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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비봉면 “우리동네 역사 알자”
- 완주군 비봉면 “우리동네 역사 알자” 주민대상 ‘향토사 바로알기’ 강의 완주군 비봉면에서 지역의 역사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일 비봉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4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희빈 지역발전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비봉면 향토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비봉의 어원, 역사속의 비봉, 비봉을 빛낸 현대인 등을 설명했다. 현재 비봉면 인구가 2000명에 불과하지만 가장 많을 때는 7800명까지 거주했으며 정치?경제?사회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많다. 비봉면은 향후 발간할 면지에 이러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비봉면은 기초생활거점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소재지권을 중심으로 국비 40억원이 투입돼 향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유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사업들을 한 가지씩 실천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 작성일 : 2020-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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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봉동읍 경로당 운영재개, 소통행정 추진
- 완주군 봉동읍 경로당 운영재개, 소통행정 추진 82개 마을 순회… 방역 유의사항 안내?애로사항 청취 완주군 봉동읍(읍장 강명완)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5일 봉동읍은 지난 달 27일 제내리 옥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82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며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방문을 통해 경로당 이용시 유의사항(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름철 폭염, 장마철 집중호우 등 피해예방을 위해 마을별 안전시설물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강명완 읍장은 “코로나19의 위험이 끝나지 않은 만큼 마스크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지켜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귀 기울여 듣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렴해 행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2>
- 작성일 : 2020-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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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사업장과 손잡고 정신질환자 돕는다
- 완주군, 사업장과 손잡고 정신질환자 돕는다 협력업체 혜택 받을 수 있는‘마음충전소’ 운영 완주군이 지역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정신질환자를 돕는다. 5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 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는 관내 정신질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지역사회 중소상인의 상생을 위한 ‘마음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충전소는 민간 중소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해 관내 정신질환자가 에누리, 물품후원, 재능기부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되는 형태이다. 지난 달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안경매니저 삼례점, 쭌이네고기, 간식열차, 용복쉼터, 현대전기 등 총 5곳의 협력업체가 함께 하고 있다. 정신질환자는 마음충전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음충전카드’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민간 사업장의 ‘마음충전소’ 가입은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전 간담회를 통해 진행된다. 마음충전소 신규협약 1호 사업장인 고광희 안경매니저 삼례점 대표는 “마음이 힘든 정신질환자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사업장들이 함께 동참해 좋은 의미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약 및 문의사항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262-3066)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054>
- 작성일 : 2020-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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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여행의 모든 것‘ 홍보 채널과 찐친할래?”
- “‘완주여행의 모든 것‘ 홍보 채널과 찐친할래?” 관광 블로그?SNS 채널 오픈 한 달 만에 2만 여명 방문 기념 이벤트 실시 언택트 여행지로 뜨고 있는 완주군이 관광홍보 온라인 채널을 새롭게 열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여행의 모든 것’이란 이름의 블로그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알찬 내용으로 한 달여 만에 2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군은 이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응모방법은 네이버블로그 이웃 추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각 채널의 게시물을 공유 또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완주 주요관광지 숙박권, 완주특산품, 커피음료권 등을 지급한다. 완주군이 개설한 온라인 홍보채널은 코로나 확산으로 자연친화적이고 근교의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완주여행을 통해 소소한 행복과 평온을 주는 감정을 담아내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여유로운 마을풍경을 수채화로 담아 여행지를 소개하여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2021~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바람따라 완주따라’를 슬로건 아래 보는 곳마다 그림 같은 곳, 은은한 자연의 향처럼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완주를 다녀가지 못하신 분이나 완주가 궁금하신 분은 SNS를 통해서라도 완주의 멋도 느끼시고 많은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39>
- 작성일 : 2020-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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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율곡을 탐문하다
-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율곡을 탐문하다 길위의 인문학 ‘율곡의 생애와 사상’주제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율곡을 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완주군은 최근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율곡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6번째 강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컨텐츠학과 이재운 교수의 강의로 ‘십만양병설’을 주장한 조선의 대학자 율곡 이이에게 신사임당이 미친 영향과 그의 생애 전반에 대해 살폈다. 평생의 화두를 안민(安民)으로 삼고 이것을 위한 법의 개혁 주장과 이이의 이기론 이념을 통한 현실의 개선 그 자체에 진리성을 찾고자 했던 이이의 사상은 후기에 한국의 실학으로 전개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한 참가자는 “율곡이이의 사상을 신사임당과 함께 연결지어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위의 인문학 관련 문의는 063-290-2243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20-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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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어려운 시기지만 해피하게” 해피식품 후원
- “어려운 시기지만 해피하게” 해피식품 후원 완주군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에 냉동식품 200여 박스 후원 코로나19, 폭우, 폭염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는 완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이 도착했다. 5일 완주군은 최근 ㈜해피식품(대표이사 이태길)으로부터 오징어, 야채, 핫바 등으로 구성된 냉동식품 200여 박스(환산금액 1600만원 상당)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태길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고 경제적 활동도 어려운 취약계층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후원 받은 냉동식품들을 아동?청소년시설과 장애인시설에 전달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해피식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20-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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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 화산중 RCY 학생들 성금 모아 쌀 기부
- 완주 화산면 , 화산중 RCY 학생들 성금 모아 쌀 기부 완주군 화산면에서는 화산중학교 RCY 동아리(단장 황세현, 중3)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쌀을 후원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화산중학교 RCY 동아리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원으로 쌀10kg 50포를 구입하여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에 이어 네 번째로 우리 지역에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자 화산중학교 학생들이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학생들은 쌀을 기탁하면서 “한사람의 적은 금액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탁 된 쌀은 화산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인 만큼으로 손길이 필요한 분 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 작성일 : 2020-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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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전주세무서 완주지서’ 설치 여론 높아가고 있다
- ‘전주세무서 완주지서’ 설치 여론 높아가고 있다 지속적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체 증가?인구 10만으로 민원량 증가 전북경제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완주군에 ‘전주세무서 완주지서’를 설치해 기업들의 원거리 불편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4일 완주군과 기업계에 따르면 완주군은 최근 인구 1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테크노밸리 2단계 등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들이 뚜렷한 증가세에 있어 전주세무서의 완주지서 신설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가고 있다. 완주지역 종업원 1인 이상 사업체는 지난 2014년 5,982개에서 2017년엔 6,763개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중 종업원 10인 이상의 광업과 제조업 수도 216개에서 234개로 늘어났다. 최근 들어선 테크노밸리 2단계 등 산단 추가 조성과 함께 기업들의 입주와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완주지역 기업들은 그동안 국세 업무처리를 위해 원거리 불편을 호소하며 전주세무서 완주지서 신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세무서의 인력부족을 이유로 실현되지 않은 상태다. 전주세무서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완주출장소를 설치하고 매주 목요일(주 1회)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단순 증명만 발급되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기업들은 이와 관련, 전주세무서가 출장소 운영 등 배려하고 있지만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문의 등 주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선 별도로 전주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 정치권과 완주군은 주민들의 요청과 지역 여론이 비등하고 있어 완주지서 설치와 관련한 세무당국의 결단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른 군과 비교할 때 국세규모도 비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0만 인구에 걸맞은 공공기관의 신설도 필요하다”며 “완주지역 기업들이 사업하기 편한 환경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국가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주세무서 완주지서 신설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 작성일 : 2020-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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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수해복구 지원 나선 소양 4대대
- 완주군, 수해복구 지원 나선 소양 4대대 주택 토사 치우고, 여성예비군 가재도구 정리 등 힘 보태 육군 제9585 4대대장(중령 전웅)이 완주군 운주면 수해복구에 나서 힘을 실어줬다. 4일 완주군은 소양4대대 군부대 장병들이 지난 28일부터 관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달 7월28일부터 31일까지 평균 197.5㎜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내 공공시설물 사유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소양4대대 군부대 장병들은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치우고,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원들도 수해 현장을 찾아 집기 및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피해복구에 참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대대는 추가 피해지역을 접수받아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 작성일 : 2020-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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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옛 상관면사무소 활용 방안 극적 타결
- 완주군 옛 상관면사무소 활용 방안 극적 타결 상관면 도시재생사업 추진 청신호 기대감 증폭 완주군과 상관면 주민들이 옛 상관면사무소 공간 활용 방안을 놓고 갈등 사안을 극적으로 타결하는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관면은 지난달 말께 완주군 관계자와 도립미술관 학예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옛 상관면사무소 공간 활용을 놓고 대립해온 갈등 문제를 해소하고 군의 상생요구 방안을 사실상 수용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미술관이 주민과 소통한다는 당초의 약속에서 벗어나 일부 미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 박탈감을 느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동안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상화 그리기’와 인근 상가의 간판을 직접 제작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며 “이 과정에서 다소 소통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주민과의 상생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군의 상생요구 방안을 수용하는 대신 옛 면사무소의 리모델링보다 4층 신축을 강하게 요청해왔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3층 신축으로 잠정 결정하는 것으로 보고했지만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또 ”앞으로 남은 공사 기간에 현재 미술관으로 이용 중인 일부 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연장 계약서에 상생요구 방안을 명시하는 등 주민과의 협력 방안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호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미술관 운영에 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완주군과 전북도의 관계, 상관면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상생방안을 수용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완주군에 요청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그동안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데는 완주군과 상관면의 책임도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갈등과 반목을 걷어내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도시재생준비위원회는 이와 관련, ‘구 면사무소 신축 확정, 감사합니다’라는, 상관면을사랑하는사람들도 ‘복합어울림센터 신축 확정’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편 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의 임대기간은 이달 5일로 종료되며, 구 면사무소에는 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되는 상관면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시설인 상관복합어울림센터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전북도와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이 어떻게 상생 노력을 해나갈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1>
- 작성일 : 2020-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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