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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마음꽃복지센터, 완주 봉동읍에 기부금 기탁
- 마음꽃복지센터, 완주 봉동읍에 기부금 기탁 “혼자가 아닌 함께”복지사각지대 도움 마음꽃복지센터(센터장 서경범)가 완주군 봉동읍에 복지사각지대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마음꽃복지센터는 봉동읍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완주군내 정신건강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마음꽃복지센터의 기부금은 봉동읍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범 마음꽃복지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위에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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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에 협력사업비 전달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에 협력사업비 전달 중소형 농기계 협력사업비 1억원 전달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가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지자체협력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과 농협은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영세소농과 여성농, 고령농의 노동력 경감과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올해도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해 농협협력사업비 1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6억원(군비 2억, 농협협력사업비 1억, 자부담 3억)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관리기, 농산물건조기, 농산물세척기 등 중소형농기계 5종 231대를 지원해 농업인들의 기계화 영농에 기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에 농기계를 구입할 여력이 없는 만큼 이번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의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80>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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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전국최초 농업 주민참여예산 시행한 완주군이 주목되는 이유
- 전국최초 농업 주민참여예산 시행한 완주군이 주목되는 이유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예산 편성… “효율성?만족도 높아” 전국 최초로 농업 주민참여예산을 시행하고 있는 완주군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완주군의 경우 매니페스토 사무총장이 완주군을 찾아 “주민참여예산 제도 활성에 있어서 세계 1등”이라고 치켜세우는 등 어느 곳보다 가장 활발히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실제 완주군은 지난해 기존 군 정책과 청년정책에 이어 전국 최초로 농업분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완주군이 첫 발을 내딛으면서 이에 대한 주목도도 크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주민참여예산 편성과 관련 의견수렴 방법, 선정심의 과정 등을 자세히 문의해오기도 했다. 군은 지난해 3억6000만원 규모를 편성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줬다. 이 과정에서 각 읍면에서 주민들의 치열한 토론이 이어져 완주군 농업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장이 되기도 했다. 현재 완주군은 내년도 농업 주민참여예산으로 4억원 규모를 편성하고 최종 사업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 추진될 농업분야 사업은 저온저장고, 농가 자율사업, 농산물 물류장비 지원, 농작물 절도예방 CCTV 설치다. 이 중 농가 자율사업은 농민이 형식에 한계를 두지 않고, 농민이 직접 자율 설계하는 것이다. 현재 인삼세척기, 농업용 동력운반차 등 다양한 농업 기계설비가 신청되어 사업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영농 설계를 통해 농업 현장에 필요한 사업이 신청 지원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예산 지원과, 인력을 대체한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송이목 농업축산과장은 “민선6기부터 주민참여예산을 시행해왔기 때문에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예산 편성과정에서 농민들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집행해야한다는 공감대가 있었고, 해가 거듭될 수 있도록 많은 발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4>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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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민선7기 ‘목민관클럽’ 공동대표 선출
- 박성일 완주군수, 민선7기 ‘목민관클럽’ 공동대표 선출 박성일 완주군수가 민선 7기 후반기 ‘목민관클럽’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달 말에 열린 목민관클럽 민선 7기 후반기 임원진 구성에서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상임대표)과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등과 함께 앞으로 2년간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목민관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상호교류를 위한 모임이다. 현재 전국 62개 지자체의 장이 참여해 지방자치행정 패러다임 전환, 마을민주주의 확산, 민관협치 시스템 정착, 사람 중심의 지역공동체 회복 등을 선도해왔다. 박 군수는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 보편적 복지를 확산해 지역공동체성을 살리고 자치재정과 자치혁신을 이룰 수 있는 지방분권을 실현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다른 지자체와 협력하고 우수정책을 공유해 완주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희망제작소와 목민관클럽이 지난 9월에 주관한 ‘목민관클럽 창립 10주년 국제포럼’에 참여해 ‘인구위기 대응 완주군 지역균형발전 전략 및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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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 2년만에 저점 찍고 본격 상승국면 진입
- 완주군 인구, 2년만에 저점 찍고 본격 상승국면 진입 올 9월 중 확실한 증가세 급반전, 14개 시군 중 전주 제외 최다증가 기록 테크노밸리 2산단 분양, 행정복합타운, 삼봉웰링시티 아파트 건설 등 호재 인근 도시의 아파트 개발로 2018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완주군 인구가 2년 만에 바닥을 찍고 증가세로 급전환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2산단과 농공단지 분양,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웰링시티 조성 등 대규모 인구증가 요인이 많아 15만 자족도시를 향한 잰걸음이 기대된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 9월말 기준 완주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만1,806명으로, 전월대비 65명이 늘어났다. 이런 인구 증가는 단순히 볼 때 큰 수치는 아니지만 전북 전체 인구가 653명이나 감소한 데다 14개 시·군 중 10곳의 인구가 줄어든 현실을 감안할 때 적잖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 9월 중 인구가 늘어난 도내 4개 지자체 중에서도 전주(539명 증가)를 제외하고 완주군의 인구 증가가 가장 컸고, 타 시도로 빠져나간 전출자(791명)보다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전입자(869명)가 훨씬 많다는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인구 증가를 예상케 하고 있다. 완주군 인구는 지난 2017년 9만5,975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후 인근 도시의 대규모 아파트 개발로 2018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작년에는 12개월 연속 하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 자연적 감소요인을 극복하고 올 들어서는 2월에 30명이 늘어난 것을 비롯해 3개월 동안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2년 만에 인구 감소의 깊은 바닥을 찍고 상승국면으로 급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완주군은 특히 테크노밸리 2산단과 중소기업 전용농공단지 분양, 수소상용차 생산기반 구축,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웰링시티 내 아파트 단지 조성 등 인구를 빨아들일 긍정적 요인이 많아 내년부터는 큰 폭의 인구증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완주군은 전국적인 저출산 현상에도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보다는 개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출산과 양육, 아동, 청소년, 청년, 신중년, 노인 등 모든 계층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에 집중한 결과가 2년만의 반전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완주군이 군민 30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3주 동안 면대면 조사에 나선 결과 응답자의 91.8%가 “완주군에 사는 것에 대해 보통 이상 수준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하는 등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완주군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완주형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행복한 완주 실현을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단순히 인구를 늘리는 정책보다 군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주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으뜸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1>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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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근로자 위해 무료 자동차 극장 운영
- 완주군, 근로자 위해 무료 자동차 극장 운영 9일부터 10일까지 완주산단 내 주차장서 영화 상영 완주군이 근로자를 위해 무료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6일 완주군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완주산단 내 ㈜디딤돌 주차장(완주군 봉동읍 테크노밸리 공단 3로 70)에서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자동차 극장은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공모사업’ 일환으로 완주군과 더불어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전라북도가 함께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었던 완주군 근로자들을 위한 것으로 ‘드라이브 인 시어터(야외 자동차영화관)’라는 보다 안전하고 이색적인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무료 자동차 극장은 <살아있다>, <알라딘>, <트롤 월드투어> 등 총 4편의 영화가 6회에 걸쳐 상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근로자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완주군 고용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완주군고용안정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완주군고용안정일자리센터(063-262-1722)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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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삼봉시대 연 완주군보건소, 주민 더 가까이
- 삼봉시대 연 완주군보건소, 주민 더 가까이 지상 3층 규모 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 코로나 대응도 선진행정 완주군보건소가 3년여에 걸친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삼봉지구로 자리를 옮겨 주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보건소는 지난7월20일삼봉공공주택지구(완주군 삼례읍 삼봉8로 10-10)로 이전 한 후 본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완주군 보건소는 지상 3층 연면적 4006.47㎡(1212평)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내과 진료실 및 민원실, 예방접종실, 한의과진료실, 물리치료실, 재활운동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결핵실, 건강증진실, 운동프로그램실, 영양조리실, 행복나눔실 등 주민들의 1차 진료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설치됐다. 2층은 코로나-19감염병대응상황실,구강보건센터(치과진료),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되어 감염병 예방관리와 구강 보건 향상과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시설이 집중돼 있다. 3층에는 보건행정사무실로 보건행정팀, 건강증진팀, 의약관리팀, 지역보건팀, 방문사업팀이 있어 완주군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의 기획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는 전국 최초로 진료동과 검사동 등 2개동으로 음압컨테이너를 설치해 역학조사 및 검체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축 보건소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예방, 노인의인지향상지원등 생애 초기 영유아기 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전 주민의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청사 이전으로 인해 군민들에게 보다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02>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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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지역문화 안전망 정책, 완주가 시작”
- “지역문화 안전망 정책, 완주가 시작” 완주군?문화도시지원센터, 8일 지역문화 위기대응체계 구축 문화민회 개최 완주군이 지역문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6일 완주군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과 함꼐 오는 8일 오후 4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문화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완주문화민회’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자리로 완주군을 비롯해 전문가, 유관기관, 예술인, 문화공동체들이 함께 지역문화 안전망 구축 정책화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8개월 넘게 진행된 현장진단과 토론, 연구조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의식과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문윤걸 센터장의 사회로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문화 위기 대응체계 구축 및 실행 방향’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김성석 예술인, 김언경 문화공동체 아리아리 대표,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 센터장, 김춘만 완주군 행정지원과장, 왕미녀완주군 문화관광과장, 유의식 완주군의원,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연구실장, 이종민 완주문화도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 사각지대로 몰려버린 지역 문화인력의 실태부터 진단해왔다. 지역 문화인력을 위한 긴급 지원 사업을 시행해 단기 문화일자리와 비대면 문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숨통을 틔우고 이후에도 15회의 분야별 문화인력 그룹 회의 개최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1현장진단을 지속해 나갔다. 또한 전국의 문화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와 위기대응에 관한 제안사항을 모아냈다. 완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계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판단, 본격적인 대응체계 마련에 돌입했고, 이번 토론회에서 각종 의견을 수렴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뿐만 아니라 완주가 전국적 명성을 가진 도시들과 경쟁해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아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는 만큼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완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안전한 문화환경 조성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완주문화민회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시민토론단 현장참여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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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우리 아이 영어교육, 완주군이 큰 힘 됐어요”
- “우리 아이 영어교육, 완주군이 큰 힘 됐어요” 둔산영어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영어원서 특강 완주군이 유아, 초등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어독서 지도방법을 교육했다. 6일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은 지난달 28일 독서의 달을 맞아 ‘아이와 같이 읽는 영어원서 특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와 같이 읽는 영어원서 특강에서는 유아 및 초등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어독서의 중요성과 자녀들이 영어독서를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어휘 확장과 동기부여, 원서 선정기준, 책을 읽을 때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접근 가능한 매체를 활용해 영어독서를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사와 참여자간 채팅 및 음성서비스를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단순 일방강의가 아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둔산영어도서관 근처에서 거주하다가 다른 먼 곳으로 이사하게 돼 아쉬웠는데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의를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의 영어 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독서방법에 대해서 알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매주 화요일에는 ‘다詩다 시 창작교실 시즌2’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 063-290-2243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2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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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무한상상실에서 창의력 키워요
- 완주군 무한상상실에서 창의력 키워요 창업보육센터 전북 초등학생 대상 참가자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창의력 수업이 진행된다. 5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전북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DHA 창의공작교실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기법과 3D펜을 활용한 창의 공예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 상상력을 표현하고 시각적으로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290-2487, 2488)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20-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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