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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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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화사진.jpg
    문화·관광 동상이몽(東上二夢) 주민 예술꽃이 피어나다
    동상이몽(東上二夢) 주민 예술꽃이 피어나다 주민이 직접 그린 민화전시회?작가 초상화전   완주군 동상면에 예술꽃이 피어나고 있다.   지난 8월 동상면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동상영상 사진전에 이어 연석산미술관에서 내달 9일까지 동상면 주민화가 13명이 그린 △민화 전시회와 장우석 지역 작가 등이 참여한 13명의 △어르신 초상화 전이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그리고 참여한 민화전은 길흉화복과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은 생활화로서 장식성이 강한 대중적 그림이다.   초상화전은 평범의 가치를 살려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예술로 승화해 동상면의 또 다른 주민공동체 예술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인현 연석산미술관 관장(전북대 교수)은 ‘일상의 예술, 예술의 일상’을 실천하고자 전국 8대 오지였던 동상면의 주민을 대상으로 동상영상(사진), 동상인상(그림), 동상면사람들(초상화) 등 예술프로젝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박병윤 동상면장은 “주민 시인(詩人) 만들기, 주민 사진작가 만들기, 주민 화가 만들기 등을 동상면에서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41>  
    2020-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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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22융화교육(매끄라메)-1.jpg
    농업·산림 귀농귀촌 융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완주군!
    귀농귀촌 융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완주군! 귀촌인 재능기부로 지역민과 융화 업(Up)   완주군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과 초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6회에 걸친 융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되어 온전히 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 일환으로 실용교육(매듭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운주면 운주농협 2층에서 실시한 융화교육은 완주군에 귀촌한 매듭공예 강사를 통해, 귀촌인의 재능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 재능을 기부를 하고, 귀촌인의 입장에서 마을에 융화된 직접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간에 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해와 소통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매듭공예 교육은 실을 이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융화교육 중 하나이다.   참여한 한 귀촌인 김씨는 “운주에 이사와서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것도 배우고 어우러 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융화교육이 진행되는 내내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에 힘쓰겠다”며 “교육이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수칙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2020-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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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청소.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장애인가정 대청소 실시
    완주군 구이면 장애인가정 대청소 실시 십시일반 봉사단 청소?방역까지 후원품도 전달   최근 완주군 구이면이 들썩거릴 정도로 분주함이 있었다.   21일 구이면은 최근 구석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 댁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와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이면 사례관리 대상자인 김씨는 청각, 언어 장애인으로 단열도 안 되는 쓰레기 더미 집에서 개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쌓아놓은 쓰레기에서의 악취와 벌레 때문에 마을 주민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봉동 드림사회서비스센터가 구이면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을 요청했고,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관내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대청소를 기획했다.   대상자 집을 찾은 십시일반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와 방역으로 청소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봉사에 참가한 자활기업은 청소기를 비롯한 14가지 물품을 후원해주고 단열이 필요한 부분은 구이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후원금과 공모사업에 신청해 수리하기로 했다.   ‘십시일반 봉사단은 전북 자활기업 14개 기관장들이 매년 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의 조카 A씨는 “자주 다녀갈 수도 없지만, 너무 더러운 상태여서 청소 엄두가 안 났는데 제가 할 일을 여러분들의 손길로 해결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이 많다”며 “많은 손길과 땀방울로 대상자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604>  
    2020-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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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청소년의회.png
    주민행정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온라인으로 워크숍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온라인으로 워크숍 참여예산교육 비대면 강의 눈길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참여예산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0년 제5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 의원 54명은 이틀 전인 19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차례에 걸쳐 ‘참여예산학교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 ?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활용해 라서현 라인교육연구소 교수는 ‘선거구별 캠페인 실행계획 구체화 전략’을 주제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사를 공유했다.   또한, 멘토-멘티 완주군 지역구 기초의원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선거구별 캠페인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스쿨존 안전하게 완주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전파 ▲학교주변에서는 금연 ▲여러분의 재능기부는 완주군의 미래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스몸비(스마트폰+좀비) 방지 캠페인 ) ▲에코민국, 지구를 구해라! ▲Fun, Cool, Sexy!  ▲병 주고, 병 주고 등 환경보호, 교통안전, 금연 캠페인분야에서 다양하게 나왔다.   박성일 군수는 “비대면-온라인 화상강의 방식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통해 일상 속 민주주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2020-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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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의해협약식사진2.JPG
    문화·관광 ‘방문의 해’ 성공 위해 호-영남이 뭉쳤다!
    ‘방문의 해’ 성공 위해 호-영남이 뭉쳤다! 완주군, 울진군과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 MOU 체결   같은 시기를 ‘방문의 해’로 선언한 호남과 영남의 대표적인 두 기초단체가 상호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해 호·영남 화합과 협력의 새 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완주군은 2021~2022년을 ‘방문의 해’로 선언했으며, 울진군은 2021년을 ‘방문의 해’로 정한 바 있다.   호·영남의 대표적인 두 기초단체가 같은 해에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손을 잡음에 따라 관광객 모집 등 여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상징적 의미도 매우 커 상당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두 기초단체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코트파 박강섭 대표의 제안을 양 군수가 흔쾌히 받아들여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와 울진군은 문화예술과 관광, 체육, 공무원 역량교육, 사회단체 교류 활성화 등 다방면의 협력과 노하우 교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 양 기관의 축제 개최 시 특산품 판매는 물론 홍보부스 설치?운영, 공동 이벤트와 행사 추진 등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목표로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 있지만 관광산업은 세계 3대 산업의 하나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호남과 영남이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방문의 해’ 성공 모델을 만들고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의 해’라는 공동의 목표로 만난 양 지자체가 영·호남의 특수성과 장점을 입힌 상생협력으로 문화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방문의 해가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관광자원을 체계화하고 중장기 관광정책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0-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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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주거환경개선.jpg
    보건·복지 “컨테이너 거주 독거청장년 집 쓸고 닦고”
    “컨테이너 거주 독거청장년 집 쓸고 닦고”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개선 힘 보태   완주군 용진읍에 거주하는 독거청장년 수급가구 이모씨의 지저분했던 집이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손을 거쳐 깨끗한 집으로 변모했다.   지난 17일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순지마을 이씨 집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씨 집은 상하수도가 연결되지 않고 냉난방이 취약한 컨테이너 박스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씨가 극심한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어 청소가 어려워 집이 발 디딜 틈 없이 지저분한 상태였다.   이에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집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 위원들은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등의 새 가구를 들이고 온갖 잡다한 집기들을 정리해 더러웠던 컨테이너 박스 집을 깨끗한 집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씨는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백용복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들이 모여 이웃의 집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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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안전공사사회소통기금전달식(2).JPG
    보건·복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 삼봉 LH커뮤니티 공간 힘 보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 삼봉 LH커뮤니티 공간 힘 보태 1111 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 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완주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완주군청을 방문, 박성일 군수를 만나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 1111 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소통기금은 지난 2월에 입주를 시작한 삼봉 LH아파트의 주민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각종 회의 및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아파트르네상스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민 소통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 김민 단장은 “완주지역 군민들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삼봉지구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11 사회소통기금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사회소통기금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복지,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제도로 100원부터 10,000원까지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모금이다.   삼봉지구는 현재 완주소방서 개소, 완주보건소가 이전했으며, 지난 2월 삼봉LH1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7개단지 2,800여 세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2>  
    2020-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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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공동체교육.jpg
    주민행정 아파트 공동체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아파트 공동체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완주군, 공동체 순회 교육 실시   완주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동체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역량강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아파트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11회(회당 20인)에 걸쳐 공동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순회교육은 이서혁신 LH9단지, 남양사이버 아파트공동체 등 11개 아파트가 신청했다.   교육은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소통과 배려를 통한 아파트 공동체 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공동체 우수사례인 수원 꽃뫼버들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현재 아파트공동체 활동의 향후 방향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업공동체와 연계해 참석한 공동체원들이 가죽공예, 꽃꽂이, 천연제품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33개 아파트 70여개 공동체가 구성돼 사업의 내실화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성장 발전하면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안형숙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렵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공동체원들 서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교육 참여생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3>  
    2020-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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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완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2019년 사업평가서 인센티브 500만원 받아   완주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완주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12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완주 시니어클럽은 사업추진 실적과 사업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게 됐다.     완주시니어클럽은 전년 대비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300명 확대하고, 사회서비스형 노인관련 시설지원,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취약시설지원 등 4개 사업단을 추가 운영하는 등 더 많은 어르신들을 일자리사업에 참여시키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르신들과 항상 소통하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4>  
    2020-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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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명절이웃돕기후원물품전달식(1).JPG
    보건·복지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되길”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되길”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10개 읍면 단위농협 완주군에 백미 기탁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와 10개 지역단위농협이 완주군의 백미 52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17일 홍종기 지부장, 이병희 완주군청출장지점장,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 안광욱 구이농협조합장, 강신학 삼례농협조합장, 유해광 소양농협조합장, 정완철 용진농협조합장, 윤여설 운주농협조합장, 송영욱 이서농협조합장, 김종채 화산농협조합장, 김운회 봉동농협조합장, 이재욱 상관농협조합장 등 10개 읍면 농협조합장은 완주군청을 찾아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위문 방문이 적어져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00여개소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및 지역 10개 단위농협은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으뜸상품권 1300만원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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