 공간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2363>  
    2020-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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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총력
    완주군,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총력 순찰반 구성해 모니터링 강화…“주민 안전 최선”   완주군이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20일 완주군은 최근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추돌사고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블랙아이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관내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도로교통과장을 총괄반장으로 17명의 순찰반을 구성해 상습 블랙아이스 구간에 모래주머니 1990포를 배치했다.   또한, 주기적인 순찰 강화 및 강설?강우 예보 시 사전 염화칼슘을 포설해 블랙아이스 구간 내 사고 ‘제로’를 위해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재난안전과와 협조해 블랙아이스 구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 발송 등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상황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군에서 상습적으로 블랙아이스가 발생하는 주요도로는 삼례 비비정사거리, 봉동 백제대학교, 소양 모래재?위봉재, 구이 노루묵재?안덕리 탑선, 비봉 대치제, 운주 삼거리~피묵마을, 동상 은천~산천마을 9개 노선으로 꼽히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눈이 내린 경우는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가 서행을 하지만 블랙아이스는 시각적으로 확인이 어려워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2>  
    2019-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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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브리핑(2).JPG
    건설·재난안전 그린밸리 폐기물 96개 전 시료 ‘적합’ 판정
    그린밸리 폐기물 96개 전 시료 ‘적합’ 판정 보은매립장 하천.지하수 수질검사도 적합 완주군, 국제시험인증기관 FITI시험연구원 등 2곳 결과서 공개 수질오염 총량관리, 야생 멧돼지 포획단 운영 등도 함께 발표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그린밸리매립장의 폐기물 측정분석 결과 90여 개의 모든 시료에서 구리와 납, 비소, 수은 등 11개 유해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응급조치 중인 비봉면 백도리의 보은매립장 주변 하천수와 지하수 등의 정기 수질검사도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완주군은 19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린밸리매립장과 비봉 보은매립장 관련 폐기물 측정분석과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수질오염 총량관리, 야생 멧돼지 포획단 운영, 기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완주군이 이날 내놓은 ‘그린밸리 폐기물측정분석 결과서’에 따르면 국제적인 종합 시험인증기관인 (재)FITI시험연구원과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각각 그린밸리매립장 폐기물 96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수은, 카드뮴, 6가크롬, 유기인화합물,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기름성분 등 7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 일부 시료에서 구리, 납, 비소, 시안화합물 등 4개 항목이 검출됐지만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96개 시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FITI시험연구원은 완주군에 보낸 결과서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이 고시한 폐기물 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시험한 결과 값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측정 분석한 결과”라며 “96개 시료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주군 환경과는 이날 또 ‘보은매립장 주변 하천수와 지하수 등 정기적(월 2회) 수질검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용학천 4개소를 대상으로 비소와 페놀 등 17개 항목을 조사한 하천 수질검사에서는 비소와 페놀이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도리 7개소의 지하수를 수질 검사한 결과 역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하수는 농업용수의 경우 비소와 페놀, 시안 등 15개 항목을 조사했고, 생활용수는 이보다 더 많은 20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이다.     생활용수 20개 항목을 조사한 마을상수도(이전리와 백도리 11개소) 역시 ‘적합’ 판정이 나오는 등 보은매립장 주변 하천수와 지하수 등의 수질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천과 지하수, 마을상수도 등을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완주군은 두 매립장과 관련해 입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그린밸리매립장의 경우 매립장 주변 환경 분석과 사면 안전성 용역을 준공하고, (유)그린밸리 행정조치 이행계획서를 추가로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내년 1월부터 폐기물관리법 위반 조치명령 이행실적을 수시로 지도·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비봉면 보은매립장과 관련해선, 생태복원사업(침출수방재시설)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배제시설과 침출수 차수 및 집·배수시설, 전처리 시설, 매립가스 포집 및 처리시설 등 방재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또 실과별로 수질오염 총량제 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수질오염 총량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생 멧돼지 포획단을 6개반 30명으로 구성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멧돼지는 이날 현재 210여 마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이밖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기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311>  
    2019-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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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안전한국사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난대응 빛났다
    완주군, 재난대응 빛났다 행정안전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이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태세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는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2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평가·현장평가·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협의회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완주군은 올해 중점훈련으로 봉동읍 소재의 KCC 3공장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소방서, 경찰, 군부대, 병원 등 21개 유관기관·단체 및 완주군민 250여명이 참여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평가는 훈련 기획, 설계, 실시, 평가·환류 등 4개 분야 24개 지표에 따라 사전 및 사후평가,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실제와 같은 토론훈련 진행, 완벽한 상황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장기반 훈련,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안전을 위해 민관군이 실전처럼 적극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예방·대비하기 위해 완벽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군민생활 으뜸 안전도시 완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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