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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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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2전북환경업무협약.jpg
    보건·복지 완주 봉동읍-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 취약계층 돕기
    완주 봉동읍-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 취약계층 돕기 업무협약 체결 복지 전개키로   완주군 봉동읍이 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대표 이강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봉동읍은 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최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갖고 나눔을 통한 따뜻한 복지를 전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함께 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꾸러미 100세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해당 생필품꾸러미는 봉동읍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제공된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최근 각종 재난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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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마을태극기배지사진(뒷면).jpg
    문화·관광 완주 책박물관, 1896년 태극기 문양 배지 공개
    완주 책박물관, 1896년 태극기 문양 배지 공개 광복 75돌 기념해 공개… “주미공사관 행사 밀접” 추측   완주 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이 광복 75돌을 맞아 1896년에 태극기 문양을 활용해 만든 배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지는 지름 2㎝ 크기로 뒷면에는 제작 연도 1896년 7월 21일, 제작처 미국 화이트 헤드 & 호그(Whitehead & Hoag Co)라고 인쇄돼 있다.   공개된 배지의 태극기 문양은 현재의 태극기와 달리 1919년 출범한 상해임시정부가 활용했던 태극기처럼 4괘(卦) 가운데 감(坎)과 이(離)의 배열이 뒤바뀌어 있다.   또한 진홍색으로 원을 그린 뒤 중심에는 아청색으로 채색돼 있고 영문으로 조선 국호인 KOREA가 적혀 있는 등 현재의 태극기와는 다른 모양이다.     태극기 전문가이자 조선 서양 교류사의 권위자인 김원모 단국대 사학과 명예교수는 “1896년 친러 세력이 아관파천을 단행하고 이듬해에 주역인 이범진을 주미공사로 임명했다”며 “핀으로 옷에 꼽게 만든 배지인 점으로 미뤄 당시 주미공사관의 행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공개된 태극기 배지는 아쉽게도 전시로는 만나볼 수는 없다.   한편 완주 책박물관은 삼례책마을문화센터의 일부이며 박물관과 함께 북하우스(고서점, 헌책방, 북카페), 북갤러리 등 책과 관련된 시설이 조성되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설과 추석 당일 제외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책마을문화센터(063-291-7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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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바우처.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식품바우처 민관 협조체계 구축
    완주군, 농식품바우처 민관 협조체계 구축 내달부터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협의회 열어 방안 논의   완주군이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13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 유통, 민간으로 이루어진 위원 30여명과 읍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범사업의 홍보, 안내, 의견수렴, 약자배려를 위한 편의제공, 올바른 카드사용을 위한 인식개선 노력 등 취약계층의 바우처 사용을 돕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이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달걀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9월부터 사용가능하다. 이용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매월 1인가구 4만원에서 4인가구 8만원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별 농협하나로마트,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이 카드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민관이 잘 협력해 사업이 효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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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의인문학사진1.jpg
    문화·관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전북의 사임당을 찾다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전북의 사임당을 찾다 사대부가 여인 작품 세계 탐색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전북의 신사임당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최근 ‘신사임당의 후예-전북의 사임당과 매창’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7번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봉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컨텐츠학과 교수의 강의로 신사임당과 같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던 사대부가의 여인들과 기녀, 평민들의 작품을 살폈다.   특히 몰락한 사대부의 후예나 학문과 윤리를 중시하고 학문을 숭상해 어릴 때부터 중국의 시문집을 비롯해 갖가지 경서(經書), 사기(史記) 등을 널리 섭렵하고 남녀 평등과 양성교육을 강조한 삼의당 김씨, 부안현에서 전해오는 김부용·황진이, 조선시대 3대 기생 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시집을 남긴 매창의 삶 속에서 시대와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신의 세계를 그려나간 여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전북에 뛰어난 여류시인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다음 8회차는 ‘율곡이 그리워 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둔산영어도서관 3층 수국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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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정웨딩2.jpg
    문화·관광 코로나시대, 비비정 야외웨딩이 로망 실현한다
    코로나시대, 비비정 야외웨딩이 로망 실현한다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 명소로 거듭나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이 야외웨딩 명소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소규모 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실내보다 다소 안전한 야외웨딩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비비정이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에는 24쌍의 많은 커플이 비비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완주군은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시설 개선을 위해 비비정 웨딩공간의 웨딩 테마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완공되는 리모델링을 통해 신랑신부의 추억을 아름답게 기록할 포토존 설치와 함께 이용객들의 휴식을 위한 잔디광장, 산책길도 조성한다.     비비정의 큰 장점은 멋스런 환경과 여유다.     행복한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마을 주민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피로연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하객들이 결혼식 후에 한적한 카페 정원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하루 동안 오로지 단 한 커플만을 위해 예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제약에서 해방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사단법인 비비정 관계자는 “일반 예식장과 달리 하객들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피로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좋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비비정에서 만들어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4>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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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지영실태조사, 투명성 높인다
    완주군 농지영실태조사, 투명성 높인다 내달부터 12월까지 불법임대?소유 등 중점 대상   완주군이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 농업정책 투명성을 제고한다.   13일 완주군은 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완주군 농지 2394ha(1만7891필지)에 대한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소유권이 변동된 모든 농지에 대한 이용실태조사를 시행하며, 농지법에 따라 농업인이 농지를 취득한 이후 적법하게 활용하고 있는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면적 및 필지는 2019년 1402ha(1만2147필지) 비해 증가하였으며, 불법임대, 불법전용농지의 원상회복여부 및 농업법인의 불법소유 등이 중점 조사 대상이다.   농지를 농업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처분 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처분 의무가 부과되면 농지 소유자는 1년 이내에 농지를 처분하거나 경작해야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처분할 때까지 해당 농지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 강제금을 매년 부과 받는다.     또한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지정보관리체계 개선사업과 연계해 조사결과를 농지원부에 반영해 농지소유, 임대차 관리의 현행화를 추진한다.     송이목 농업축산과장은 “농민수당 및 공익직불금 개편 시행에 따라 농지관리 및 공적자료의 현행화 요구가 한층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농지의 소유, 임대차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826>  
    2020-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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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jpg
    농업·산림 완주군에서 농특위 농어업분과위원회 현장간담회 열려
    완주군에서 농특위 농어업분과위원회 현장간담회 열려 지역자원기반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지역현장 의견 수렴   지난 8월 13일 오후2시 고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주최로 농특위위원회, 전문가 및 연구진, 지역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농특위 박일진 축산소분과장, 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부총장, 전라북도 축산과 축산환경개선팀 허철호 팀장, 고산농협 손병철 상임이사)를 모시고 “지역자원기반경축순환농업 활성화”, “축산농가 경영안정화 방안”에 대해 지역 현장 공유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되었다.   현장간담회에서는 농특위 박일진 축산소분과장의 ‘농특위 축산소분과 의제 및 현황 보고“에 이어, ’기후변화에 의한 축산업 위기와 대응방안‘, ’전라북도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및 축산 경영안정화 추진정책 및 현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또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운영중인 고산농협 손병철 상임이사는 ‘완주군 경축순환농업활성화 및 축산 경영안정화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지역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로 인한 축산업 위기에 발빠른 대처방안이 필요함에 공감했으며 완주군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및 축분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농축협과 축산농가 및 행정이 합심하여 축분 퇴비의 생산단가를 낮추어 경종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축협의 퇴액비 유통센터 활성화를 통해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시행해 부숙된 퇴액비를 농지에  환원하는 등 완주군 경축자원순환고리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2>  
    2020-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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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군수영상회의.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수해 복구와 방역 강화에 총력 기울인다
    완주군, 수해 복구와 방역 강화에 총력 기울인다 라태일 부군수, “방역 위한 경각심 느슨해지면 안 된다”   완주군이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가을철 2차 대유행 우려에 대비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방역에 군정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라태일 완주군 부군수는 12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흥시설과 종교시설, 민간체육시설, 집단감염 위험시설 방역 관리, 수해복구 과정의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라 부군수는 이날 “코로나19에 이어 뜻하지 않은 집중호우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가 적잖게 발생했다”며 “군민들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방역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지도·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부군수는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장례식장과 결혼식장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의식이 희미해질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행 점검과 홍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라 부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사람들의 방문과 접촉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며 “휴양지와 유흥시설, 민간체육시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수해 복구와 코로나 방역을 병행해 철저히 추진하는 한편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여름휴가 기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방역 수칙과 반드시 피해야 할 세 가지 수칙을 담은 ‘3행(行) 3금(禁) 수칙’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북 지자체 청사 중 최초로 전자출입명부제를 도입한 데 이어 자료 외부유출 등 보안 강화 차원에서 테블릿 PC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 방역과 보안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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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지사협티셔츠나눔2.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아이들 위해 티셔츠 후원”
    완주군 용진읍 “아이들 위해 티셔츠 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여름독서캠프 기념 티셔츠 나눔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강신영)가 용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진지역아동센터 ‘여름독서캠프’에 참석하는 34명의 아동에 티셔츠 각 2장씩 총 68장을 후원했다.     용진지역아동센터 ‘여름독서캠프’는 센터 이용 아동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방학나기를 위해 이날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티셔츠 구입을 위한 예산은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 가량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용복 민간위원장은 “티셔츠를 입은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라도 마을 곳곳에서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슴 벅찬 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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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퇴치제기부.jpg
    보건·복지 “아파트 르네상스로 배운 재능, 함께 나눠요”
    “아파트 르네상스로 배운 재능, 함께 나눠요” 완주군 상관 지큐빌 아파트 봉사단 재능기부 활동   완주군 아파트 주민들이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배운 재능을 기부로 꽃피웠다.   12일 완주군 상관면 지큐빌 아파트 공동체 ‘함께하는 상관’이 상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체 27개 마을 이장단에게 모기퇴치제 100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아파트 공동체 함께하는 상관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코로나19로 직접 대면 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들은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아로마 자격증, 친환경 EM 등을 배웠고, 이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유용한 모기퇴치제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나눔, 요양원 손 마사지 봉사에 이어 올해는 손세정제를 만들어 예은노인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눔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주민들에게 모기퇴치제를 제작해 나눴다.   지큐빌 르네상스 봉사단 관계자는 “함께 모여 만드는 과정이 다소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웃음짓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파트 공동체에서 앞장 서 주민과 나눔을 함께해주니 행복한 일이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2>  
    2020-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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