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71 페이지 1032 / 1398
게시물 검색
  • 완주새일센터_여성친화일촌기업1.jpg
    지역경제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 우신산업?대륜산업?지비피 등 총 29곳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이하 새일센터)이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친화 일촌기업 29곳과 상호업무교류 협약(MOU)를 체결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 경험지원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협약 체결에 참여한 기업은 우신산업㈜, 대륜산업㈜, ㈜지비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유)구이앤금우통신, (유)에이엠산업, 제일정보기술㈜,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 전주치매예방관리협회 등으로 협약을 맺은 기업체에 새일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높이기 위한 고용정책의 실행과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최근 6년간 101여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여성친화기업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고 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여성새일팀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 및 홈페이지( http://www.wanjusaeil.or.kr )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3929>  
    2020-10-23 00:00:00
    MORE VIEW
  •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개소식(1).JPG
    지역경제 4개 일자리 센터가 한 곳에,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4개 일자리 센터가 한 곳에,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수요자 중심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 체제 구축     4개의 일자리센터를 한 곳에 집중한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21일 완주군근로자복지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송지용 전북도의장, 김영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에는 로컬 잡 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고용안정 일자리 센터 등 다양한 일자리 센터가 다른 장소에 위치해 업무 중복의 비효율성과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혼선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다양한 일자리 센터를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일자리 센터 담당부서와 운영기관을 각각 일자리경제과와 JVADA(회장 노상흡)로 일원화했다.   또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접근성을 고려해 6개 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이자 완주 산단이 근거리인 완주군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사무실과 상담실, 2층에 교육장을 조성해 입주하게 됐다.   앞으로 이 곳 센터에서는 취업을 위한 상담, 직업교육훈련, 구직자와 일자리 발굴, 채용 연계, 구인구직 만남의 날, 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주민들은 청년, 여성, 신중년 등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한 곳에서 완주군의 모든 일자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일자리 센터 통합 운영으로 주민들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며 “완주군의 특성을 살려 기업 일자리와 사회적 경제 일자리 등을 적극 발굴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계해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20-10-23 00:00:00
    MORE VIEW
  • 소양노크톡.jpg
    보건·복지 4개월간 취약계층 노크 ‘똑똑’
    4개월간 취약계층 노크 ‘똑똑’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꾸러미 지원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문소, 채미화)가 취약계층에 맞춤형 꾸러미를 지원했다.   22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크(Knock)! 톡(Talk)! 힘이 되는 맞춤형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4개월간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반찬거리, 식사대용식품 등으로 꾸려진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크톡 맞춤형꾸러미 지원 사업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4개월간 지원을 받은 대상자 신 모씨는 “코로나19와 거리 두기로 외롭고 힘든 일상이었는데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니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채미화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다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 넘치는 소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20-10-23 00:00:00
    MORE VIEW
  • 응급안전-김세희.jpg
    보건·복지 “왜 외출을 하지 않지” 물음에 생명 구하다
    “왜 외출을 하지 않지” 물음에 생명 구하다 완주군 김세희 응급요원 우수사례 공모전 은상 수상     완주군의 응급요원이 외출을 하지 않은 독거노인의 상황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그 주인공은 김세희 응급요원으로, 김 요원의 사례는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을 통해 알려졌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김 요원은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가 집에서의 움직임은 감지되지만, 예정됐던 운동에 나서지 않고 외출을 전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겼다.   이에 바로 집으로 찾아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봤지만 집에서의 반응은 없었다. 김 요원은 위험한 상황임을 판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119와 합동 구조 활동을 펼쳤다.     가족의 동의를 얻어 문은 열었지만 안전고리로 더 이상의 진입은 불가했다. 이에 김 요원은 기지를 발휘해 신분증으로 안전고리를 들어 올려 문을 열 수 있었다.   치매 초기증상을 보였던 독거노인은 부름에 응답하지 않은 등 정신이 멍한 상태였다. 어르신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해 응급조치를 받았다.   김 요원의 이 같은 사례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한 ‘2020년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위격인 은상을 차지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김세희 응급요원의 빠른 판단으로 어르신의 안전을 무사히 확보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장 많이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응급안전장비를 설치, 위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 신고해 응급관리요원이 대응하는 복지서비스다. 완주군은 기존 댁내 장비와 더불어 11월부터 ICT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댁내장비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52>  
    2020-10-23 00:00:00
    MORE VIEW
  • 와일드푸드공모전-안준현(최우수작).JPG
    문화·관광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추억 속으로 ‘풍덩’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추억 속으로 ‘풍덩’ ‘Remember 와푸! Jump 와푸!’이벤트 수상자 발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Remember 와푸! Jump 와푸!’  대국민 참여 이벤트 공모 수상자가 발표됐다.   22일 완주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와일드푸드축제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실시한 공모전에서 총 25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총 628건(사진 247건, 슬로건 342건, 프로그램 39건)이 접수됐으며, 1차와 2차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1회부터 9회 축제 현장 속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 ‘Remember 와푸! 장롱 속 추억소환 사진 공모전’에는 ‘2018 축제현장에서 애벌레를 먹고 있는 아이’ 외 4작, 우수·장려·참여상 등 총 133작을 선정했다.   또한 ‘Jump 와푸! 아이디어를 부탁해!’로는 향후 축제 특색과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으로 ‘플로깅하며 완주를 완주!’ 외 5건, 장려·참여상 28건을, 슬로건으로는 우수 6건과 장려·참여상 60건을 선정했다.   부상으로 지역 농특산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명기 축제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 축제를 기억하고 축제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확산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제는 축제 방향성에 대하여도 다양한 연구와 논의를 필요해졌다. 새롭게 축제를 다시 설계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더욱 성장하고 안전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월까지 와일드푸드축제 전면 재진단을 통해 군의 대표성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폭넓은 관광정책 발전방안에 대하여 주민과 전문가들을 함께 논의하는 공청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20-10-23 00:00:00
    MORE VIEW
  • K뉴딜이해도제고정책특강(2).JPG
    주민행정 “완주군 특성반영 패키지 사업이 K-뉴딜 성공한다”
    “완주군 특성반영 패키지 사업이 K-뉴딜 성공한다” 완주군 특강에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 “지역특성 반영해야” 임성진 전주대 교수도 지역주도의 그린뉴딜 추진 중요성 거듭 강조   정부의 K-뉴딜을 지역발전의 호기로 활용하기 위해선 개별사업보다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완주군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중앙에 올리는 보텀 업(bottom up) 방식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완주군은 22일 오후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박성일 군수와 실과소, 읍면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K-뉴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정책특강’을 마련했다.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은 이날 ‘K-뉴딜 대응과 관련한 전북형 뉴딜 추진방향’ 특강에서 지자체의 뉴딜 사업 발굴 방향과 관련, “지역이 잘할 수 있는 사업,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형 뉴딜사업을 발굴해야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시군 등 기초단체의 경우 지역특화성 뉴딜사업 발굴이 유리하지만 대규모 사업 발굴에는 한계가 있다”며 “따라서 향후 구체화할 지역균형 뉴딜에 관심을 갖고 상위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주대 임성진 교수도 이날 ‘포스트 코로나시대, 그린 뉴딜-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 특강에서 “그린뉴딜 사업은 지역의 참여나 주도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의 관점에서 에너지와 환경, 산업, 농업, 건강 문제 등에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중앙정부의 부처별·사업별 지원방식은 지역의 결합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제,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의 녹색 전환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그린뉴딜 포괄보조금’ 신설로 지역주도의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교수는 또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로 소득증진과 에너지 전환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예컨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우선개발지역을 선정하고 주민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기준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는 방안도 검토해 볼만 하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K-뉴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완주형 맞춤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부가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인 만큼 K-뉴딜을 활용할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3>  
    2020-10-23 00:00:00
    MORE VIEW
  • 인구정책수립회의.jpg
    주민행정 인구 늘어난 완주군, 인구정책 5개년 수립 첫 발
    인구 늘어난 완주군, 인구정책 5개년 수립 첫 발 종합계획 수립 실무추진단 구성… 주요사업 과제 발굴 나서   완주군이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6개 분야의 인구증가 대책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완주군은 22일 4층 중회의실에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라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의 자연감소와 인구유출에 따른 사회적 감소를 극복하고 15만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추진단은 1실 3국 14개 과 부서장과 해당 팀장 등 총 39명이 참여하게 된다.   추진단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동안 완주군 인구정책 동향과 추이 분석, 인구정책 우선순위 설정, 5개년 계획 방향 수립, 세부 주요사업 과제 발굴 등에 적극 나서게 된다.   추진단은 △결혼과 임신·출산 분야를 포함해 △양육·교육 △노인복지 △일자리·청년·귀농귀촌 △정주 여건 △삶의 질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향후완주군 인구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수시로 사업별 담당부서와 추진사항 관련 피드백을 주고 받는 등 수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 12월에 예정돼 있는 2차 회의를 통해 종합계획을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달에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 12가지 인구정책 유입방안과 14가지 유출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강력한 정책추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날 회의에서 부서별로 용역에서 제시된 방안에 대해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인구정책 관련 현황에 대해 보고한 데 이어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포함될 사항에 대한 기본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라태일 부군수는 “인구정책은 인구정책팀이라는 한 부서만의 업무가 아닌 완주군 전체 부서가 합심해야 할 정책”이라며 “정책 수립시 항상 인구라는 큰 틀을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출신과 일자리, 귀농귀촌, 노인복지, 정주여건 등 각 분야의 노력이 합쳐져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완주군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인구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째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9월 중에 65명이 증가한 9만1806명을 기록하는 등 반전세로 돌아서 인구감소의 저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0-10-23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가정 맞춤형서비스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가정 맞춤형서비스 드림스타트 아동 15명 좋은이웃들 사업 선정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에서 진행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선정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지원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이 선정돼 의복, 책상, 수납장, 생필품 등의 물품과 공과금 체납금을 지원받았다.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제 때 사주지 못했는데, 이번 도움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이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이 앞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출산가정에 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위기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완주군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0-10-23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완주군, 글로벌 표준 맞는 ‘식문화 개선’ 정착 추진
    완주군, 글로벌 표준 맞는 ‘식문화 개선’ 정착 추진 찌개 등 덜어먹기 주민참여형 식사문화 정착 적극 나서기로   완주군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음식 덜어먹기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주민 참여형 식문화 개선방안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21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라태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식문화 개선 방안과 확산,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우려 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라태일 부군수는 이날 “찌개나 반찬 덜어먹기 등 식사문화 개선 방안이 아직도 우리의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모든 식당에서 가급적 앞접시를 개인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도 점검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부군수는 “사실, 함께 떠먹는 우리의 식문화는 감염병 예방에 극히 취약할 수 있고 자칫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접시 사용과 반찬 덜어먹기 등 우리 식문화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새롭게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라 부군수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1단계 조정 이후 방역 경계심이 느슨해질 우려를 낳고 있다”며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서 각 부서별로 지역방역망이 뚫리지 않도록 감염 차단을 위한 일제 점검 등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반찬 덜어먹기’ 등 주민 참여형 식사문화 개선 방안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외식업체의 생활방역 실천도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10-23 00:00:00
    MORE VIEW
  • 지사협정기회의사진(5차).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동절기 지원사업 논의
    완주군 이서면, 동절기 지원사업 논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어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정기회의를 갖고 하반기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21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20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2020년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추진 성과 보고와 하반기 특화사업인 동절기 물품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대석 민간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 이서면의 복지향상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2020-10-22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