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71 페이지 1067 / 1398
게시물 검색
  • 주민행정 완주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완주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     완주군이 개별주택에 대한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산정 및 검증절차를 마무리하고 주민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7일 완주군은 2020년 6월 1일 기준 가격열람및의견제출 기간을 10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총 383호가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주택의 부속토지를 묶어가격을 산정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산정된 주택가격은 완주군 종합민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군청 종합민원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 서식을 작성해 방문하거나 팩스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하여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조사 후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9일까지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종합민원과(290-2975)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75>  
    2020-08-11 00:00:00
    MORE VIEW
  • 새일센터환경개선전후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직장 여성휴게공간 지원한다
    완주군, 직장 여성휴게공간 지원한다 올해 5개 업체 지원… 여성 전용시설 조성에 필요 물품까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완주새일센터)가 여성 친화적 업체에 여성휴게공간을 지원했다.     7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올해 5개 업체를 선정해 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은 지난 2016년부터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완주새일센터는 매년 여성 친화적 업체를 선정하여 올해까지 20개소에 총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 화장실(샤워실), 여성 휴게실, 탈의실, 수유실 등 여성 전용시설을 탈바꿈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사물함, 탁자, 소파 등 여성편의공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5~300인 미만 기업으로, 최근 1년간 2명이상 혹은 2년간 3명 이상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한 업체가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휴게공간이 생긴 업체의 근로자 최모씨는 “코로나19로 직원들 간 대화가 줄어들고 웃음이 적어졌는데 환경개선을 통해 위로가 됐다”며 “짧은 쉬는 시간이나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복지수준이 향상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사업 모집 공고는 매년 1분기에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http://www.wanjusaeil.or.kr ) 및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사업을 위한 컨설팅 상담은 전화(063-262-1780~6)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20-08-11 00:00:00
    MORE VIEW
  • 함께소통하는수업지도법포스터.jpg
    지역경제 “함께 소통하는 수업지도법 배워요”
    “함께 소통하는 수업지도법 배워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 교육강좌 개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함께 소통하는 수업지도법’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일부터 28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함께 소통하는 수업지도법’은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즐거운 창의 수업을 만들어가는 수업지도방법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주의집중과 아이스브레이크(마음열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실제 사례, 마인드맵, 역할극 등을 활용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영상 활용 방법에 대한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형숙 완주군 사회적경제과장은 “교육을 통해 (예비)강사들이 각자 창의적 수업방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업보육센터(290-2487,2488)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0-08-11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식품 명인에게 전통의 맛을 배운다
    식품 명인에게 전통의 맛을 배운다 완주군‘식품 명인명장 체험 프로젝트’신청자 모집   완주군이 식품 명인에게 음식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7일 완주군은 ‘식품 명인명장 체험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 명인명장 체험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020년 전라북도 평생교육 진흥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제50호) 윤왕순 명인과 함께 전통 장류(고추장, 된장, 청국장)를 비롯해 장아찌, 궁중약식, 대추고 등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음식비법을 배우고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   윤왕순 명인은 2013년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천리장 부분) 제 50호로 지정되었으며 경천면에서 대둔산 산내골식품체험관을 운영, 전통장류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강의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전통의 맛을 전승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전통음식에 관심있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10:00~12:00) 경천면 식품체험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급격한 사회변화와 핵가족화로 음식문화가 서구화됨에 따라 우리의 전통 장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 아쉬웠다”며 “전통 장류 만들기 및 다양한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완주군 평생학습(290-2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84>  
    2020-08-11 00:00:00
    MORE VIEW
  • 한국판뉴딜신규사업발굴보고(1).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형 뉴딜’ 추진 박차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형 뉴딜’ 추진 박차 디지털·그린 뉴딜을 망라 총 67건 시책 발굴 정부 뉴딜정책 선제대응   완주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완주형 뉴딜’을 적극 추진한다.   7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형 뉴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발굴된 총 67건 2600억원 규모의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 필요성, 실현가능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정보화 부서를 중심으로 총 33건의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다가오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빅데이터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온라인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린 뉴딜 발굴사업은 완주군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에 방점을 두고, 녹색 친화적인 생활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자체 세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 및 정책자문단 구성, 민관 협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북형 뉴딜과의 연계를 통해 전북도와의 공조체제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3>  
    2020-08-11 00:00:00
    MORE VIEW
  • 매니페스토소셜토크.JPG
    주민행정 완주군, 초고령 사회 대비 노인친화도시를 그리다
    완주군, 초고령 사회 대비 노인친화도시를 그리다 매니페스토 소셜토크 열고 전문가와 집중 심화 워크숍   완주군이 초고령사회 대응으로 성공적인 공약을 이행하고자 ‘메니페스토 소셜토크’를 개최했다.   7일 완주군은 중회의실에서 공약사업부서, 지역활동가,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참여 공약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소규모 그룹 집중 심화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협력해 추진한 이날 매니페스토 소셜토크의 주제는 ‘초고령화 대응 분야’로 완주군의 관련 대표 공약인 중노당 커뮤니티공간 조성을 비롯해 은퇴자 공동사무실 ‘다시 온 봄’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사무총장은 “완주군은 전국에서 주민참여 정책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자체 중 한 곳이다”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정책들도 주민들과 함께 깊게 소통하며 나아가고 있어 인상 깊고,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인 토의에 앞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사무총장이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고민정 재미있는재단 이사장이 ‘노인놀이터 도입 방안’ 주제 강연을 펼쳐 수년 내 도래될 초고령 사회에 대한 준비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세대인 액티브 시니어)의 등장에 맞는 노인정책 전환 등에 대한 전략적 조언이 이어졌다.   완주군은 이번 소셜토크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부서검토를 거쳐 추후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 세부사항 조정, 내년도 신규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회정 기획감사실장은 “완주군은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를 실행하고 있고 초고령 사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소셜토크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잘 수렴해 완주군에 접목,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2020-08-07 00:00:00
    MORE VIEW
  • 주민참여예산심의회(고산면)(2).jpg
    주민행정 완주군 고산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완주군 고산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1차 심의회 개최하고 우선순위 결정   완주군 고산면이 주민참여예산 심의회를 열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7일 고산면은 지난 6일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1차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및 영농편의증진을 위한 소규모 사업, 교통복지를 위한 진입로 확포장 등 총 58건의 사업이 논의됐다.   심의회에서는 각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공성과 필요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정상권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심도있고 공정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아쉽게도 미선정 됐으나 주민의 안전과 재산,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추후 방법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우선순위사업들은 추후 군 사업부서의 검토 및 2차 심의회를 통해 2021년 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2020-08-07 00:00:00
    MORE VIEW
  • 휴가포스터.png
    보건·복지 완주군, 휴가철 ‘3행(行) 3금(禁) 수칙’ 대대적 홍보
    완주군, 휴가철 ‘3행(行) 3금(禁) 수칙’ 대대적 홍보 포스터 1,000부 제작, 피서지 시설 등에 부착해 협조 당부   “안전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려면 ‘3행(行) 3금(禁) 수칙’을 지켜주세요.”   코로나 청정지역 완주군이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수칙(3行)과 반드시 피해야 할 세 가지 수칙(3禁)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우선, 여름휴가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수칙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휴게소와 음식점에서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최소 1m) 이상 유지 등이다. 휴가 분위기에 들떠 자칫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 질 수 있어 3행(行)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완주군은 당부하고 있다.     반면에 휴가 기간에 반드시 금지해야 할 세 가지 수칙도 있다. △발열·호흡기 증상 시 여행 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여행지·시간대 피하기 △침방울 튀는 행위, 신체접촉 자제하기 등이다.     완주군은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할 경우 콜센터(1399나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 ‘해수욕장 신호등’을 활용하여 혼잡도를 확인해 달라”며 “소리 지르기나 악수, 포옹 등 침방울 튀는 행위나 신체 접촉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완주군은 ‘여름휴가를 위한 ’3행 3금 수칙‘을 담은 포스터 1,000부 등을 제작해 피서지 숙박시설과 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완주군은 “선제적 방역과 대응을 통해 지금까지 지역내 감염 사례가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휴가철 집단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3행 3금’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8-07 00:00:00
    MORE VIEW
  • 소독물티슈2.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코로나 극복 소독 물티슈 나눔
    완주군 용진읍 코로나 극복 소독 물티슈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00여개 전달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강신영)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6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독 물티슈 600여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운영재개를 시작한 경로당과 각 마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소독 물티슈를 나눠주고 ‘코로나 예방 3행(行)·3금(禁) 수칙’ 등 실천을 독려했다.   백용복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요새 코로나 때문에 우리 이웃들이 지쳐 있는데 소독 물티슈라도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더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중고 입학생 장학금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8-07 00:00:00
    MORE VIEW
  • 마을복지희망(1).jpg
    보건·복지 완주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
    완주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원으로 지역복지현장 주도학습 교육 실시   완주군이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5일 학습모임 ‘사방팔방 희망복지 넷’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복지현장 주도학습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방팔방 희망복지 넷은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제3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17명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공모한 지역복지현장 주도학습 공모사업에 선정돼 4회 강사비를 지원받아 8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3개월간 운영한다.   1회차 교육은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김철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마을복지 리더로서의 역할과 마을복지계획 어떻게 세울까’를 주제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지계획 수립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으로 완주군은 올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학습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 복지리더가 지역의 특성을 담은 마을복지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고 실천해 가는데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역량을 높이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20-08-07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