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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어린이?청소년 스스로 ‘스쿨존 안전’ 캠페인
- 완주군 어린이?청소년 스스로 ‘스쿨존 안전’ 캠페인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완주군 어린이들 스스로가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는 봉동읍 봉서초교 주변에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이 하교시간인 12시40분부터 13시30분까지 주변 차량과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하게 완주하자’라는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플래카드 디자인과 문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홍보방법과 위치 등을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정하는 열정을 보였다. 캠페인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군의회 의장 등 30여명도 동참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활동에 참여해 관심을 높이고, 스쿨존 내에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함께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스쿨존을 지나가는 군민들과 어린이, 학부모에게도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재천 군의회 의장은 “등하교길 보행환경 개선 및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 확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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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비대면 아동청소년권리축제 열린다
- 비대면 아동청소년권리축제 열린다 ‘응답하라 2080!’텀블러?천연비누 활용 챌린 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비대면 아동청소년권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4회를 맞는 아동청소년권리축제는 ‘응답하라 2080!’을 주제로 2080년 아동친화도시 완주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별 1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단장 강지향, 고산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축제를 기획했으며, 내달 중 REVIVE 환경챌린지를 운영해 작지만 큰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다시 생각하자는 챌린지를 운영한다. 환경챌린지 참여신청은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으로 환경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500명을 사전접수 받는다. 사전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jucfc )에서 온라인 개별접수 받는다. 사전접수 받은 아동·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환경키트(마스크+마스크걸이, 친환경비누, 텀블러가방)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챌린지를 참여해 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텀블러를 활용해 카페가기, 천연비누를 활용한 머리감기, 마스크+마스크걸이를 착용 후 환경송 춤추기, 소감문 쓰기 등이다. 완주군청소년축제기획단은 아동친화도시 블로그에 챌린지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완주군 환경변화에 아동·청소년이 먼저 앞장설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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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4년째 익명 쌀 기부
- 완주 화산면, 4년째 익명 쌀 기부 복지센터에 쌀 10kg 20포대 놓고 사라져 완주군 화산면에서 익명의 독지가가 4년째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29일 화산면에 따르면 매년 연말쯤에 익명의 독지가가 쌀 20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올해도 화산면행정복지센터 출입문 옆에 쌀10kg 20포를 밤사이에 쌓아놓고 사라졌다. 기탁된 쌀은 화산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매년 화산면에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주신 독지가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인 만큼으로 손길이 필요한 분 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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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따뜻한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물품 전달
- 따뜻한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물품 전달 완주군 기업체?개인 기부 받아 이웃 나눔 사)따뜻한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이사장 이종화)이 관내 이웃에게 전달될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8일 따뜻한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완주군청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배달할 물품을 기업체 및 개인에게 기부 받아 전달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연탄 8000장, 화장지, 온열매트로 각 읍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식 이후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봉사자들은 40명은 2시간여 동안 연탄나눔 및 온열매트를 배부하며 이웃에게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종화 이사장은 “물품 기부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겨울을 앞두고 연탄이 필요한 세대에 배달하고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자 및 자원봉사들의 지원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손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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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기업애로 현장에서 듣고, 반영한다
- 완주군 기업애로 현장에서 듣고, 반영한다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기업애로 해결 컨설팅 간담회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업애로 해결 컨설팅 간담회’를 열었다. 29일 완주군은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완주군내 기업들의 애로점을 확인하고 지원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최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간담회를 통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추진되는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의 진행방향성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들을 다음년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달라진 기업환경을 반영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사업에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로 반영하는 현장지향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원과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063-262-1720~6, 262-1780~1786)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3929>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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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운동도 하고 자연도 보호하고 ‘플로깅 캠페인’
- 운동도 하고 자연도 보호하고 ‘플로깅 캠페인’ 완주군 르네상스 봉사단,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완주군 주민들이 직접나서 운동도 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자원 순환 실천 운동이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삼례·봉동·용진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은 언텍트 봉사활동 일환으로 삼례 비비정에서 만경강 도로 1km 구간에 거쳐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례·봉동·용진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자원인 만경강 철교 및 비비정 대한 문화해설과 비비정 예술열차를 관람한 후 자원을 보호를 위해 만경강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앞장 선 르네상스봉사단 최정례 대표는 “비비정과 만경강은 우리지역 명소로 외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찾는 곳인데 항상 쓰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 단원들이 함께 건강도 찾아가고 아름다운 환경도 함께 지킬 수 있는 행복한 캠페인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봉동·용진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은 다음달 2일, 봉동읍 생강골 공원에서 2차 플로깅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3>
- 작성일 : 2020-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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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삼봉지구 주민 소통공간 문 열었다
- 완주 삼봉지구 주민 소통공간 문 열었다 ‘너나들이’개소… 아파트 주민 공동체 공간 활용 완주 삼봉지구 주민들의 소통공간이 마련됐다. 29일 완주군 삼례읍 삼봉지구 LH아파트 사회적 기업 공간 2층에 LH 아파트 주민을 위한 소통공간인 ‘너나들이’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윤수봉, 유의식, 이경애 군의원, 김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 단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주민 공동체원들이 참석했다. 삼봉 LH아파트는 올해 2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해 현재 52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르네상스 공동체 ‘라이프(대표 이자영)’가 하반기 르네상스사업에 공모로 선정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H아파트 라이프공동체는 주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환경모임, 요리모임, 반찬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보공동체로서 아파트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체가 거점 활동 공간 부재로 어려움을 겪자 완주군은 LH 아파트 입구 사회적 기업 2층 공간을 이용해 주민 소통공간을 조성을 추진했고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지역과 상생을 위한 소통기금 500만원을 지원하면서 ‘너나들이’ 소통공간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너나들이는 삼봉지구에 입주하는 아파트 주민공동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취미·문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봉 LH아파트 너나들이가 문을 연 것은 공동체 활동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한 단계 높아진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이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아파트 공동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2>
- 작성일 :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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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전국국악대제전 이혜민씨 권삼득상 수상
- 완주군 전국국악대제전 이혜민씨 권삼득상 수상 국창 권삼득선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 성료 국창 권삼득 선생을 기리는 전국국악대제전에서 이혜민(21)씨가 권삼득상(국회의장상)을 거머쥐었다. 29일 완주군은 국창 권삼득 선생님 유지를 받들어 국악 인재를 발굴·육성, 후진양성에 기여하고자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제21회 국창 권삼득선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의 수상자가 가려졌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손현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병창), 타악 부분 4개 분야에 걸쳐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154팀으로 총178명이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안전한 대회를 위해 지난 23일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됐으며, 25일은 일반부 본선 진출자들만 대면심사로 이뤄졌다. 또한, 공연장 전체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자 명단작성, 체온 측정을 진행했으며 일반 관람객이 없는 무관중 대회로 진행됐다. 판소리 일반부 권삼득상(국회의장상)에는 이혜민(21)씨가 일반부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무용부문 국미선(58)씨, 판소리 대상에는 성나은(21)씨, 무용 대상에는 김도희(22)씨, 기악 대상에는 설주연(21)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현배 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완주군과 심사위원 및 관계자, 그리고 대회에 참여해준 전국의 국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회가 더 발전되고 우리 전통예술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국악대전을 계기로 역량있는 전통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하고, 권삼득 전국국악대제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삼득 선생은 조선 영조 때 명창으로서 나이와 신분 고하에 상관없이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던 동편제 창시자로 사람, 새, 짐승 3가지 소리를 터득해 삼득이라 했으며, 완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 작성일 :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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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온라인강소농대전 참가
- 완주군, 온라인강소농대전 참가 블랙베리?선식?듈립 판매 29일부터 31일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온라인 강소농 대전’을 열고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온라인 강소농 대전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홍보하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강소농 대전’을 열고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2시부터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원보연(공감공간)’을 검색하면 라이브영상을 볼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 ‘2020 강소농대전’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소농 대전에서는 원보연 완주베리 대표(34)가 블랙베리 발효원액, 국중인 소두렁이영농조합 대표(48)가 블랙푸드 선식과 귀리가루, 이강훈 청운 플라워 대표(31)가 튤립과 백합을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수산물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온라인 강소농 대전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지역 농업을 이끌어 나갈 강소농에 관심을 두고 많은 분들이 온라인 강소농 대전에 참여해 좋은 농산물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 작성일 :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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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주민이 직접 공약 점검” 완주군 주민배심원 위촉
- “주민이 직접 공약 점검” 완주군 주민배심원 위촉 총 40명 선발… 군민 직접 참여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민선7기 공약을 점검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다. 지난 28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조정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 이행과정에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내용의 조정을 직접 심의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군민이 바라는 방향을 공약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7기 공약 이행의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들에 대한 개선안 제시를 통해 군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했다. 주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완주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나이·성별·지역을 고려한 인구비례에 맞춰 ARS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참여율 저조로 미달된 정원은 군 청년 등 추천자로 구성해 총 40명이 선발됐다. 주민배심원단은 오는 11월 11일 3차 최종 회의에서 조정 공약에 대한 승인 여부와 공약에 대한 개선방안 권고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진행된 2020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등 방지 위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여건과 환경 등의 변화로 계획변경 등이 필요한 공약은 실효성 등을 판단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선정보다 중요한 이행 과정에 군민들의 생각과 의사를 민주적으로 반영해 필요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6년연속 최고등급(군단위 유일),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5년연속 최우수상(3년연속 2관왕) 등의 평가를 받았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 작성일 :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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