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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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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우양재단 친환경고구마 받는다
    완주군, 우양재단 친환경고구마 받는다 사업 선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125만원 상당 도움   완주군이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고구마는 사랑을 싣고’ 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이 친환경고구마를 제공받게 됐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완주군이 선정되면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이 각 2만5천원씩 총 125만원 상당의 친환경고구마를 제공받는다.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간식을 구입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 부담이 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마음껏 제공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우양재단에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좋은 먹거리 지원, 청년 봉사, 학업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통합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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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전북혁신도시 즐거~움 힐링콘서트 성료
    전북혁신도시 즐거~움 힐링콘서트 성료 온오프라인 동시 참여… 팝페라, 비보이, 오케스트라까지   전북혁신도시에서 오랜만에 문화의 향연이 펼쳐졌다.   29일 완주군은 3회차 공연으로 진행된 ‘2020년 혁신도시 즐거~움 힐링콘서트’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라 스트라다’팀으로 시작된 공연은 팝(POP)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으며 27일 2회차 공연은 ‘비보이 소울헌터즈’의 비보잉 장르부터 스트릿댄스, 락댄스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와 힙합문화를 선보였다. 29일 3회차 공연은 완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로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시켜줬다.   이번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의 지침에 따라 선착순 정원예약과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이뤄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팝페라, 비보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이번 힐링콘서트와 같은 정서적 지원활동을 통해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민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해 안정된 정서를 되찾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전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897>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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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지방자치단체일자리대상시상(5).JPG
    지역경제 완주군,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상
    완주군,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상 11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부문 수상 기록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라태일 완주부군수는 김영규 전주고용노동지청장으로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상장과 명패를 받았다.   이로써 완주군은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내년도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일자리 대상 평가를 처음 시작한 지난 2010년부터 11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영규 고용지청장은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꾸준히 수상한 완주 공무원들의 일자리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지청도 지역의 일자리 발굴과 고용복지 해소를 위해 완주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태일 완주부군수는 “완주군 산업단지에 좋은 기업들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삼봉지구 분양으로 근로자들의 주거문제도 상당부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일자리 종합대책, 세부계획으로 연결되는 4가지 핵심 일자리인 사회적경제 분야, 청년 분야, 경제?산업 분야, 일자리 인프라 분야로 호평을 받았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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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화재현장보도자료사진2.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화재 피해 가구 돕기 적극 나서
    완주군 소양면 화재 피해 가구 돕기 적극 나서 소양면 직원, 의용소방대, 철쭉봉사단 복구활동 힘 보태   완주군 소양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화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28일 소양면은 직원 및 환경미화원 10명, 의용소방대(대장 김정선·이윤순) 20여명과 철쭉봉사단(단장 이옥귀) 10여명이 지난 22일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백호우(6W) 1대, 청소차량(5t), 더블캡을 동원해 폐기물 처리 활동을 펼치며, 화재피해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왔다.   김정선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화재 피해까지 입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부디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1>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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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운주면 고산촌마을, 브랜드 가치 높인다
    완주 운주면 고산촌마을, 브랜드 가치 높인다 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공모선정 5억원 확보   완주군 운주면 고산촌마을이 ‘테마가 있는 자연마을’로 변모한다.   28일 완주군은 전북도 공모사업인 ‘2021년 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1년부터 2년간에 걸쳐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조성사업은 농촌마을이 보유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유지하면서 주민 공동체 역량을 기반으로 농촌관광 자원을 개발, 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운주면 고산촌마을은 ‘GO산촌 야생화를 품고있는 거님길’조성으로 복수초 군락지 등 야생화 숲 생태길 조성과 숲속 체험장(레포츠 활동) 연계를 통해 힐링과 쉼이 있는 테마 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고산촌마을은 대둔산과 천등산 사이 1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복수초 군락지가 존재하며 짚라인 등 소규모 숲속 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숲속 체험장의 레포츠 활동 연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 친환경캠프 및 생태놀이터를 통해 다양한 생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고산촌 마을은 다양한 자연자원과 함께 마을공동체 의식이 돋보이는 마을로 손꼽힌다. 2017년 고산촌 마을회 주최 스토리펀딩 후원금 조성과 군비를 통해 마을경로당을 건립했고, 마을에서 숙박을 제공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비예산사업으로 골목마다 벽화 그리기를 시작해 벽화마을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소규모 마을공동체 사업(파워빌리지사업, 도농교류 산촌마당캠프 등)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공모 선정으로 지역의 가치 있는 자원이 발굴돼 지역 경쟁력 확보 및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산촌마을의 특성을 더욱 잘 살려 청정 완주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3>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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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가전제품.jpg
    보건·복지 “아이들 위해” 가전제품 쾌척
    “아이들 위해” 가전제품 쾌척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전주연탄은행, 완주군 보육원 다자녀 가정 도움   완주군 봉동읍의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주연탄은행은 소양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을 비롯해 다자녀 아동 4가정에 대형 냉장고, 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에 매월 삼겹살 봉사를 진행하는 전주연탄은행은 냉장고가 자주 고장난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현대자동차 노조에 도움을 청해 이번 지원을 연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경영전략 아래 올해 초 3월 드림스타트 초등입학아동 32명에 운동화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초기에는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한글학당 나들이 지원, 삼례 한냇물 행복빨래방 지원, 장애인을 위한 행복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완주군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도움을 아끼지 않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의 세심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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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지사협나눔행사.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 동절기 대비 이웃 챙김 우선
    ? 완주군 비봉면 동절기 대비 이웃 챙김 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나눔 계획… 후원물품도 전달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원옥, 고판철)가 동절기를 대비한 이웃들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동절기 물품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결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의 의견이 모아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지역사랑봉사단에서 후원해 준 일회용마스크와 마스크 끈을 관내 이웃에게 나눔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건강이 취약하며 반찬을 직접 차려 먹기 힘들거나 부드러운 음식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 모은 돈으로 100만원 상당의 반찬김과 표고버섯가루를 구입해 각각 한 세트씩 50명의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해 물품과 같이 건강 안부를 전달했다.   고판철 공동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가서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공동 위원장(비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비봉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관심과 나눔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상황에 추운 날씨로 더 외롭고 어렵게 지낼 분들에게 따스함이 전달되고 도움이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3657>  
    2020-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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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플러스1.jpg
    보건·복지 “제가 만든 음식 어때요?” 영양플러스 건강 2배, 재미 2배
    “제가 만든 음식 어때요?” 영양플러스 건강 2배, 재미 2배 완주군 보충식품 활용 사진 콘테스트 호응   완주군이 영양플러스 사업일환으로 제공되는 보충식품을 알차고,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콘테스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상반기(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양플러스사업의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식사’를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보충식품을 알차게 활용한 요리사진을 공유해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면역력 저하, 영양위험요인 악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비대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이 가입, 운영되고 있는 밴드를 통해 수혜자의 투표로 최우수 2가구, 우수 4가구, 장려 6가구를 선정했다.     우수 메뉴와 레시피는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고취시키고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우수자 가정에 선물로 배송할 예정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서면 거주 김모씨는 “좋은 식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고 함께 식사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완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상자와의 접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밴드활용 온라인 교육 및 서면교육자료, 문자안내 등의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수혜자와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보충식품배송, 매월 식품관련 선호도조사 및 의견수렴 또한 온라인방식으로 추진, 식품수령과 보관과정에서 위생상의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코로나시대에 걸맞게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영양서비스 제공으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6>    
    2020-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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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행사포스터-누에한마당.png
    문화·관광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만나는 문화행사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만나는 문화행사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완주에서 만나는 바흐!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오랜만에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28일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임석주 이사장)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2020 문화가 있는 날 완주에서 만나는 바흐!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완주군이 선정됨에 따라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에서 기획과 운영을 맡아 협업 진행되는 사업이다.   30일 16시 완주군청에서는 ‘월하상림(月下桑林) 생강&커피 칸타타 콘서트’가 열린다. 봉동생강을 주제로 만든 ‘생강타령’ 시연과 함께 바흐챔버플레이어스의 특별한 오케스트라 무대가 진행된다. 봉동 생강차, 커피를 즐기며 공연을 볼 수 있다.   31일 13시에는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 전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동호회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며 완주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31일 오전 9시부터 14시30분까지 만경강 발원지 ‘밤샘’ 탐방과 완주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에서 만경강 생태보존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31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만경강 일제수탈의 역사&생태 보존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제공한 만경강 역사자료를 복원해 전시함과 동시에 이호연 작가의 만경강 생태보존 사진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임석주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완주군민들과 완주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 내 문화예술 동호회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의 일상을 환기하고, 특히 아름다운 만경강을 주제로 특산물을 연계해 진행되는 만큼 지역문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 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하며 손 소독과 함께 방문객 열 체크, 참가자명부 작성이 진행된다. 발열증상, 감기증상을 보유한 관람객은 행사참여가 불가능하다.  참여 문의 063-291-7246.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3>  
    2020-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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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드림국악오케스트라지원업무협약식(9).JPG
    문화·관광 완주군,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지원 지속한다
    완주군,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지원 지속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통문화마을 협약기간 추가 연장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들의 국악오케스트라 지원을 이어나간다.   지난 27일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본부장 문정훈), 전통문화마을(이사장 김진형)과 ‘LS와 함께하는 초록우산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업무협약이 지난 4월에 종료됨에 따라 지속적 활동지원을 위해 완주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통문화마을이 협약기간을 추가 연장함에 따른 것이다.     협약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로 하고, 필요시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아동모집 및 연습장소를 제공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LS후원금 사업비(8600만원)를 지원한다. 전통문화마을은 전문 강사진을 연계해 교육을 맡게 된다.    지난 17일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아동 40여명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피리 등 총 10종의 악기로 오케스트라를 구성·운영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악기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매월 1회 합주연습을 진행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LS후원을 통해 드림국악오케스트라를 지속적인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아동친화도시 완주에 사는 모든 아동이 문화적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정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은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사업 협력을 통해 문화시민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20-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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