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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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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농협기탁식(2).JPG
    보건·복지 완주 고산농협, 경진대회 시상금 이웃돕기 쾌척
    완주 고산농협, 경진대회 시상금 이웃돕기 쾌척 500만원 완주군에 전달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경진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4일 고산농협은 완주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500만원은 지난 11월 20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친환경 농업 활성화 우수농협 경진대회에서 받은 대상 시상금 500만원 전액으로 의미를 더했다.   고산농협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 중단 사태에 맞서 위기 대응팀을 꾸리고 온라인 쇼핑 활성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친환경쌀 꾸러미 8만포(4kg) 공급, 주요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수도권과 전북지역에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행사 등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토피아 완주 실현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영석 조합장은 “연말에 대상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향한 행복한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뜻깊은 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주신 고산농협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어 비상방역망을 펼치고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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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외식창업베이스캠프사진4.jpg
    지역경제 청년들 완주에서 공동체 외식창업 꿈꾼다
    청년들 완주에서 공동체 외식창업 꿈꾼다 공동체 창업 베이스캠프 23일까지 운영   완주군이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운영 사업을 주도할 ‘공동체 창업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외식공동체 창업 베이스캠프는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운영 사업의 ‘꿈이 모이는 배달형 공유주방’ 참가자 선정을 위한 3차 심사과정이다.   실전창업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공동체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사전 판촉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23일까지 운영된다.   베이스캠프 운영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 참가팀별로 부족하거나 원하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캠프 수료 후 최종선정 된 참가자들은 내년 1월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소셜굿즈혁신파크(구 삼례중학교) 내 급식동을 활용해 조성되는 외식창업공동체 공간에서 창업의 꿈을 이루고 공존공영(共存共榮)을 목표로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외식 공동체로서 주방, 매장, 고객 등을 공유하는 공유경제의 실천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 개별업체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외식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배달형 공유주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추진단장은 “이번 ‘외식공동체 창업 베이스캠프’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외식 트렌드에 맞는 창업 연구과 외식 공동체로서 배달형 공유주방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진단도 공동체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연계로 지역 내 활동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역행사 참여기회를 확대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9>    
    2020-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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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농업인대학수료식2.JPG
    농업·산림 완주농업인대학 비대면 수료식 개최
    완주농업인대학 비대면 수료식 개최 ‘스마트농업·시설딸기’2개 과정 56명 수료   완주군이 제14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4일 완주군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수료생 56명 중 수상자 11명만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상자 이외 수료생들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   수상자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스마트농업과 이완연(봉동읍)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군수상에는 같은과 윤지성(이서면), 시설딸기과 이휴승(구이면), 이희훈(봉동읍) 4명의 교육생이 공로상을 받았다. 또 시설딸기과 강근식(봉동읍) 등 7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완주농업인대학 부학장인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1년간 농사와 교육을 병행하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농업전문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완주 농업의 희망이고 농토피아 완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고 말했다.     올해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시설딸기과 2개 학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학과별 18회 70시간 교육을 운영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 방식을 혼합해 교육을 추진했다.     한편, 완주농업인대학은 2007년 이래 총 1178명을 배출해 완주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20-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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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결혼축하금지원사업1호커플축하전달식(1).JPG
    보건·복지 완주군 결혼축하금, 신혼부부 사로잡았다
    완주군 결혼축하금, 신혼부부 사로잡았다 시행 6개월, 67쌍 부부 지원 38명 새롭게 전입   완주군이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청년층의 결혼기피의 핵심 원인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혼축하금 500만원이라는 통 큰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혼인장려 정책을 펼쳐왔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부부 중 1명이 혼인신고하고 부부 모두 완주군에 주소를 두면 신청 후 바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4년간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2020년 7월 1일 혼인신고한 부부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시행 전부터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열띤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결혼축하금은 7월1일 시행이후 현재까지 총 67쌍의 부부가 지원을 받았다.   이 중 38명이 새롭게 완주군으로 전입하는 등 청년인구 확보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결혼축하금과 더불어 2022년 5월 입주예정인 삼봉 웰링시티 내 신혼희망타운(820세대) 등 젊은 부부를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과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 등이 준공되면 한층 젊고 활기찬 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결혼축하금을 통해 청년인구를 확보하고 출생율을 높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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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을 지켜라” 방역수칙 안내 등 안간힘
    완주군, “이서면을 지켜라” 방역수칙 안내 등 안간힘 2단계 격상 14일까지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 점검, 주민협조 당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이서면의 방역망이 뚫리지 않기 위해 핵심수칙 안내와 주민 협조 당부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주시와 생활권이 같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이 우려되는 이서면에 한해 지난 1일 0시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주민들의 협조 당부와 방역수칙 안내, 이행 여부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 휴게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 5종과 일반관리시설 등 이서면의 400여 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야간단속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위생안전팀과 소비자감시원 등 10명을 3개 반으로 나눠 오는 14일까지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서면의 유흥시설은 2단계 격상으로 집합이 금지되며, 음식점은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카페와 제과점 등은 모든 영업시간에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며, 목욕탕의 경우 음식섭취가 금지되고,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미용실도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거나 두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주말인 6일에는 실과소와 읍면 직원들이 2인1조로 이서면 종교시설을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선다. 종교시설은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20% 이내로 인원 참여가 제한되며 모임과 식사도 금지된다.   PC방과 노래연습장, 오락실에 대해서도 매주 일요일 현장점검과 수시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이 진행된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노래연습장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PC방도 음식섭취 금지는 물론 좌석 한 칸 띄우기 등을 해야 한다. 오락실은 음식섭취 금지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완주군은 직원 20여 명이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매주 일제출장을 나가 전수점검과 표본점검을 하고 홈페이지에 방역수칙을 공지함은 물론 문자나 유선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체육도장업과 골프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당구장업, 요가 등 이서면의 30여 개의 실내체육시설도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이들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행정지도에 나서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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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관내 기업체 네트워크 교육 마무리
    완주군 관내 기업체 네트워크 교육 마무리 일자리지원센터, 6개 기업 총 380여명 대상   완주군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일팀)가 2020 완주군 기업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3일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에 따르면 여성새일팀장(임미현)은 올해 초부터 지난 11월까지 유니레즈(주), ㈜오디텍, (유)구이앤금우통신, (유)대성하이텍, 대륜산업(주), ㈜비디텍 등 6개 기업, 총 380여명의 근로자에게 직무 스트레스 완화,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기업체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완주군 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직자의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함으로 완주군 일자리 창출과 취업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함으로 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원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과 재직자의 적응도를 높이며 근로자들의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도록 마인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은 “내년에도 기업체와 상호 교류함으로 기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운영함으로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확보, 취업률 고취를 위해 사업을 이어감으로 건전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3929>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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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이장단-자료사진.jpg
    주민행정 “지역 활력소 청년정책 이장을 찾습니다”
    “지역 활력소 청년정책 이장을 찾습니다” 완주군 청년정책 이장단 2기 참여자 모집   완주군이 청년정책 이장단을 통해 청년활동을 활성화 시킨다.   3일 완주군은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가능한 청년정책 이장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이장은 완주군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활동에 참여하며, 청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새로운 청년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역에 필요한 청년활동 및 프로젝트 등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으로 지역 청년 및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해당 읍면을 대표할 수 있는 만 18세에서 만 39세이하의 청년이다.   또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많고 봉사 정신으로 지역 청년활동에 앞장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청년으로 월 2회 이상 청년이장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    군은 2021년 청년정책 이장단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안형숙 완주군 사회적경제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향후 비대면 활동 방안 모색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 고시공고 및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290-3237)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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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회사회복지의날기념식(55).JPG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완주군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협의회 기념행사… 22명 표창?무주택 임차자금 등 전달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했다.   3일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제21회 완주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기념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해 2000년부터 매년 9월 열리고 있다.   당초 지난 9월 10일 예정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연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인원을 수상자로 제한하는 등 대폭 축소해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의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등 일부 사회복지기관장들과 수상자들로 약 40여명 참석하였으며 사회복지의 날 기념 동영상 시청, 사회복지현장에 노고와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HUE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하는 ‘저소득층 독거세대 임차자금 후원금 전달식’,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긴급지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중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밝히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긴장의 연속이지만 더욱 세심한 관심과 협업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6>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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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암환자 의료비 지원한다
    완주군 암환자 의료비 지원한다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 소아암환자 대상   완주군이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3일 완주군 보건소는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발견된 저소득층 성인 암환자 및 소아암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폐암에 대해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 10만원, 지역가입자 9만7000원 이하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의료급여수급자는 암 종류에 관계없이 지원 하고 있다.   지원범위는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연간 본인일부부담금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는 연간 최대 220만원으로 본인일부부담금 120만원, 비급여 100만원까지 3년간 지원이 된다.   또한 소아암의 경우 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은 연간 최대 3000만원, 기타 암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암환자 의료비 등록신청은 대면 접수가 원칙이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비대면인 우편, 팩스 신청으로 받고 있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필요한 이는 보건소 안내데스크에서 접수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의료비 지원이 경제적인 도움을 줘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보건소 방문사업팀 063-290-3029.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9>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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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경강환경보전생태사진전(포스터).png
    문화·관광 생태 보고 만경강, 사진에 담다
    생태 보고 만경강, 사진에 담다 제2회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 완주 누에에서   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이현귀)가 완주에서 생태사진전을 열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사랑지킴이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커뮤니티실에서 ‘제2회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을 개최한다.   2회째를 맞은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은 전라북도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으로 개최된다.   전문작가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던 제1회 사진전과는 달리 이번 전시회는 2020년에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수료한 생태전문강사들이 1년 동안 만경강을 모니터링하며 찍은 사진들로 채워졌다.   사진작가로는 아마추어의 실력이지만 만경강을 사랑하는 마음이 반영되어 작품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동시간대 관람객을 20인 이하로 관리한다.   이번 사진전의 소재인 만경강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인 동식물 20여 종이 살고 있는 생태의 보고다. 발원지인 동상면 밤티마을에는 1급수에만 사는 버들치가 살고 있으며, 고산 세심보에는 쉬리와 퉁사리, 감돌고기가 살고 있다.   이외에도 다묵장어와 하늘다람쥐, 쇠족제비, 삵, 담비, 황조롱이, 흰꼬리수리, 쇠부엉이, 수달 등이 살고 있다. 특히 삼례 해전 앞 모래사장에는 현재 황새와 흰목물떼새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만경강사랑지킴이 이현귀 회장은 “만경강 환경보전 생태사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만경강의 가치를 알고 만경강의 환경과 생태가 잘 보전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의 만경강을 물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장은 “만경강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만경강사랑지킴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문화를 향유하는 주민과 예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20-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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