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71 페이지 1054 / 1398
게시물 검색
  • 지역경제 완주군,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모집
    완주군,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모집 고산자연휴양림·오성한옥마을 등 배치 총 40명 모집   완주군이 안전한 관광지 관리를 위한 관광지 방역 관리요원을 모집한다.     8일 완주군은 지역 내 관광지의 안전한 방역환경을 강화하고 동시에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지 방역 관리요원은 오는 15일까지 총 40명을 모집한다.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완주군민으로 ▲코로나19로 관광업계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자는 오는 17일 면접을 거쳐 선발되고, 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9월21일부터 12월24일까지 약3개월 근무하게 된다.     근무지는 고산자연휴양림, 오성한옥마을 외 7개소로 관광지의 방역과 방문객 생활방역 수칙 지도와 안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일자리를 찾는 군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에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관광지 방문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3-290-2727)에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727>
    2020-09-14 00:00:00
    MORE VIEW
  • 삼례생활문화센터사진.jpg
    문화·관광 온라인 선생님 따라 소독제·수세미 만들기 뚝딱
    온라인 선생님 따라 소독제·수세미 만들기 뚝딱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 온라인 콘텐츠 호응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센터장 길미경)가 온라인 수강 콘텐츠로 호응을 받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선물했다.   이미 상반기에 한차례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   손소독제 만들기, 친환경 린넨 수세미 제작 영상을 올려 주민들이 영상을 통해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수강생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에 답답함이 많았는데 온라인 콘텐츠를 따라서 소독제와 수세미를 만들다보니 힐링되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집안에서 슬기롭고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20-09-14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완주군,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오는 14일부터 총 8867 농가 60만원씩   완주군이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8일 완주군은 오는 14일부터 13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민공익수당을 본격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인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53억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민공익수당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9467농가가 접수 됐으며, 주소와 농업경영체 2년 이상 연속적으로 유지되어 있는지 여부 등 자격요건들을 검증해 8867농가가 최종 지급 대상자로 선정했다.   다만, 최종 지급대상자가 당초 예상 인원을 초과한 1000여명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추가경정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1967년 이후에 출생한 대상자들은 12월부터 지급받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민공익수당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함으로서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선순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공익수당은 지난해 7월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협약해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2020-09-14 00:00:00
    MORE VIEW
  • 아동친화도시기자단-이은희청소년기자가완주경찰서방문해인터뷰하는모습.jpg
    주민행정 완주군, 청소년 기자단 지역 누빈다
    완주군, 청소년 기자단 지역 누빈다 청소년 지역사회 배움 기회 제공… 온오프라인 청소년신문도 발행 계획   완주군 청소년 기자단이 지역 곳곳을 누빈다.     8일 완주군은 관내 청소년이 지역사회 관련자원을 알아보고,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기자단은 아동친화도시 2.0 중장기 기본계획(2020~2023)에 따라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자원을 알아보고, 자원의 홍보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 성장지원과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앞서 완주군은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공모사업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공개모집을 통해 29명의 청소년을 구성했으며, 지난 7~8월 교육워크숍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과 관련된 자원을 직접 취재하면서 지역사회를 알고 배울 수 있는 성장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청소년신문을 발행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군민에게도 홍보하는 역할도 갖는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회의 및 서면인터뷰 등 비대면 활동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사회에서 아동·청소년은 정책의 수혜자로만 인식돼 당사자가 정책에 참여할 다양한 기회와 방법을 고민하지 않았다”며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민관학,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며 선진형 협력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했으며, 완주군·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돼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았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20-09-08 00:00:00
    MORE VIEW
  • 수기출입명부안내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 개인정보보호 강화 나선다
    완주군, 코로나19 수기출입명부 개인정보보호 강화 나선다 개인정보 관리 책임 강화, 4주후 폐기 안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와 함께 수기출입명부를 운영중인 가운데, 완주군에서 상대적으로 보안상 관리가 취약한 수기출입명부에 담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안내를 하고 나섰다.   지난 6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 후 완주군에는 민간 의무적용시설 6개 업종 63개 업소에 100% 설치 완료하여 운영중이며,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기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2G폰 사용자 등을 위해 수기출입명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전자출입명부 의무시설과 의무시설이 아닌 일반음식점, 카페, 공공시설에서도 수기출입명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전국에서 수기출입명부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취득된 개인정보를 부적절하게 활용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사전 안내 조치로 풀이된다.   완주군에서는 이번 주말 동안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등 방역수칙 이행점검시 수기출입명부 개인정보관리 철저 안내문을 배부하며 개인정보 수집 범위, 수집목적과 다르게 사용 금지, 수기출입명부 관리 철저, 4주후 반드시 폐기 등을 적극 안내하였으며, 이후에도 수기출입명부를 관리하는 모든 공공기관과 업소에 안내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기출입명부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거나 제3자에게 제공시, 또는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아 개인정보를 도난, 유출, 변조, 훼손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으니 각 시설에서 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20-09-08 00:00:00
    MORE VIEW
  • 용진주거환경개선.jpg
    건설·재난안전 완주 수해피해 가구에 ‘희망의 손길’
    완주 수해피해 가구에 ‘희망의 손길’ 희망나눔봉사대의 전문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완주군 용진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씨(83세)의 낡고 오래된 흙집이 희망나눔봉사대의 도움으로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7일 용진읍에 따르면 김모씨는 어렵게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으로 이번 이례적인 집중호우에 집이 침수되는 수해를 입었다. 더군다나 김모씨 집이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낡은 흙집으로 피해가 더 컸다.    이에 전주시 소재 희망나눔봉사대(대표 홍성선)는 김모씨의 열악한 집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김모씨 가구 주거환경개선에는 20명 정도의 회원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하고 오전, 오후 시간대를 나눠 10명씩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천장 수리, 배선 정리, 배수구 정비, 집 청소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맞춤 시공으로 김모씨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저소득 수해가구를 위해 아름다운 재능 기부를 해주신 희망나눔봉사대에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봉사대는 총 35명의 집수리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으며 개인 회비로 자재 구입 등을 충당하고 매월 저소득 가구 한 가구씩 선정해 집수리 재능을 기부하는 전문 봉사단체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9-08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생활지원사 태풍 때에도 맹활약
    완주군 생활지원사 태풍 때에도 맹활약 예비특보 내려지자 독거노인 특별관리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어르신들의 복지를 최일선에서 돕고 있는 완주군 생활지원사들이 태풍특보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생활지원사 132명은 지난 주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지자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태풍 소식과 함께 대피장소를 안내하는 등 특별 관리를 취했다.     유선 전달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챙겼다.   생활지원사들은 제10호 태풍 하이선뿐만 아니라 앞서 제8호 태풍 바비, 9호 태풍 마이삭때 역시 노인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어르신들의 안전을 꼼꼼히 챙겼다.     한 어르신은 “갑자기 쏟아진 비와 바람으로 놀랐는데, 계속 안부전화를 줘서 안심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은 취약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부확인과 영양, 보건 교육을 비롯해 가사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보다는 비대면 위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 생활관리지원사는 “어르신들을 마주보고 안부를 물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활동이라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연달아 발생하는 피해로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에게 안전 확인과 생활교육, 후원품 연계 등으로 맞춤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대상자가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2020-09-08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동시 유행막자” 완주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확대
    “동시 유행막자” 완주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확대 만 18세 이하 만 62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 확대   완주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존 인플루엔자 국가지원 무료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었지만 올해는 만 18세 이하,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확대 지원돼 군민의 비용 효과적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오는 8일부터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독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2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1회 접종자 및 임신부를 실시한다.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 만 70~74세는 10월 20일, 만 62세 이상은 10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지정 병·의원(50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각 대상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관내 지정 병·의원 현황은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지원 무료 대상자는 가급적 관내 병·의원에서 접종하길 권장한다.   그 외 19~61세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유·무료로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28일 이후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접종하시길 바란다”며 “하루 의사 1인당 100명 인원제한을 해야 하는 만큼 해당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일정에 따라 군민들의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거리 유지 및 감염병 수칙 등을 준수하며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2>  
    2020-09-08 00:00:00
    MORE VIEW
  • ㈜솔루게이트수제마스크기증식(7).JPG
    보건·복지 솔루게이트, 완주군 스마트빌리지 ‘행복’ 플러스
    솔루게이트, 완주군 스마트빌리지 ‘행복’ 플러스 봉동읍 독거노인 위해 수제 닥나무마스크 3000개 기증   ㈜솔루게이트가 완주군에 친환경 수제 닥나무마스크 3000개를 기증했다.   4일 ㈜솔루게이트는 군청을 방문해 완주군 봉동읍의 독거노인을 위해 친환경 수제 닥나무마스크 3,000개를 기증했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비말차단과 함께 호흡이 편하고 피부트러블이 적으며,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봉동읍의 독거노인을 위해 작은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솔루게이트는 인공지능(AI)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음성?자연어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데이터)에서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7월 음성인식 관련 2번째 특허를 등록해 콜센터, AI스피커, 자동차 등에서 음성을 인식할 때 인공지능 스피커의 키워드나 호칭을 사용자가 원하는 용어로 자유롭게 변경하거나, 사용자에 따른 개별학습이 가능한 ‘개인화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완주군의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참여한 ㈜솔루게이트는 봉동읍 독거노인에게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상담체계와 스마트 마을방송, 말벗서비스, 게임, 날씨안내, 라디오, 으뜸택시 호출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보이는 AI스피커’ 135개를 보급하게 된다.   한편, 완주군이 올해 12월까지 구축하는 과기정통부 주관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국비 18억 5천만원, 민간부담금 6억 2천만원, 군비 1억 8천만원까지 총사업비 26억 5천만원 규모로 봉동읍 일대에 검증된 첨단 AI, 클라우드, IoT 기술을 적용하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역의 어르신, 환경, 교통 등 다양한 지역민원과 현안해결에 초점을 맞추었다.   라태일 완주부군수는 “코로나로 불경기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해준 솔루게이트 민성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스마트빌리지 구축사업은 현재 49%의 공정률로 순항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을 통해 스마트빌리지 서비스를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읍?면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2020-09-04 00:00:00
    MORE VIEW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체제 가동
    완주군, 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체제 가동 4일 상황판단회의 개최하는 등 피해 최소화 총력전 돌입   완주군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점검과 예찰 강화에 군정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완주군은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는 크지 않지만 초강력 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경 한반도를 관통할 경우 여러 피해가 우려돼 4일부터 비상대응체제를 구축·가동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이날 오후 5시 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라태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태풍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대처 계획 등을 점검한다.   완주군은 하이선의 최대풍속이 한반도를 지날 무렵에 초속 39m로 줄어든다 해도 상당수 도시가 태풍의 중심 주변에 놓여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만반의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완주군은 10호 태풍의 진로를 실시간 감시하며 강풍에 대비해 옥외 광고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도로와 인도 주변에 설치된 불법현수막과 입간판 정비, 붕괴 위험요소 제거 등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또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와 전기누전·정전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민들을 대상으로 밭작물의 지주시설을 보강하고 고랑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전파에 나섰다.   완주군은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380여 개소의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산사태 위험지구의 안전 관리자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력투입을 통해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1>    
    2020-09-04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