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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비누제작 업체, 수제비누 취약계층 기부
- 완주군 봉동읍 비누제작 업체, 수제비누 취약계층 기부 은빛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개 전달 완주군 봉동읍의 비누제작 1인기업인 은빛은하수(대표 김미정)가 수제비누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23일 봉동읍은 은빛은하수가 수제비누 150개를 만들어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국인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미정 대표는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받은 비누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비누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신 분들에게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후원받은 물품을 잘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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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울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성공추진 의기투합
- 완주-울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성공추진 의기투합 23일 완주군청에서 공동마케팅 간담회 개최하고 협력 다짐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기초단체인 완주군과 경북 울진군이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등 의기투합에 나섰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전찬걸 울진군수는 23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방문의 해’와 관련한 공동 이벤트 추진은 물론 각종 행사 개최 등에 있어 입체적이고 긴밀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부터 ‘방문의 해’를 시작하는 양 지자체가 지난달 21일 울진군청에서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번째 행사다. 박 군수는 이날 “코로나19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울진군과 입체적으로 협력하여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도 “두 지자체가 손을 잡고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앞서 완주군과 울진군은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을 위해 두 지자체의 협약 내용을 토대로 문화예술과 관광, 체육, 공무원 역량교육, 사회단체 교류활성화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 지자체는 특히 축제 개최 시 두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홍보부스 설치?운영, 방문의 해 관련 공동 이벤트 추진, 행사 개최 시 상호협력 등에 관한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끈다. 호·영남을 대표하는 두 지자체가 같은 시기에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상생 협력적 마케팅에 나서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거의 없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역감정 해소는 물론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지자체를 연결해준 ㈜코트파 박강섭 대표의 ‘코로나 관광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관광마케팅 대응 전략에 관한 특강이 이뤄졌다. 박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코로나 시대에 관광산업 소멸위기 지자체 등장은 불가피하다”며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된다고 주문하고 시대흐름에 맞게 지역관광자원 재해석 작업이 절실하며, 지역관광 명소화?명품화 전략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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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산물 저장기술 높여 로컬푸드 공급확대
- 완주군 농산물 저장기술 높여 로컬푸드 공급확대 로컬푸드 직매장?공공급식 참여 농업인?실무자 대상 관련 교육 완주군이 로컬푸드 공급확대를 위해 농산물 저장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지난 20일에 이어 오는 27일에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 참여 농업인, 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저장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위한 기획생산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일 실시한 1차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엄향란, 장민선 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원예작물의 특징 △수확 후 관리기술 △양파?양배추 저장유통 기술 △저온시설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7일 실시하는 2차 교육은 당근·감자·무 저장유통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공공급식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 로컬푸드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중소농 소득 증대, 먹거리 안전성 제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필요하다”며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차별화된 생산자 조직 육성 및 실질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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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귀농 컨설팅받아요”
-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귀농 컨설팅받아요” 완주군,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예비 귀농인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23일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 총 10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빌라형 주택이다. 도시민들에게 완주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예비 귀농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약 1년간 거주하면서 연간 200시간의 영농 교육과 실습 텃밭 운영, 농장과 1:1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을 받으며 예비 귀농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완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입교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총 15세대(최종 10세대, 대기 5세대)를 접수 받는다. 접수처는 완주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 holstein213@korea.kr)이다 . 접수 문의는 063-290-2473로 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완주군을 두루 알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며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직접 시골에 들어가 마을 주민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각 읍면의 빈집을 수리하여 만든 ‘귀농인의 집‘도 수시모집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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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신앵자 회장 지목받아 참여… 개인 위생관리 강조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코로나19 감염사태를 조기종식하자는 기원을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현 상황을 전 세계적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캠페인은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친구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 스트롱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앵자 회장은 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강애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정일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신앵자 회장은 “3000여 명의 완주군 여성단체 회원을 대표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가운데 방역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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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부모 참여 확대 열린어린이집 선정
- 완주군, 부모 참여 확대 열린어린이집 선정 총 14개소 선정… 공간개방?일상적 참여 활발 완주군이 부모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되는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완주군은 지난 22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 공간 개방 및 부모 참여가 확대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선정했다.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열린어린이집은 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참관을 위한 어린이집 상시개방 등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되고 있다. 2017년 5개소, 2018년 11개소에서 2019년부터는 18개소로 지정?운영중이며, 이번에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재지정된 어린이집 8개소와 신규지정 6개소로 총 14개소다. 현재, 재선정으로 운영 중인 열린어린이집 10개소를 포함하면 총 24개소로 관내 어린이집의 34%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군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열린어린이집 신청을 접수받았고, 접수된 14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공간개방성과 부모 공용공간, 부모 개별상담, 온라인 소통창구 등 6개 항목의 현지심사를 거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등 부모참여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온라인 소통창구 활용, 비대면 부모교육참여 인정 등 완화된 기준을 고려해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시 배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1년간의 지정기간 만료 후에도 매년 세부선정기준을 충족하였을 경우 재지정도 가능하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영유아, 어린이집이 함께 협력하여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매년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을 발굴 지정하여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4>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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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아동친화도시 완주, 문화다양성 인식개선 박차
- 아동친화도시 완주, 문화다양성 인식개선 박차 비차별 원칙 교육프로그램 개발 나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조 비차별의 원칙에 따라 문화다양성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 다양성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지난 5년간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완주군에 제안했다. 완주군은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완주미디어센터, 전북대학교 관계자 등 업무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하기로 했다. 비차별의 원칙은 성별, 인종, 피부색, 언어, 종교, 경제력, 의견, 신체조건 등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종화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 및 이해도는 아직 미흡해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혐오발언, 정체성 혼란 등 위기요인들은 증가하고 있다”며 “비대면 문화다양성 교육활동을 통해 비차별의 원칙을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으로 한껏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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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저도 악기 다룰 줄 알아요”
- “저도 악기 다룰 줄 알아요” 완주군 지원으로 구이초 전교생 79명 1자녀 1악기 발표회 완주군 지원으로 1자녀 1악기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3일 구이초등학교에서 1자녀 1악기 발표회가 열렸다. 전교생 79명이 참여한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난타, 멜로디언, 소금, 대금 연주회를 열고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19로 학교 자체 행사로 축소, 진행됐다. 대신 학부모에게 발표회 영상을 보내 아이들의 연주를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1자녀 1악기 지원사업은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성장기 아동들의 감성발달과 예술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혼자서도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데 자신감이 생겨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는 “전교생이 배울 수 있도록 완주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외부 전문 강사가 아이들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아이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악기를 다루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교우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교육 명가 완주’의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자녀 1악기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구이초등학교와 상관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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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취약계층 어르신 간식 배달
- 완주 화산면, 취약계층 어르신 간식 배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요쿠르트?제철과일 등 준비 완주군 화산면이 관내 취약계층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쏙쏙 주전부리 간식 배달’ 사업을 펼쳤다. 지난 21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치혁, 윤당호)는 모시 떡, 유산균 요구르트, 제철과일, 쌀 과자 등으로 구성한 150만원 상당의 간식을 준비해 어르신 33명에게 전달했다. 2020년 화산면 지사협 특화사업인 영양쏙쏙 주전부리 간식 배달 사업은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유지 및 정서지원을 위해 간식을 전달해 드리는 사업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장치혁 위원장은 “전달해 드리는 간식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워지는 요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 작성일 : 202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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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의 오늘을 기록한다
- 완주의 오늘을 기록한다 완주기네스 재발견 150건 선정 완주군의 가장 오래된 정자는 1439년도에 만들어진 고산의 삼기정, 최초 복지시설은 1952년도에 문을 연 국제재활원, 가장 눈이 많이 온 해는 20.7cm가 내린 2003년. 완주군이 올해 군 개청 85년을 기념해 ‘완주기네스 재발견’을 추진해 총 150건을 선정했다. 지난 2015년 완주군은 군 개청 80년을 기념해 완주기네스 128건을 선정했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나 올해 다시 군 개청 85년을 기념해 완주기네스 재발견이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를 재선정했다. 완주군은 지난 7월 한 달간 ‘완주기네스 재발견 군민공모전’을 통해 13건을 접수받았고, 군 자체 발굴한 28건과 2015년 선정된 128건을 합친 169건을 완주기네스 재발견 선정위원회를 통해 검증해 최종 150건을 선정했다. 이후 1주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쳤고, 이의접수가 없어 지난 21일 최종 150건으로 확정됐다. 완주기네스 재발견 책자는 11월 중 읍?면과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으로 선정자와 관내 학교, 언론, 유관기관?단체 배포와 함께 군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완주에 대해 자긍심, 정체성,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일상 속 감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5년 만에 다시 추진했다”며 “우리 스스로가 완주의 매력과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을 키우고,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후대에 전승할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정된 이야기들은 완주를 알리는 관광자원이자 우리 군의 경쟁력이 될 자산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 작성일 : 2020-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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