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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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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태풍피해 예방 철저히 대비를”
    박성일 완주군수 “태풍피해 예방 철저히 대비를” 10일 완주군민에게 보내는 위로문 통해 호우피해 긴급복구 의지   박성일 완주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제5호 태풍 대비 등 재해 극복에 군정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뜻을 거듭 피력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10일 ‘완주군민들에게 보내는 위로문’을 통해 “코로나19에 이어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완주군은 휴일에도 전 직원 비상근무 등 호우피해 응급복구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어 “코로나 청정지역 완주를 지켜내고 있듯이 군민의 저력을 모아 위기와 재난을 극복해 나가자”며 “북상 중인 태풍 피해 예방에도 철저한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또 이날 간부들에게 “장마가 50여 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이 더해져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피해가 우려 된다”며 “강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집중호우 대책 행보에 나서온 박 군수는 “군민들께서는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 무리한 작업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 군수는 지난 주말에 국회 안호영 의원(더민주, 완진무장)과 함께 호우피해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소양면 분토저수지와 상관면 수원천, 이서면 마산천 등 호우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복구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1>  
    2020-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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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건립위원위촉사진.jpg
    주민행정 완주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탄력받았다
    완주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탄력받았다 건립추진위원회 18명 구성   완주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건립추진 위원회가 구성됐다.   10일 비봉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7일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복지센터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 전달 후 가진 위원장 선출에서는 임귀현 위원이 추대로 결정되었으며 사업 종료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비봉면의 현재 청사는 1986년 지어져 34년 된 노후 건축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행정 공간으로 활용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 주민들의 신축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공간과 주민편익 시설들이 갖추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1>  
    2020-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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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체중만들기.jpg
    보건·복지 식단부터 운동처방까지, 완주군 비만관리 프로그램
    식단부터 운동처방까지, 완주군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인비만 예방‘건강한 체중 만들기’시작   완주군이 주민들의 비만관리에 나섰다.     10일 완주군 보건소는 성인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을 8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과체지방, 복부 비만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젊은 연령층이 주로 신청하면서 이들의 요구도를 반영해 삼례, 봉동, 구이 총 3개 권역에서 주 3회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한 대상자들은 마스크 착용 후에 앞뒤, 양옆 2미터 간격을 두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매주 3회 근력운동 및 유산소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시작 전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 등)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체육 지도자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체중조절을 위해선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개선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일일 식사일지’ 작성을 통해 스스로 식습관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 매주 영양사의 1:1 식이 평가 및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중·후 체성분 검사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를 스스로 확인하고 비교해보며 참여자의 의지를 북돋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닌 지방량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건강한 체중 만들기가 목표인 만큼,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3>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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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교실-기저귀파우치후기1.jpg
    보건·복지 완주군 “집에서 DIY로 태교해요”
    완주군 “집에서 DIY로 태교해요” 감염병 취약한 임산부 위한 태교 DIY 꾸러미 전달   완주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산부를 위한 비대면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완주군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산부교실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임산부교실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교육자료와 DIY(Do it Yourself) 출산?육아용품 꾸러미를 집으로 배송해 임산부들이 직접 DIY물품을 만들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7월에는 기저귀 파우치, 한방손소독제 및 한방향주머니, 압화액자 등 산모가 직접 가정에서 만들어 태교할 수 있도록 DIY물품을 전달했다. 임산부들은 자신이 만든 물품들을 선보이며, 솜씨를 뽐냈다.   군은 연휴가 끝나는 8월 27일부터 다시 진행할 예정으로 추후 전달될 DIY물품은 짱구 배게, 흑백모빌, 수면조끼 등이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의 편의증진과 수요자 요구에 부응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임산부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전화(063-290-3055) 또는 ‘해피맘 밴드’ ( https://band.us/n/a3a931eb00cbc )로 신청할 수 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2>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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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로드토요테마버스_시티투어.jpg
    문화·관광 “기차 따라 완주 따라” 코레일 완주여행 인기몰이
    “기차 따라 완주 따라” 코레일 완주여행 인기몰이  개별여행?가족여행객 위한 상품 개발해 연일 매진   완주군이 코레일과 연계해 출시한 여행 상품이 연일 매진 세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 7월말 새롭게 출시한 ‘렌터카 타고 떠나는 고즈넉한 완주여행’ 상품과 토요테마버스인 ‘완주 BTS로드 시티투어’ 상품이 매회 예약을 꽉 채우며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개별여행과 가족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구성했고 교통 접근을 최대한 고려한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개발했다.   이 두 상품은 모두 익산역에 도착한 후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상품이다.     렌터카 타고 떠나는 여행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이용 가능하며 코레일 열차표와 렌트카 할인, 완주사랑상품권(1만원)이 지급된다.   토요테마버스는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코레일 열차표 할인가격에 투어비용으로 3천원만 부담하면 BTS(방탄소년단) 2019 썸머패키지 화보 촬영지인 오성한옥마을, 삼례 비비정 등 6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군은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1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을 위한 내일로 서포터즈 투어와 9월부터는 전통시장을 연계한 팔도장터 열차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 확산에 따른 안정화 시기가 아니기에 3行 3禁 수칙 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람 간 거리 유지 등을 충분히 준수하고, 안전한 휴가 보내기 홍보도 집중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완주는 서울·수도권지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2시간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 아주 좋은 곳이다”며 “앞으로도 완주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같은 곳들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3>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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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주민과 함께”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주민과 함께” 완주군, 13개 읍면 이장?부녀회장 주민교육   2021~2022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주민교육을 시작했다.   10일 완주군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함에 앞서 13개 읍면 이장,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위기조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13개 읍면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교육에서는 군민들과 함께 준비하는 ‘방문의 해 맞이 3+ 실천운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방문의 해 성공의 초석을 다지는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준높은 환대서비스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나선 이은지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고, 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라태일 완주군 부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완주처럼 소규모 양질의 관광지가 떠오르고 있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주민과 함께 준비하고 협력해서 성공적인 방문의 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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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행사사진(2020.8.6).jpg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여름철 코로나19 예방 물품 나눔
    완주 화산면, 여름철 코로나19 예방 물품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크?향균 물티슈 배부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치혁, 윤당호)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와 향균 물티슈를 나눔했다.     7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마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통기성이 좋은 덴탈마스크 2,500장, 천연항균 물티슈 500개를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250명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화산면 지사협 위원 20명과 희망지기 4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예방 물품을 전달하면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안전을 위한 위생 수칙도 안내했다.   장치혁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덴탈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예방물품 나눔 행사에 협조해줘 감사드린다”며 “여름 휴가철 단체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방역수칙 지키기를 생활화해 안전한 화산면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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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전북 광역·기초단체 청사 중 첫 전자출입명부 도입
    완주군, 전북 광역·기초단체 청사 중 첫 전자출입명부 도입 철저한 준비 거쳐 10일부터, 어르신 등 위해 수기 출입명부도 비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북 광역·기초단체 중에서 최초로 10일부터 군청사 로비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내 감염병 유입 차단과 확진자(접촉자) 출입 시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부터 시설관리자용 단말기 마련, 추가 인력 확보, 명부 체크를 위한 동선 조정 등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이런 철저한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10일부터 전북 광역·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청사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군청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발열 체크 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출입구에 설치된 시설관리자 태블릿PC 화면에 스캔한 뒤 출입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곤란한 어르신 등을 위해 별도로 수기 출입명부를 비치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전자출입명부에 수집된 정보는 보건복지부 서버로 전송돼 역학조사 목적 외에는 열람이 불가하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번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역시 선제적 방역 차원인 만큼 방문객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완주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부터 청사 출입문 통제와 열화상 감지기 운영,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선제적 청사 방역에 나서왔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청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서울시 광진구, 인천시 미추홀구, 대전시 중구, 경기도 동두천시, 울산시, 전남 보성군, 충북 영동군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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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완주톡문자.jpg
    주민행정 완주군, 부동산 거래신고하면 문자알림 ‘호응’
    완주군, 부동산 거래신고하면 문자알림 ‘호응’ 과태료 부과 피해 방지 효과   완주군에서 시행중인 ‘부동산 거래신고 문자안내서비스’가 부동산 거래신고의 투명성 제고와 적극행정을 구현하며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완주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부동산 가격, 거래일자 등 거래신고 내용과 등기신청 안내 등의 유의사항을 문자로 자동 전송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문자서비스 시행 후 7월까지 1일 평균 50건, 총 1935건의 문자를 발송하면서 과태료 부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동산 거래 가격의 투명성 확보, 거래 당사자 간 불편사항을 감소시키고 있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거래신고 후 잔금지급일부터 60일 이내에 부동산 등기 신청해야 함을 알리는 등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허위신고 및 등기해태에 따른 과태료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문자알림 서비스와 같이 작지만 군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거래가격의 허위신고 등을 방지하고 개인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84>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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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현장방문1.jpg
    건설·재난안전 안호영 의원, 박성일 군수 호우 대책 주말행보 박수
    안호영 의원, 박성일 군수 호우 대책 주말행보 박수 9일 오전 군청서 합동대책 회의 개최 후 릴레이 현장점검 행보   국회 안호영 의원(더민주·완진무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합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릴레이 점검하고 긴급복구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사력을 다하고 있다.     안 의원과 박 군수는 9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등 고위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대책 마련 긴급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안 의원과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말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만큼 긴급복구와 함께 추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치권과 행정력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안 의원과 박 군수는 이어 곧바로 비봉면 보은매립장과 소양면 분토저수지, 상관면 수원천, 이서면 마산천 등 호우피해 현장을 릴레이 점검하고 복구계획을 청취한 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긴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의원과 박 군수는 방수포 설치 등 주민들의 사전조치로 제방붕괴 위험을 예방한 분토저수지 현장에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뜻을 거듭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방문한 상관면 수원천 피해 현장 점검에서도 제방도로 유실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역투한 마을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치권과 행정력이 긴급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   박 군수는 이날 “지난달 말의 집중호우와 지난 7일부터 쏟아진 호우로 지방하천 피해가 많이 발생해 긴급복구가 요청된다”며 “특히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하천들의 개량복구가 시급한 만큼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 지역 내 호우피해 현황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주민들을 위로한 후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긴급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호우피해 현장 점검에는 군의회 최등원 부의장과 정종윤 의원, 윤수봉 의원, 유의식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하천 호안유실과 제방도로 응급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을 안 의원에 건의한 후 완주군 차원의 신속한 복구를 거듭 요청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말에 이어 이달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방이 약화된 만큼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과 하천피해 개량복구 등 긴급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평균 강우량 525.5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해 지방하천 제방유실과 주요 도로 훼손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1>  
    2020-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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